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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내무부서와 식민지의 내무행정 = The Home Affairs in Colonia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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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257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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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9세기 말 일본에서 개념화된 ‘내무’란 지방행정과 경찰, 위생행정, 민력·민업의 진흥과 사회기반시설의 구축, 사회정책 등을 포함하는 근대국가의 행정 분야다. 그것은 또한 국가가 통치의 대상인 인구와 국토를 장악하고 관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식민지에도 내무행정은 필요했지만, 그것이 주권국가에서와 같을 수는 없었다. 조선총독부 내무행정의 가장 큰 특징은 식민지기 내내 경찰이 내무부서에 속하지 않고 경무총감부나 경무국 같은 별개의 부서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위생행정 역시 경찰 소관이었다. 경찰이 빠진 내무부서의 주축이 된 것은 지방과와 사회과, 토목과였다. 1910년대 내무국은 지방통치를 위한 관치행정 확립과 지방단체 설치에 주력했고, 1920년대부터는 새롭게 등장한 사회문제에 대응했다. 그러나 식민지의 사회정책은 구빈과 노동정책보다는 사회주의와 민족운동의 억제, 사상통제와 사회교화, ‘국체’ 이념의 선전 등에 기울었고, 중일전쟁 발발 이후로는 전시총동원을 위한 노무관리와 군사원호가 중심이 되었다. 1941년 전시체제의 일환으로 후생국과 사정국을 설치하면서 내무국은 해체되었다. 일본 본국에 비해 식민지 조선에서의 내무행정은 크게 미비했고, 불안정했다. 내무가 통치의 행정적 구현이라면, 식민지 통치성은 그런 미비함과 불안정함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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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말 일본에서 개념화된 ‘내무’란 지방행정과 경찰, 위생행정, 민력·민업의 진흥과 사회기반시설의 구축, 사회정책 등을 포함하는 근대국가의 행정 분야다. 그것은 또한 국가가 통치...

      19세기 말 일본에서 개념화된 ‘내무’란 지방행정과 경찰, 위생행정, 민력·민업의 진흥과 사회기반시설의 구축, 사회정책 등을 포함하는 근대국가의 행정 분야다. 그것은 또한 국가가 통치의 대상인 인구와 국토를 장악하고 관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식민지에도 내무행정은 필요했지만, 그것이 주권국가에서와 같을 수는 없었다. 조선총독부 내무행정의 가장 큰 특징은 식민지기 내내 경찰이 내무부서에 속하지 않고 경무총감부나 경무국 같은 별개의 부서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위생행정 역시 경찰 소관이었다. 경찰이 빠진 내무부서의 주축이 된 것은 지방과와 사회과, 토목과였다. 1910년대 내무국은 지방통치를 위한 관치행정 확립과 지방단체 설치에 주력했고, 1920년대부터는 새롭게 등장한 사회문제에 대응했다. 그러나 식민지의 사회정책은 구빈과 노동정책보다는 사회주의와 민족운동의 억제, 사상통제와 사회교화, ‘국체’ 이념의 선전 등에 기울었고, 중일전쟁 발발 이후로는 전시총동원을 위한 노무관리와 군사원호가 중심이 되었다. 1941년 전시체제의 일환으로 후생국과 사정국을 설치하면서 내무국은 해체되었다. 일본 본국에 비해 식민지 조선에서의 내무행정은 크게 미비했고, 불안정했다. 내무가 통치의 행정적 구현이라면, 식민지 통치성은 그런 미비함과 불안정함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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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home ministry (Naimusho) in early Meiji era, was a government ministry responsible for local administration, police, sanitary administration, development of industry, public works, and social works. But the home affairs in the colonies was not the same as that of the independent nations. The biggest characteristic of the Home Affairs Bureau (Naemubu/Naemukuk, HAB) of the Government-General of Korea was that the police was not a sub-department of the HAB, but it belonged to the independent bureaus such as the Office of the Superintendent- General of Police (Kyungmuchonggambu) or the Police Affairs Bureau (Kyungmukuk). The sanitary administration belong to the police, too. The main departments of the HAB were the Local Administration Office (Jibangkwa), the Social Affairs Office (Sahoekwa), and the Public Works Office (Tomokkwa). The HAB in the 1910s focused on reforming of the provincial system and establishing the administration for the municipalities. The Social Affairs Office was established in the HAB to cope with the social problems which began to loom in the 1920s. However, the social policies in Colonial Korea leaned toward the thought control, the ‘social edification’, and the propaganda of the Japanese national essence (Kokutai), rather than the general poverty salvation and the labor policies. After the Sino-Japanese war, it converted to the labor control for the war labor force and the army support. In 1941, when the Health Bureau (Husaengkuk) and the Public Administration Bureau (Sajeongkuk) were established for the wartime, the HAB was dissolved. In general, the administration of the HAB in Colonial Korea was much weaker and unsettled, compared to the Mainland Japan. What was making up the background of the colonial governmentality was that weakness and un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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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ome ministry (Naimusho) in early Meiji era, was a government ministry responsible for local administration, police, sanitary administration, development of industry, public works, and social works. But the home affairs in the colonies was not the...

      The home ministry (Naimusho) in early Meiji era, was a government ministry responsible for local administration, police, sanitary administration, development of industry, public works, and social works. But the home affairs in the colonies was not the same as that of the independent nations. The biggest characteristic of the Home Affairs Bureau (Naemubu/Naemukuk, HAB) of the Government-General of Korea was that the police was not a sub-department of the HAB, but it belonged to the independent bureaus such as the Office of the Superintendent- General of Police (Kyungmuchonggambu) or the Police Affairs Bureau (Kyungmukuk). The sanitary administration belong to the police, too. The main departments of the HAB were the Local Administration Office (Jibangkwa), the Social Affairs Office (Sahoekwa), and the Public Works Office (Tomokkwa). The HAB in the 1910s focused on reforming of the provincial system and establishing the administration for the municipalities. The Social Affairs Office was established in the HAB to cope with the social problems which began to loom in the 1920s. However, the social policies in Colonial Korea leaned toward the thought control, the ‘social edification’, and the propaganda of the Japanese national essence (Kokutai), rather than the general poverty salvation and the labor policies. After the Sino-Japanese war, it converted to the labor control for the war labor force and the army support. In 1941, when the Health Bureau (Husaengkuk) and the Public Administration Bureau (Sajeongkuk) were established for the wartime, the HAB was dissolved. In general, the administration of the HAB in Colonial Korea was much weaker and unsettled, compared to the Mainland Japan. What was making up the background of the colonial governmentality was that weakness and un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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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철호, "한국 근대 개화파와 통치기구 연구" 선인 213-263, 2009

      2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친일인명사전 전4권" 민족문제연구소 2009

      3 장신, "조선총독부 학무국 편집과와 교과서 편찬" 16 : 2006

      4 이송순, "조선총독부 도시계획 관련 정책 심의기구 연구 ―조선총독부토목회의와 시가지계획위원회―" 한국사연구회 (134) : 221-264, 2006

      5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기 사회사 연구반, "조선은 지방을 어떻게 지배했는가" 아카넷 2000

      6 김정민, "조선 총독부 내무국 사회과의 교화 영화 정책 출현 배경에 관한 고찰" 한국문학연구소 (37) : 287-334, 2009

      7 "잡지 『朝鮮』 해당기사"

      8 김인수, "일제하 조선의 농정 입법과 통계에 대한 지식국가론적 해석 : 제국 지식체계의 이식과 변용을 중심으로" 서울대 2013

      9 이상의, "일제하 조선의 노동정책 연구" 혜안 2006

      10 김익한, "일제식민통치연구1: 1905~1919" 백산서당 165-212, 1999

      1 한철호, "한국 근대 개화파와 통치기구 연구" 선인 213-26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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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신, "조선총독부 학무국 편집과와 교과서 편찬" 16 : 2006

      4 이송순, "조선총독부 도시계획 관련 정책 심의기구 연구 ―조선총독부토목회의와 시가지계획위원회―" 한국사연구회 (134) : 221-264, 2006

      5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기 사회사 연구반, "조선은 지방을 어떻게 지배했는가" 아카넷 2000

      6 김정민, "조선 총독부 내무국 사회과의 교화 영화 정책 출현 배경에 관한 고찰" 한국문학연구소 (37) : 287-334, 2009

      7 "잡지 『朝鮮』 해당기사"

      8 김인수, "일제하 조선의 농정 입법과 통계에 대한 지식국가론적 해석 : 제국 지식체계의 이식과 변용을 중심으로" 서울대 2013

      9 이상의, "일제하 조선의 노동정책 연구" 혜안 2006

      10 김익한, "일제식민통치연구1: 1905~1919" 백산서당 165-212, 1999

      11 이명종, "일제말기 조선인 징병을 위한 기류(寄留)제도의 시행 및 호적조사" 한국사회사학회 (74) : 75-106, 2007

      12 大野錄一郞, "식민통치의 허상과 실상" 혜안 63-142, 2002

      13 정근식, "식민지 위생경찰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유산: 식민지 통치성의 시각에서" 한국사회사학회 (90) : 221-270, 2011

      14 정근식, "사회사업에서 사회복지로: ‘복지’ 개념과 제도의 변화" 한국사회사학회 (98) : 5-41, 2013

      15 문준영, "법원과 검찰의 탄생: 사법의 역사로 읽는 대한민국" 역사비평사 2010

      16 전성우, "막스 베버 사회학의 쟁점들" 민음사 1995

      17 정근식, "도서과의 설치와 일제 식민지출판경찰의 체계화, 1926-1929" 한국문학연구소 (30) : 103-169, 2006

      18 문명기, "대만ㆍ조선총독부의 초기 재정 비교연구 - ‘식민제국’ 일본의 식민지 통치역량과 관련하여 -" 중국근현대사학회 (44) : 91-1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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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臺灣總督府職員錄"

      26 "臺灣總督府報/官報"

      27 최종길, "臨時調査における組合法案の審議務省警保局と農商務省の法案にする比較討" 동아시아일본학회 (23) : 161-18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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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每日申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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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永野清, "朝鮮行政法要論(各論)" 巌松堂京城店 1915

      33 內田達孝, "朝鮮行政法槪要" 近澤書店 1936

      34 "朝鮮總督府職員錄"

      35 "朝鮮總督府官報"

      36 李炯植, "朝鮮總督府官僚の統治構想" 吉川弘文館 2013

      37 이명화, "朝鮮總督府 學務局의 機構變遷과 機能" 6 : 1992

      38 山口公一, "朝鮮史硏究會論文集 36" 36-36, 1998

      39 朴定陽, "朝士視察團關係資料集 1" 國學資料院 1-133,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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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大日方純夫, "日本近代國家の成立と警察" 校倉書房 1992

      42 藤野豊, "日本ファシズムと優生思想" かもがわ出版 1998

      43 松田利彦, "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と警察" 校倉書房 2009

      44 松田利彦, "日本の朝鮮·臺灣支配と植民地官僚" 思文閣出版 107-156, 2009

      45 廣瀨貞三, "日本の朝鮮·臺灣支配と植民地官僚" 思文閣出版 260-302, 2009

      46 松田利彦, "日本の朝鮮·臺灣支配と植民地官僚" 思文閣出版 2009

      47 朝鮮總督府, "施政二十五年史"

      48 朝鮮總督府, "施政三十年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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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官報"

      54 木村健二, "在朝日本人の社會史" 未來社 1989

      55 行政安全部 國家記錄院, "國家記錄院 日帝文書解題: 土木篇"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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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大霞會, "內務省史 第一卷" 原書房 1980

      58 副田義也, "內務省の歷史社會學" 東京大學出版會 2010

      59 副田義也, "內務省の歷史社會學" 東京大學出版會 17-84, 2010

      60 副田義也, "內務省の社會史" 東京大學出版會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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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赤木須留喜, "<官制>の形成: 日本官僚制の構造" 日本評論社 1991

      63 韓亘熙, "1935~37年 日帝의 ‘心田開發’정책과 그 성격" 35 : 1996

      64 김동명, "1931년 경성부회 선거연구" 한국정치외교사학회 26 (26): 193-218, 2005

      65 이상의, "1930년대 조선총독부 식산국의 구성과 공업화정책-상공과를 중심으로" 한국근현대사학회 (40) : 88-117, 2007

      66 김종식, "1920년대 초 일본정치와 식민지 조선지배 - 정무총감 미즈노 렌타로의 활동을 중심으로 -" 동북아역사재단 (22) : 309-337, 2008

      67 金東明, "1920년대 조선에서의 일본제국주의의 지배체제의 동요" 8 : 1998

      68 배민재, "1910년대 조선총독부 임시은사금사업의 운영방향과 그 실제" 서울대 2008

      69 金大鎬, "1910~20년대 조선총독부의 朝鮮神宮 건립과 운영" 50 : 2004

      70 "(隆熙三年八月三十一日現在)內部及所屬官廳職員錄"

      71 拓務大臣官房文書課, "(昭和十六年九月一日現在)內外地法令對照表"

      72 安達大壽計, "(受驗必携)朝鮮行政法規大意" 大阪屋號書店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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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0-07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1-50) -> 사회와역사(구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8-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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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9 1.09 1.1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6 1.11 1.7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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