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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학에서의 글쓰기론에 대한 전통주의자의 시선 = A Traditionalist's Perspective on the Essay Writing in Kine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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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3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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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aimed to critics for discourse of writing and to argue on the objectives of writing in kinesiology. Park's "new style of writing"(1998, 2004, 2006), and Lee's "true writing"(2002, 2003) have been leading the discourse of writing in kinesiology, especially in the field of philosophy of sport and physical education, in Korea. Both perspectives are focused on significance of lived experience in writing for sports. But their writing styles are overlooking the objectives of argumentative writing, or academic writing in general. So they stress not logical dimensions but emotional in writing. In conclusion, it is needed to rethink that the role of education and practice of essay writing is based on the analytic thinking and creative writing and it's material to combine philosophical, scientific, and experiential spheres for good essay writing, in the field of kine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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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aimed to critics for discourse of writing and to argue on the objectives of writing in kinesiology. Park's "new style of writing"(1998, 2004, 2006), and Lee's "true writing"(2002, 2003) have been leading the discourse of writing in kines...

      This study is aimed to critics for discourse of writing and to argue on the objectives of writing in kinesiology. Park's "new style of writing"(1998, 2004, 2006), and Lee's "true writing"(2002, 2003) have been leading the discourse of writing in kinesiology, especially in the field of philosophy of sport and physical education, in Korea. Both perspectives are focused on significance of lived experience in writing for sports. But their writing styles are overlooking the objectives of argumentative writing, or academic writing in general. So they stress not logical dimensions but emotional in writing. In conclusion, it is needed to rethink that the role of education and practice of essay writing is based on the analytic thinking and creative writing and it's material to combine philosophical, scientific, and experiential spheres for good essay writing, in the field of kine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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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체육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를 학문 일반에서의 논리⋅논술, 읽기⋅쓰기 관련 논의에 빗대어 검토함으로써 체육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 및 실천의 이념과 방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체육학, 특히 체육철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 중에서 박기동과 이학준의 논의가 돋보인다. 그들의 논점은 첫째, 글쓰기의 방식과 관련하여 ‘현상학적 글쓰기’, 또는 ‘체험적 글쓰기’ 둘째, 글쓰기의 목적과 관련하여 ‘반성적 글쓰기’, 또는 ‘인문학적 글쓰기’이다. 즉체육 또는 스포츠(참여)를 주제로 하는 글쓰기는 현상학적 글쓰기 또는 체험적 글쓰기를 통해야 그 진면목을 잘 드러낼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글을 쓰는 주체의 반성을 자극하고, 결국 인문적 글쓰기처럼 주체의 인격적 성숙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두 논자의 관점은 글쓰기의 주제를 체험에 제한시키고 문학적 글쓰기를 강조하며 체육철학을 비롯한 체육 인문학을 특권화시킴으로써 결국에는 체육학에서의 글쓰기가 추구해야 하는 의미를 협소하게 만든다. 또한 논증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를 강조하고 있는 학문 일반의 조류에서 벗어난 것이다. 체육학에서의 글쓰기는 체육학도의 비판적 사고와 설득적 표현의 자질을 기르고 표출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체육철학 영역에서강조하는 논리적 사고와 체육과학 영역에서 강조하는 실제적 이해가 조화를 이룰 때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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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체육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를 학문 일반에서의 논리⋅논술, 읽기⋅쓰기 관련 논의에 빗대어 검토함으로써 체육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 및 실천의 이념과 방향을 밝히고...

      이 글은 체육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를 학문 일반에서의 논리⋅논술, 읽기⋅쓰기 관련 논의에 빗대어 검토함으로써 체육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 및 실천의 이념과 방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체육학, 특히 체육철학에서의 글쓰기에 관한 논의 중에서 박기동과 이학준의 논의가 돋보인다. 그들의 논점은 첫째, 글쓰기의 방식과 관련하여 ‘현상학적 글쓰기’, 또는 ‘체험적 글쓰기’ 둘째, 글쓰기의 목적과 관련하여 ‘반성적 글쓰기’, 또는 ‘인문학적 글쓰기’이다. 즉체육 또는 스포츠(참여)를 주제로 하는 글쓰기는 현상학적 글쓰기 또는 체험적 글쓰기를 통해야 그 진면목을 잘 드러낼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글을 쓰는 주체의 반성을 자극하고, 결국 인문적 글쓰기처럼 주체의 인격적 성숙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두 논자의 관점은 글쓰기의 주제를 체험에 제한시키고 문학적 글쓰기를 강조하며 체육철학을 비롯한 체육 인문학을 특권화시킴으로써 결국에는 체육학에서의 글쓰기가 추구해야 하는 의미를 협소하게 만든다. 또한 논증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를 강조하고 있는 학문 일반의 조류에서 벗어난 것이다. 체육학에서의 글쓰기는 체육학도의 비판적 사고와 설득적 표현의 자질을 기르고 표출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체육철학 영역에서강조하는 논리적 사고와 체육과학 영역에서 강조하는 실제적 이해가 조화를 이룰 때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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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영민,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 책세상 1996

      2 박기동, "체육학 분야에서 새로운 글쓰기는 가능한가?" 14 (14): 169-182, 2006

      3 이학준, "체육의 참된 글쓰기: 서사적 글쓰기와 사람됨의 지향" 한국체육철학회 10 (10): 159-172, 2002

      4 이학준, "체육의 공부론: 技의 습득과 道의 체득" 한국체육학회 42 (42): 125-132, 2003

      5 박기동, "체육과학도를 위한 글쓰기" 한국체육철학회 12 (12): 1-22, 2004

      6 리터드 로티, "철학 그리고 자연의 거울" 까치 1998

      7 신태수, "인문학문의 글쓰기 경향과 그 반성" 36 : 231-251, 2000

      8 이학준, "인간의 얼굴을 한 스포츠" (주)북스힐 2002

      9 윤재근, "우리의 인문정신과 21세기" 한국학연구소 40 : 145-167, 2006

      10 오태호, "예체능 계열 대학생 글쓰기 교육의 실제분석" 경희대학교 26 : 111-122, 2009

      1 김영민,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 책세상 1996

      2 박기동, "체육학 분야에서 새로운 글쓰기는 가능한가?" 14 (14): 169-182, 2006

      3 이학준, "체육의 참된 글쓰기: 서사적 글쓰기와 사람됨의 지향" 한국체육철학회 10 (10): 159-172, 2002

      4 이학준, "체육의 공부론: 技의 습득과 道의 체득" 한국체육학회 42 (42): 125-132, 2003

      5 박기동, "체육과학도를 위한 글쓰기" 한국체육철학회 12 (12): 1-22, 2004

      6 리터드 로티, "철학 그리고 자연의 거울" 까치 1998

      7 신태수, "인문학문의 글쓰기 경향과 그 반성" 36 : 231-251, 2000

      8 이학준, "인간의 얼굴을 한 스포츠" (주)북스힐 2002

      9 윤재근, "우리의 인문정신과 21세기" 한국학연구소 40 : 145-167, 2006

      10 오태호, "예체능 계열 대학생 글쓰기 교육의 실제분석" 경희대학교 26 : 111-122, 2009

      11 김홍식, "스포츠철학試론" 도서출판 무지개사 2002

      12 이학준, "스포츠를 철학한다" (주)북스힐 2004

      13 한상기, "비판적 사고와 논술" 범한철학회 46 (46): 289-315, 2007

      14 발터 벤야민,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민음사 2005

      15 마단 사럽, "데리다와 푸꼬,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인간사랑 1992

      16 김병구, "논증적 글쓰기 교육에 대한 비판적 고찰" 반교어문학회 (27) : 5-29, 2009

      17 박정하, "논술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18 (18): 521-550, 2007

      18 박종덕, "논술 개념의 어원적 연구" 35 : 95-107, 2005

      19 김영건, "글쓰기와 논증" 시학과언어학회 (16) : 29-46, 2009

      20 서장원, "글쓰기로 체육활동 내면화하기 - 하나로 수업모형의 초등체육교육 적용-" 한국스포츠교육학회 14 (14): 89-105, 2007

      21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교육인적자원부령 제878호, 일부개정 2006. 4. 12)"

      22 박기동, "<몸>의 교육학 : 글쓰기로 가로지르기" 22 : 79-91,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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