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동원을 위한 이미지 전쟁 - 나치의 선전포스터를 중심으로'_결과보고서

국문 초록 (Abstract)

대중시대의 도래는 기존 공동체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대표적인 변화는 정치체제의 변화이다. 대중정치의 시대와 함께 대중의 주목을 끌기 위한 효율적인 정치포스터가 만들어지고 번영하게 되었다. 독일의 바이마르시대는 대중의 주목을 끌기 위한 정치포스터의 실험장이었으며, 실제로 정치포스터는 대중의 정치적 의사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특히 나치의 선전 및 선거포스터의 대중적 설득과 영향력은 "히틀러가 승리한 전쟁"(로버트 헤르츠스타인)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히틀러의 무엇이 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었던 것일까 필자가 부산경남사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의 내용은 1919-1932년까지, 즉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는 과정의 선전정책과 선전포스터를 다루고 있다. 본 보호학문의 연구는 필자의 이 연구논문과 연계하여 진행하여 갈 것이다. 즉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고 난 후에(1931-39), 전쟁을 일으키기 위하여 대중여론을 어떻게 조작하고 형성하여 나가는가를 포스터라는 대중매체를 통하여 재조망하여 보고자 하는 것이 이 논문의 과제이다. 이를 통하여 히틀러의 대중선전정책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결과보고서>
연구내용 및 결과
1. 당초 연구계획서 내용
2. 연구 수행 내용
3. 당초 연구계획대비 진행상황
<강의 결과보고서>
보호학문 강의 결과보고서- 2004년 2학기
교수계획서
보호학문 강의 결과보고서- 2005년 1학기
강의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