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무어의 열린 질문 논증을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무어가 『윤리학 원리』를 썼을 당시는 언어철학의 태동이라 할 수 있는 프레게와 러셀의 서술 이론이 등장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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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orean
KCI우수등재
학술저널
127-150(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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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논문은 무어의 열린 질문 논증을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무어가 『윤리학 원리』를 썼을 당시는 언어철학의 태동이라 할 수 있는 프레게와 러셀의 서술 이론이 등장하던 ...
이 논문은 무어의 열린 질문 논증을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무어가 『윤리학 원리』를 썼을 당시는 언어철학의 태동이라 할 수 있는 프레게와 러셀의 서술 이론이 등장하던 시기이며, 후에 서술 이론에 대한 반론으로 크립키와 퍼트남을 중심으로 하는 직접 지시론이 등장했다. 이 논문의 주된 관심사는 이들 의미론이 어떻게 무어의 논증과 연결되어 설명될 수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먼저 이 논문에서는 무어의 열린 질문 논증을 설명한 후, 그의 논증이 서술 이론과 어떤 유사성을 가질 수 있는가를 지적할 것이다. 그리고 서술 이론의 입장에서 무어의 논증에 어떤 비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제공할 것이다. 그런 이후에, 서술 이론에 대한 비판으로 직접 지시론을 소개하면서 직접 지시론의 입장이 무어의 논증에 어떤 문제점을 야기하는지를 제시할 생각이다. 결국, 이 논문을 통하여, 언어 철학의 대표적 이론이라고 할 수 있는 서술 이론과 직접 지시론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무어의 논증이 성립하기 어려움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리(理)의 재정위(再定位)와 심(心)의 재정의(再定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