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규모와 구조는 사회의 생산과 소비, 나아가 경제활동 전반의 수준과 방향을 규정하는 핵심 변수 중 하나이다. 아울러 소득수준 같은 사회경제적 변수들은 출산, 사망, 이주 등에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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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orean
300
국가정책연구포털(N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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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규모와 구조는 사회의 생산과 소비, 나아가 경제활동 전반의 수준과 방향을 규정하는 핵심 변수 중 하나이다. 아울러 소득수준 같은 사회경제적 변수들은 출산, 사망, 이주 등에 작용함으로써 인구 규모와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비교적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양자의 관계를 이해하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추세를 살펴보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작용과 반작용의 방향과 메커니즘 그리고 규모를 규명하려면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통한 분석이 유용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 인구의 장기 추세를 국제 비교를 곁들여 살펴보기로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이에 수반한 인구 감소는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규정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것이 가져올 영향을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되고 실시되어 왔다.1 본 장에서는 기존 논의들을 보다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파악하고 인구 문제와 관련하여 보다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우리나라 인구의 현황이 어떤지, 지난 수백 년 동안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그리고 향후 수십 년간 어떻게 변화해 나아갈지를 가용한 자료를 종합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인구 변화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개괄한 뒤, 우리나라 인구의 장기추세를 살펴본다. 이어 인구 추세를 결정하는 요인인 출산, 사망, 이주, 혼인 등의 요인들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핵심적인 과제들을 도출하고 이러한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본고의 논의방향과 개괄적 논의내용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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