[단행본] 북위 38도선 : 정원석 장편소설 . 상

국문 초록 (Abstract)

반세기 동안 베일에 가려진 빨치산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제까지 묻혀있던 동해 남부 빨치산 사령부의 활동을 증언을 토대로 생생하게 그려낸 정원석 장편소설 『북위 38도선』상 권. 동해 남부 전구 남도부 참모장으로 활동했던 성일기의 증언을 바탕으로 빨치산의 전쟁 기록과 그 전쟁을 온몸으로 겪은 한 청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이야기한다.

성일기는 남로당 재정부장인 아버지 성유경을 따라 서울로 이주하고, 개성의 한 병원에서 요양중인 어머니를 찾아 평양에 갔다가 빨치산이 된다. 1950년 6월 25일 빨치산 유격대는 인민군의 전면적인 남침에 따라 동해안을 종주하여 경남 언양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그러나 인민군이 낙동강 전투에서 참패당하자 남도부 부대는 신불산 일원이 고립되어 절명의 위기를 맞는데….

이 책은 성일기의 성장과 월북 행적,전설적인 빨치산이었던 남도부 사령관 밑에서 참모장을 지낸 경험 등을 바탕으로 사회주의 사상에 경도된 한 청년의 고뇌를 사실적으로 포착하고 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513306)

국문 초록 (Abstract)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는 ‘수기’라는 북한 문학의 잔존 형식과 공유되는 지점을 확인하고 그 충돌 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자료는 ‘실화’의 의미를 담은 북한문학 중장편 소설 독해에 사용된 자료이다.

국문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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