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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의 비극』에 나타난 1907년 의병전쟁과 의병 = The war of the Righteous Armies in 1907 seen through 『THE TRAGED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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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91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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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 A. McKENZIE, THE TRAGEDY OF KOREA(E. P. DUTTON & CO. 31 West Twenty-third Street NEW YORK, 1908) is significant in that it was the first writing of a Western military reporter visiting a site of the war of the Righteous Armies in 1907. However, there is a limit that it is very difficult to reconfirm the scene only with the records and photographs he left behind. Nonetheless, the records left by McKenzie once again gave him a chance to recognize the Righteous Army. The notable records are, first of all, records relating to the Righteous Army organizations. It can be seen that at that time, most of the Righteous Army was operating in the uprising area and was operating independently through a human network. Second is the rules of engagement against foreigners. the Righteous Army has a discipline that it does not attack foreigners, and foreigners recognizes as an object to inform the actual situation of the war of the Righteous Armies in 1907 to the outside world. Third is a record of the operation of the Righteous Army. the Righteous Army was able to take vacations and stay overnight if necessary. Fourth is a record of healing wounded soldiers. the Righteous Army had little ability to treat wounded soldiers. Fifth, it is a record about the military uniform worn by the Righteous Army. Although Korean military uniforms worn by the Righteous Army is classified, it is necessary to analyze military uniforms for a precise analysis of the participating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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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A. McKENZIE, THE TRAGEDY OF KOREA(E. P. DUTTON & CO. 31 West Twenty-third Street NEW YORK, 1908) is significant in that it was the first writing of a Western military reporter visiting a site of the war of the Righteous Armies in 1907. However, the...

      F. A. McKENZIE, THE TRAGEDY OF KOREA(E. P. DUTTON & CO. 31 West Twenty-third Street NEW YORK, 1908) is significant in that it was the first writing of a Western military reporter visiting a site of the war of the Righteous Armies in 1907. However, there is a limit that it is very difficult to reconfirm the scene only with the records and photographs he left behind. Nonetheless, the records left by McKenzie once again gave him a chance to recognize the Righteous Army. The notable records are, first of all, records relating to the Righteous Army organizations. It can be seen that at that time, most of the Righteous Army was operating in the uprising area and was operating independently through a human network. Second is the rules of engagement against foreigners. the Righteous Army has a discipline that it does not attack foreigners, and foreigners recognizes as an object to inform the actual situation of the war of the Righteous Armies in 1907 to the outside world. Third is a record of the operation of the Righteous Army. the Righteous Army was able to take vacations and stay overnight if necessary. Fourth is a record of healing wounded soldiers. the Righteous Army had little ability to treat wounded soldiers. Fifth, it is a record about the military uniform worn by the Righteous Army. Although Korean military uniforms worn by the Righteous Army is classified, it is necessary to analyze military uniforms for a precise analysis of the participating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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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매켄지의 『대한제국의 비극』은 서양인 종군기자가 1907년 의병전쟁의 현장을 방문하고, 의병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최초의 저술이라는 것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그가 남긴 기록과 사진만으로는 현장을 다시 확인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켄지가 남긴 기록은 의병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목할 만한 기록은 첫째, 의병조직에 대한 기록이다. 당시 의병부대가 대부분 봉기 지역에서 활동하고, 인적관계망으로 독자적인 활동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외국인에 대한 교전수칙이다. 의병은 외국인에 대해 공격하지 않는다는 규율이 있었고, 그들을 의병전쟁의 실상을 외부에 알려줄 대상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의병부대 운영에 대한 기록이다. 의병부대는 필요에 따라 휴가, 외박 등이 가능하였다. 넷째, 의병을 치료해 준 기록이다. 의병은 부상병에 대한 자체 치료 능력이 거의 없었다. 다섯째, 의병이 입은 군복에 대한 기록이다. 의병이 입은 한국군복을 구분하고 있는데, 의병참여세력의 세밀한 분석을 위해서라도 군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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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켄지의 『대한제국의 비극』은 서양인 종군기자가 1907년 의병전쟁의 현장을 방문하고, 의병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최초의 저술이라는 것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매켄지의 『대한제국의 비극』은 서양인 종군기자가 1907년 의병전쟁의 현장을 방문하고, 의병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최초의 저술이라는 것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그가 남긴 기록과 사진만으로는 현장을 다시 확인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켄지가 남긴 기록은 의병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목할 만한 기록은 첫째, 의병조직에 대한 기록이다. 당시 의병부대가 대부분 봉기 지역에서 활동하고, 인적관계망으로 독자적인 활동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외국인에 대한 교전수칙이다. 의병은 외국인에 대해 공격하지 않는다는 규율이 있었고, 그들을 의병전쟁의 실상을 외부에 알려줄 대상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의병부대 운영에 대한 기록이다. 의병부대는 필요에 따라 휴가, 외박 등이 가능하였다. 넷째, 의병을 치료해 준 기록이다. 의병은 부상병에 대한 자체 치료 능력이 거의 없었다. 다섯째, 의병이 입은 군복에 대한 기록이다. 의병이 입은 한국군복을 구분하고 있는데, 의병참여세력의 세밀한 분석을 위해서라도 군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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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말의병자료 Ⅳ"

      2 구완회, "한말의 제천의병" 집문당 1997

      3 김상기, "한말 楊平에서의 의병항쟁과 義兵將" 호서사학회 (37) : 135-182, 2004

      4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3" 1971

      5 F. A. 매켄지, "대한제국의 비극" 집문당 1999

      6 "대한매일신보"

      7 심철기, "근대전환기 지역사회와 의병운동" 선인 2019

      8 김순덕, "경기지방 의병의 조직과 활동(1907~1911년)" 역사학연구소 (1) : 279-332, 1992

      9 김순덕, "경기지방 의병운동 연구(1904-1911)"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3

      10 "陣中日誌Ⅰ"

      1 "한말의병자료 Ⅳ"

      2 구완회, "한말의 제천의병" 집문당 1997

      3 김상기, "한말 楊平에서의 의병항쟁과 義兵將" 호서사학회 (37) : 135-182, 2004

      4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3" 1971

      5 F. A. 매켄지, "대한제국의 비극" 집문당 1999

      6 "대한매일신보"

      7 심철기, "근대전환기 지역사회와 의병운동" 선인 2019

      8 김순덕, "경기지방 의병의 조직과 활동(1907~1911년)" 역사학연구소 (1) : 279-332, 1992

      9 김순덕, "경기지방 의병운동 연구(1904-1911)"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3

      10 "陣中日誌Ⅰ"

      11 조선총독부지질조사소, "朝鮮鑛床調査報告 제7권-2(강원도)"

      12 조선협회, "朝鮮協會會報 제1회"

      13 김상기, "‘제14연대 진중일지’를 통해 본 일본군의 의병탄압"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44) : 5-48, 2013

      14 F. A. McKENZIE, "THE TRAGEDY OF KOREA" E. P. DUTTON & CO 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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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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