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절벽
텅 빈 거품
마리 멜리에스
콜러스 신드롬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안녕, 아킬레우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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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겨레출판 : 한겨레엔, 2025
2025
한국어
895.735 판사항(23)
9791172132538 03810 : ₩18000
일반단행본
서울
진공 붕괴 : 해도연 소설집 / 해도연
398 p. ; 19 cm
검은 절벽 -- 텅 빈 거품 -- 마리 멜리에스 -- 콜러스 신드롬 --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 안녕, 아킬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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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진공 붕괴
현직 우주과학 연구원이 직조해낸 정교하고 장엄한 정통 SF 소설집 “지구는 사라진다. 태양도 사라진다. 이 빌어먹을 행성을 떠나야 한다” 지구라는 유한한 땅 밖으로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살인, 사랑, 광기가 뒤엉킨 압도적 서사 정통 SF 독자를 만족시킬 여섯 편의 소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현재 가장 믿음직한 SF를 써내는 소설가로 꼽히는 해도연 작가가 세 번째 소설집 《진공 붕괴》를 출간한다. 이 책을 가리켜 “개연성 있는 과학적 상상력에 푹 빠지기 좋은 기회”라고 평한 정보라 소설가의 말처럼 해도연 작가가 직조해낸 우주에는 우주선과 우주인, 미지의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건 물론 각 존재의 근거와 이유도 제시된다. 이는 우주를 수학의 대상으로, 또 사랑과 믿음과 배신과 광기가 펼쳐지는 삶의 형형한 무대로 바라보는 작가의 복합적이고도 치밀한 시선 덕에 가능하다. 많은 SF 작가가 ‘해도연’ 세 글자를 신뢰하는 배경이다. 현직 우주과학 연구원이기도 한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