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소리는 크게 자음과 모음으로 분류된다. 주시경 선생은 모음을 홀로 쓰이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홀소리라고 불렀고, 자음은 홀소리에 닿아서 나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닿소리라고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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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Korean
710.000
학술저널
55-70(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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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말소리는 크게 자음과 모음으로 분류된다. 주시경 선생은 모음을 홀로 쓰이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홀소리라고 불렀고, 자음은 홀소리에 닿아서 나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닿소리라고 불렀다. ...
말소리는 크게 자음과 모음으로 분류된다. 주시경 선생은 모음을 홀로 쓰이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홀소리라고 불렀고, 자음은 홀소리에 닿아서 나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닿소리라고 불렀다. 음성학적인 관점에서 자음은 조음 기관이 맞닿거나 마찰이 생길 정도로 접근을 해서 내는 소리이고, 모음은 그러한 조음 기관의 접촉이나 마찰 없이 폐로부터 나오는 공기를 자유로이 통과시키며 내는 소리이다.
모음은 하나의 모음 요소로 이루어져 있느냐 두 개의 모음 요소로 이루어져 있느냐에 따라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나뉜다. 단모음은 하나의 모음 요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이 같은 음가로 발음되고, 이중 모음은 두 모음 요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이 다른 음가로 발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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