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및 목적: 영양은 2016년 발간된 진료 역량 중심 기본의학교육 학습성과 제 2판에서도 1판에서와 같이 102개의 학습성과 중에서 영양 결핍이라는 제목으로 주요한 의과대학 졸업 역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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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orean
학술저널
223-22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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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및 목적: 영양은 2016년 발간된 진료 역량 중심 기본의학교육 학습성과 제 2판에서도 1판에서와 같이 102개의 학습성과 중에서 영양 결핍이라는 제목으로 주요한 의과대학 졸업 역량으로 ...
서론 및 목적: 영양은 2016년 발간된 진료 역량 중심 기본의학교육 학습성과 제 2판에서도 1판에서와 같이 102개의 학습성과 중에서 영양 결핍이라는 제목으로 주요한 의과대학 졸업 역량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의과대학 교과 과정 중에서 교육내용에 대한 통일한 지침안이 부재하여 교육에 필요한 적정 시간에 대한 논의조차 이루지기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양관련 강의에 대한 전국단위의 실태조사에 앞서 간이 조사를 시행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자료 조사를 위한 구체적 항목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의 이사들이 소속되어 있는 13개 의과대학 혹은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하여 의과대학 교과 과정 중에서 강의 제목에 영양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 강의에 대해 과목 개설 학년, 개설 과목명, 강의 시간수, 강의 교수의 전공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의과대학/의전원이 전공 필수의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2개교에서는 전공 선택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다. 전공 선택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경우에는 학기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어 주당 2시간으로 32시간을 다학제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었지만 영양 주제 강의 시간 수는 평균 3.7시간(최저 1시간~최고 7시간)이었다. 강의 개설 학년은 대부분 의학과 2학년 1학기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임상의 학 입문 통합 교과 과목에서 단일 강의로 이루어졌으나 외과학 개론, 성장 노화, 소화기학, 내분비학 등의 단일 과목에서도 강의를 운영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강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2개 학교에서는 증례 토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 학교에서는 3학년 임상 실습 과정에서 영양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학습을 강화하고 있었고 4학년에서 통합과목의 형태로 강좌가 있는 곳도 한군데 있었다. 강의담당 교수의 전공은 대부분 외과, 소화기 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 내과였고 제한적으로 가정의학과에서 맡고 있었다.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전공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 학교가 한군데 있었다.
결론: 강의 내용 분석없이 단순히 강의 제목만으로 영양의 관련성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이를 보완하여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주도의 의과대학 학생 영양 관련 강의의 내용 구성 및 시간 구성에 대한 권고안 마련에 기초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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