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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불교에 나타난 4무량심설의 유형별 분석 - 아함경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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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80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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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초기불교 4무량심설의 일반적인 유형은 마음을 시방으로 향하게 하는 방향설정과 더불어 개인 마음의 선행적 해탈을 원칙으로 세우며, 자(mettā) ․ 비(karuṇā) ․ 희(muditā) ․ 사(upekkhā)�...

      초기불교 4무량심설의 일반적인 유형은 마음을 시방으로 향하게 하는 방향설정과 더불어 개인 마음의 선행적 해탈을 원칙으로 세우며, 자(mettā) ․ 비(karuṇā) ․ 희(muditā) ․ 사(upekkhā)의 점진적 마음을 무한대로 펼치는 무량심을 중시한다. 방향설정은 시방이 상징하는 모든 방향에 방사하는 것이며, 개인 마음의 해탈은 무결(無結), 무원(無怨), 무에(無恚), 무쟁(無諍)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일반 유형과 더불어 아함 중심으로 전반적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된다. 첫째는 범천과 관련된 설이다. 아함은 붓다 당시에 4무량심을 닦아서 범천에 태어나는 여러 사례를 기술한다. 특히 4무량심과 결합한 범천설은 출가자보다는 재가자 위주의 수행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둘째는 해탈과 결합한 설이다. 4무량심은 6근이 6경을 만났을 때 수많은 경험에서 일어나는 마음을 해탈하는 수행법으로, 신념처의 수행법 범주에서 시설된다. 그동안 학계는 4무량심이 무량심해탈이라고 명명되는 점에 주목한 바 있는데, 󰡔중아함경󰡕은 대심해탈과 무량심해탈을 분리하여 설명한다. 대심해탈은 대상에 대하여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 의해(意解)를 중시하면서 설명되며, 무량심해탈은 4무량심의 일반적 유형으로 설명된다. 대심해탈에서 나타나는 의해의 마음은 아비달마와 유가행파에서 발전된 승해작의(勝解作意) 수행의 초기적 형태로 보인다. 셋째는 4선정과 결합한 설이다. 아함의 4무량심은 4선 다음에 기술되는 특징을 보인다. 제4선정의 우뻬카(upekkhā, 평정, 捨)가 획득되어야만 마음이 대상을 향하여 평등하게 구현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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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general type of Four Apramāṇas in Early Buddhism establishes principles similar to the direction setting through which the mind focuses on the outside and the pre-solution of ones psychological problems and emphasizes apramāṇa, which shows...

      The general type of Four Apramāṇas in Early Buddhism establishes principles similar to the direction setting through which the mind focuses on the outside and the pre-solution of ones psychological problems and emphasizes apramāṇa, which shows that gradual minds, like mettā․ karuṇā․ muditā․ upekkhā, are directed to infinity of the outside. The direction setting intends to eradicate all 10 directions, and the psychological problems of oneself include nonconclude(無結), nonhatred(無怨), nonwrath(無恚), and nonquarrel(無諍). By these two, Buddhist ascetics practice mettā․ karuṇā․ muditā․ upekkhā endlessly. If we analyze general examples of Nikāyas and Āgamas based on the basic theory of pramāṇas, as discussed above, we can arrange them into several types.
      The first type is related to the world of Brahmā. Āgamas show that people living in the days of Buddha were born into the world of Brahmā by the practice of Four Apramāṇas. In particular, this type is described more in the examples of general people(lay) than the monk.
      The second type is examples related to vimutti. When six sensory organs meet six sensible objects, the Four Apramāṇas are explained to be delivered from, and explained as the practice of Kāyasmṛtyupasthāna. The fact that Four Apramāṇas is described as Apramāṇavimutti has received attention in the academic world, while Mahacetovimutti and Apramāṇavimutti are explained discretely in Madhyamāgama (Zhong-ahanjing). Mahacetovimutti is explained as the action of Manasikara(意解), which develops the size of the mind. Apramāṇa-vimutti is explained as a general type of Four Apramāṇas. The mind of Manasikara of Mahacetovimutti is understood as the early type of the Manaskā ra practice and the Adhimukti practice, which had been developed in the Yogācāra school. The third type is related to Catur Jhāna. Four Apramāṇas in Early Buddhism have a feature that they are described next to Catur Jhāna in both the Nikāyas and Āgamas, because when upekhā in the fourth Jhāna is removed, the mind can be realized to the object without distinction. Early Buddhist texts explain Four Apramāṇas between Catur Jhāna and Catur Arūpasamādhi. There are several examples that are sometimes related to Catur Arūpasamādhi, but the examples are related to Buddhas students, not to Buddha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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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한글요약
      • Ⅰ. 들어가는 말
      • Ⅱ. 범천설과 결합한 4무량심
      • Ⅲ. 심해탈과 결합한 4무량심
      • Ⅳ. 선정설과 결합한 4무량심
      • 한글요약
      • Ⅰ. 들어가는 말
      • Ⅱ. 범천설과 결합한 4무량심
      • Ⅲ. 심해탈과 결합한 4무량심
      • Ⅳ. 선정설과 결합한 4무량심
      • Ⅴ. 나가는 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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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명희, "유가사지론"에 나타난 유가사와 작의수행의 관계"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15 : 21-31, 2016

      2 이필원, "사무량심의 ‘해탈도’적 성격 고찰 초기불교를 중심으로" 한국불교연구원 (32) : 9-38, 2010

      3 강명희, "대승경전의 사무량심 수행 연구 - 4무량심의 무량(無量) 개념과 무연(無緣) 개념 중심으로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7) : 139-163, 2019

      4 "雜阿含經(『大正藏』2)"

      5 "阿毘達磨順正理論(『大正藏』29)"

      6 "阿毘達磨藏顯宗論(『大正藏』29)"

      7 "阿毘達磨大毗婆沙論(『大正藏』27)"

      8 "阿毘達磨俱舍論(『大正藏』29)"

      9 "長阿含經(『大正藏』1)"

      10 "薩鉢多踰捺野經(『大正藏』1)"

      1 강명희, "유가사지론"에 나타난 유가사와 작의수행의 관계"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15 : 21-31, 2016

      2 이필원, "사무량심의 ‘해탈도’적 성격 고찰 초기불교를 중심으로" 한국불교연구원 (32) : 9-38, 2010

      3 강명희, "대승경전의 사무량심 수행 연구 - 4무량심의 무량(無量) 개념과 무연(無緣) 개념 중심으로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7) : 139-163, 2019

      4 "雜阿含經(『大正藏』2)"

      5 "阿毘達磨順正理論(『大正藏』29)"

      6 "阿毘達磨藏顯宗論(『大正藏』29)"

      7 "阿毘達磨大毗婆沙論(『大正藏』27)"

      8 "阿毘達磨俱舍論(『大正藏』29)"

      9 "長阿含經(『大正藏』1)"

      10 "薩鉢多踰捺野經(『大正藏』1)"

      11 "瑜伽師地論(『大正藏』30)"

      12 阿部真也, "有部論書における四無量について" 印度學佛敎學硏究會 56 (56): 855-860, 2008

      13 "方廣大莊嚴經(『大正藏』3)"

      14 "大集法門經(『大正藏』1)"

      15 "大般若波羅密多經(『大正藏』6)"

      16 "大方廣佛華嚴經(『大正藏』9)"

      17 "大寶積經(『大正藏』11)"

      18 "大堅固婆羅門緣起經(『大正藏』1)"

      19 "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大正藏』8)"

      20 "增一阿含經(『大正藏』2)"

      21 백도수, "四無量(Brahmavihāra)修行에 대한 연구-槪念과 修行法을 중심으로" 한국선학회 (8) : 9-36, 2004

      22 中村元, "原始佛敎の思想 1" 春秋社 1993

      23 "十住斷結經(『大正藏』10)"

      24 水野弘元, "佛敎敎理硏究" 春秋社 1997

      25 "仁王般若波羅蜜多經 (『大正藏』8)"

      26 "中阿含經(『大正藏』1)"

      27 名和隆乾, "パーリ聖典における四無量心の予備的研究 ─四無量心と涅槃の関係について─" 京都光華女子大学真宗文化研究所 1-21, 2016

      28 象本, "『菩薩蔵経』「四無量品」 玄訳の問題点 四無量心と四無量波羅蜜多" 佛敎大學佛敎學會 22 : 1-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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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9-16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Buddhist Culture Research Institute KCI등재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2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Buddhist Research Institute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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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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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3 0.73 0.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55 1.313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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