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후보

      다롄 패전문학론 : 미키 타쿠(三木卓), 이시자와 에이타로(石澤英太郞)의작품을 중심으로 = Critique of Literature by The Defeated Japanese in Dalian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77539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t present, historical consciousness in East Asia is based on regional collective memories that contradict one another. Although individual memories are excluded from these collective memories, they remain latent in people’s subconscious and at times reappear in unexpected “events.” In moments where these “events” return, people’s self-consciousness is rattled, causing them to experience pain. Although difficult, these moments force re-realization of relationships with forgotten others and allow people to move toward new ethical positions.
      With this in mind, the following will consider Miki Taku’s novel Travels in a Ruined Country (1969), and Ishizawa Eitaro’s collection of short stories Good bye, Dalian!(1988).
      번역하기

      At present, historical consciousness in East Asia is based on regional collective memories that contradict one another. Although individual memories are excluded from these collective memories, they remain latent in people’s subconscious and at time...

      At present, historical consciousness in East Asia is based on regional collective memories that contradict one another. Although individual memories are excluded from these collective memories, they remain latent in people’s subconscious and at times reappear in unexpected “events.” In moments where these “events” return, people’s self-consciousness is rattled, causing them to experience pain. Although difficult, these moments force re-realization of relationships with forgotten others and allow people to move toward new ethical positions.
      With this in mind, the following will consider Miki Taku’s novel Travels in a Ruined Country (1969), and Ishizawa Eitaro’s collection of short stories Good bye, Dalian!(1988).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현재 동아시아 곳곳의 역사인식에 관한 대립은 19세기 후반 이후150여년의 역사체험에 대한 내셔널한 집합적 기억의 상호모순에서 비롯된 것이다. 집합적 기억에는 한계가 있어, 실재했지만 기억화·언설화되지 않고 억압되거나 망각된 ‘사건’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는 집합적 기억에서 배제되어 개인기억으로만 전해지는 것도 있다. 심지어개인기억에서조차 배제되어 무의식 속에 잠재하다가 어떤 자극에 의해 예상치 못한 형태로 회귀하는 ‘사건’도 있다. ‘사건’을 상기하거나회귀하는 순간은 사람들의 자의식을 흔들고 끝없는 질문에 시달리게하는 힘든 순간이다. 본고는 이러한 관심 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식민지 해항도시 다롄을 배경으로 한 미키 타쿠(1935∼)의 소설  망국 여행(ほろびた国の旅)(1969년, 盛光社, 2009년 講談社에서 재간) 과 이시자와 에이타로의 연작 안녕 다롄(さらば大連)(1988년, 光文 社文庫)을 분석한 것이다.
      번역하기

      현재 동아시아 곳곳의 역사인식에 관한 대립은 19세기 후반 이후150여년의 역사체험에 대한 내셔널한 집합적 기억의 상호모순에서 비롯된 것이다. 집합적 기억에는 한계가 있어, 실재했지만 ...

      현재 동아시아 곳곳의 역사인식에 관한 대립은 19세기 후반 이후150여년의 역사체험에 대한 내셔널한 집합적 기억의 상호모순에서 비롯된 것이다. 집합적 기억에는 한계가 있어, 실재했지만 기억화·언설화되지 않고 억압되거나 망각된 ‘사건’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는 집합적 기억에서 배제되어 개인기억으로만 전해지는 것도 있다. 심지어개인기억에서조차 배제되어 무의식 속에 잠재하다가 어떤 자극에 의해 예상치 못한 형태로 회귀하는 ‘사건’도 있다. ‘사건’을 상기하거나회귀하는 순간은 사람들의 자의식을 흔들고 끝없는 질문에 시달리게하는 힘든 순간이다. 본고는 이러한 관심 속에서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식민지 해항도시 다롄을 배경으로 한 미키 타쿠(1935∼)의 소설  망국 여행(ほろびた国の旅)(1969년, 盛光社, 2009년 講談社에서 재간) 과 이시자와 에이타로의 연작 안녕 다롄(さらば大連)(1988년, 光文 社文庫)을 분석한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中村雪子, "麻山事件-満洲の野に婦女子四百余名自決す" 草思社 1983

      2 三木卓, "砲撃のあとで" 集英社文庫版 1977

      3 川村湊, "異郷の昭和文学" 岩波新書 1990

      4 ジュディス, "心的外傷と回復" みすず書房 1996

      5 富永孝子, "大連空白の六百日" 新評論 1986

      6 石堂清倫, "大連の日本人引揚の記録" 青木書店 1997

      7 紅野謙介, "堀田善衛 上海日記" 集英社 2008

      8 キャシー, "トラウマへの探究" 作品社 2000

      9 清岡卓行, "アカシアの大連" 講談社 1970

      10 石堂清倫, "わが異端の昭和史上" 勁草書房 1986

      1 中村雪子, "麻山事件-満洲の野に婦女子四百余名自決す" 草思社 1983

      2 三木卓, "砲撃のあとで" 集英社文庫版 1977

      3 川村湊, "異郷の昭和文学" 岩波新書 1990

      4 ジュディス, "心的外傷と回復" みすず書房 1996

      5 富永孝子, "大連空白の六百日" 新評論 1986

      6 石堂清倫, "大連の日本人引揚の記録" 青木書店 1997

      7 紅野謙介, "堀田善衛 上海日記" 集英社 2008

      8 キャシー, "トラウマへの探究" 作品社 2000

      9 清岡卓行, "アカシアの大連" 講談社 1970

      10 石堂清倫, "わが異端の昭和史上" 勁草書房 1986

      11 三木卓, "ほろびた国の旅" 講談社 2009

      12 石沢英太郎, "さらば大連" 光文社文庫 198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3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 0.5 0.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629 0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