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1980년대 무크지 운동의 출현 배경과 무크지의 주요 지향점을 정리·분석한 글이다. 한국문학사는 1980년대를 무크지 시대로 기록하고 무크지를 억압의 현실에 저항하는 게릴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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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n
1980년대 ; 무크지 ; 무크지운동 ; 문학제도 ; 문학장 ; 지역문학 ; 비주류문학 ; 다른 문학 ; 1980s ; mook ; mook movement ; literary system ; literary field ; local literature ; non?mainstream literature ; other literature
KCI등재
학술저널
83-10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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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논문은 1980년대 무크지 운동의 출현 배경과 무크지의 주요 지향점을 정리·분석한 글이다. 한국문학사는 1980년대를 무크지 시대로 기록하고 무크지를 억압의 현실에 저항하는 게릴라적 ...
이 논문은 1980년대 무크지 운동의 출현 배경과 무크지의 주요 지향점을 정리·분석한 글이다. 한국문학사는 1980년대를 무크지 시대로 기록하고 무크지를 억압의 현실에 저항하는 게릴라적 성격의 문학 운동으로 정리하고 있지만, 실제로 무크지의 출현은 문학 외적인 현실보다 민주화와 더불어 성장한 민중들의 문학적 표현 욕망이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 글은 80년대 무크지를 부정적 현실에 의해 추동된 문학주체들의 응전으로 보는 시각을 지양하고 그동안 소외된 문학 제도 바깥의 ‘타자’들의 관점에서 살피는 것이 당대적 진실에 좀더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 위에서 기술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80년대 무크지를 70년대 문학운동의 계승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주류문학에 대한 비판적 대안운동의 일환으로서 읽고자 한 것이며, 이는 문학사 기술의 주류적 시각과 오늘의 우리 문학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1980년을 전후로 하여 등장한 무크지와 무크지운동은 권력의 억압에 의해 강제 폐간된 70년대 『창작과비평』 이나 『문학과지성』 등을 계승한 것이라기보다 그러한 잡지들이 주도한 문학판의 한계와 결여를 비판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에서 출현하였으며, 이는 민주주의와 민중시대를 갈망한 시대의식의 문학적 산물이자 문학성과 문학장의 변화를 추동하고자 한 변혁 의지의 소산이었다. 무크지운동은 비주류문학이 개진한 도약의 한 국면이었으며, 성장한 시대의식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찾은 문학적 형식이자 내용이다. 그것은 완강한 엘리트문학과 서울?중심주의에 기초한 기존 문학제도의 경계를 허물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으며, ‘작은 문학’ ‘작은 문학주의’를 넘어 ‘다른 문학’의 가능성을 사유하고 문학장 내에서의 수평적 역학 구도를 염원한 문학운동이었다. 무크지운동은 80년대 문학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영역이자 우리 문학의 현재를 진단하는 데 매우 긴요한 결절점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research is a arranged analysis statement of mook movement background appearance and main directing point of mook.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recorded 1980s as mook era and organized mook as cultural guerilla type movement that resist to sup...
The research is a arranged analysis statement of mook movement background appearance and main directing point of mook.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recorded 1980s as mook era and organized mook as cultural guerilla type movement that resist to suppressed reality but actually the appearance of mook began with desire to express among public who grew up with democratization rather than the external reality of literature. The statement was described upon the idea to sublated the vision that view mook as fighting back of literary subjects driven from the negative reality and be more approachable to the truth of present age by examining from the point of view of ‘others’ who were outside of neglected literature system all this time. Such critical mind intended to read mook of 1980s as part of critical alternative movement on mainstream literature and not from the succession of 1970s literary movement standpoint and such intention held additional self examination on our literatures of today and main stream vision of literature company. From this stand point, rather than succession of ceased publications such as 1970s 〈Creation and Criticism〉 or〈Literature and Society〉, appearance of ‘Mook the comic book’ and ‘Mook the comic book’ movement of pre and post 1980 had will to critically overcome limitation and absence of literary version led by those magazines and such appearance was the cultural production of awareness of time that longed for democracy and era of people and result of revolutionary will to drive changes in literary value and filed. ‘Mook the comic book’ movement was one of the situation to express a leap of non?mainstream literature and literary form and contents found for grown awareness of time can expose ownself. It was a literary movement in part of effort to break the barrier of existing literary system based on Seoul?centralism and absolute elite literature and go beyond ‘insignificant literature’ and ‘insignificant literarism’ to own the possibility of ‘other literature’ and that desired horizontal dynamics composition within the literary field. ‘Mook the comic book’ movement is essential focal point to understand literary history of the 80s and key nodal point for diagnose the present state of our literatur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순욱, "한국전쟁기 문단 재편과 피난문단" 27 : 2007
2 김영희, "한국문학의 현단계 3" 창작과비평사 1984
3 염철, "한국 문학권력의 계보"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
4 "창작과 비평"
5 "지평"
6 구모룡, "지역문학과 주변부적 시각" 신생 2005
7 김대성, "제도 혹은 정상화와 지역문학의 역학 : ‘피난문단’과 ‘무크지 시대’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연구학회 (43) : 35-62, 2011
8 송건호, "우리시대의 민족운동과 출판운동" 한길사 1986
9 "오늘의 문예비평"
10 "실천문학"
1 이순욱, "한국전쟁기 문단 재편과 피난문단" 27 : 2007
2 김영희, "한국문학의 현단계 3" 창작과비평사 1984
3 염철, "한국 문학권력의 계보"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
4 "창작과 비평"
5 "지평"
6 구모룡, "지역문학과 주변부적 시각" 신생 2005
7 김대성, "제도 혹은 정상화와 지역문학의 역학 : ‘피난문단’과 ‘무크지 시대’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연구학회 (43) : 35-62, 2011
8 송건호, "우리시대의 민족운동과 출판운동" 한길사 1986
9 "오늘의 문예비평"
10 "실천문학"
11 "시와 경제"
12 박태순, "소설가 박태순에게 들어보는 1980년대와 『실천문학』, 그리고 문학운동" (봄) : 2012
13 천정환, "서발턴은 쓸 수 있는가 : 1970~80년대 민중의 자기재현과 ‘민중문학’의 재평가를 위한 일고" 민족문학사학회 (47) : 224-254, 2011
14 "삶의 문학"
15 "민중시"
16 홍정선, "문학제도와 문학" (창간) : 1988
17 이성수, "문학운동과 논픽션문학" (15) : 2003
18 "문학과 사회"
19 한기, "무크지 시대의 종언 혹은 전환기의 문학적 움직임" (창간) : 1988
20 "마산문화"
21 "르뽀시대"
22 역사학연구소,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서해문집 2005
23 유경순, "같은 시대, 다른 이야기" 메이데이 2007
24 김정환, "80년대와 지방문화운동" 1984
25 원재길, "80년대 문학 종합 무크지의 실태" (124) : 1989
26 김원, "1980년대에 대한 두 가지 접근" (봄) : 2009
27 임헌영, "1980년대 무크지를 통한 문학운동" (15) : 2006
28 윤금선, "1970년대 독서 대중화 운동 연구- 중후반기를 중심으로" 국어교육연구소 20 (20): 339-382, 2007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5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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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재인증) | ![]()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5-05-26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시학연구외국어명 : The Korean Poetics Studies | ![]()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67 | 0.67 | 0.74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74 | 0.71 | 1.366 | 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