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중문화 속에 나타나 있는 내셔널리즘을 분석하는 것은 가시화되는 일본의 아이덴티티가 국가라고 하는 틀을 뛰어넘어 일본대중문화를 수용하고 유통되는 각 지역으로 번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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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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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중문화 속에 나타나 있는 내셔널리즘을 분석하는 것은 가시화되는 일본의 아이덴티티가 국가라고 하는 틀을 뛰어넘어 일본대중문화를 수용하고 유통되는 각 지역으로 번지고 있...
일본의 대중문화 속에 나타나 있는 내셔널리즘을 분석하는 것은 가시화되는 일본의 아이덴티티가 국가라고 하는 틀을 뛰어넘어 일본대중문화를 수용하고 유통되는 각 지역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적인 감정이나 혹은 욕망을 어떠한 형태로 포함하고 있는가에 대한 분석으로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여러 매체의 표상을 분석하는 것으로 해부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1990년 이후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일본의 내셔널리즘의 향방을 규명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의 분석으로 역사대하드라마가 유용하다. 그 이유는 사회 및 대중들의 가치관과 생활상의 변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분야가 대중문화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역사대하드라마에 한정하여 다양한 분석을 행하고자 한다. 대하드라마는 시계열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제로 많은 사회적 변화와 대중적 가치관의 변화가 연동하고 있는 현상에 따라 그 흐름을 살필 수가 있다.
최근에 일본의 우경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고 그로인해 아시아의 주변국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이러한 일본인의 정신문화사적인 측면을 일본의 역사드라마의 분석에 의하여 고찰한다.문화내셔널리즘에 있어서 시간의 차원을 강조하여 민족의 독자성을 표현하는 수법으로 역사주의와 원초주의가 있다. 내셔널 아이덴티티나 에스닉 아이덴티티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써 조상의 기원과 선조의 신화를 들기 때문에 특히 일본의 내셔널리즘의 초기단계에서는 국학이 가장 유효하게 반영되어 왔다. 전후, TV시대에 들어와서 대중문화의 표현수단으로 역사대하드라마가 그 맥을 이어 받아 대중들의 정서를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두번째로 다음으로 내셔널리즘의 표상으로 일본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분석대상으로 삼는다.이 연구에서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일본 문화, 그 중에서도 일본인의 전쟁관을 살펴보려고 한다. 특히 전후 일본인의 전쟁관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변화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세번째로 삼국지와 일본문화내셔널리즘에서는 삼국지콘텐츠가 문화산업으로 성공하여 정착하게 된 배경의 하나이며 가부키, 인형극,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미디어 믹스’에 의한 그 효과는 매우 높으리라고 생각된다. 네째로 일본의 한류와 수용자를 중심으로 타 외국문화의 수용 특히 미국문화의 수용과정과 비교하여 한류 수용과정에 나타난 특징을 도출해 내고자 한다. 다섯째로 스포츠 내셔널리즘에서는 미국이 흑인차별이라는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인식하고 국내외 선전용 만화를 ‘작키 로빈슨(Jack Roosevelt “Jackie” Robinson)’을 출판했다. 야구선수로 메저리그에서 성공한 케이스로 부각시켜 미국에서는 인종통합을 꾀하고 이 만화는 일본어로도 번역되었고 냉전기 대소 프로파간다용으로 민주주의 찬양의 역할도 하였다. 한국인과 그 외 일본스포츠계에서 성공한 외국인출신의 케이스를 분석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팬들의 세계 즉 아웃사이더의 시점에서 한국젊은이의 일본관을 일본대중문화에 대한 의식 조사를 통하여 고찰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일본대중문화가 한국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높기 때문에 일본대중문화의 콘텐츠 또한 어떠한 것인가를 학문적으로 분석, 정리하는 것은 우리 젊은이들의 정서적 기반을 분석하는 코드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류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재, 수용자들로부터 문화제국주의 또는 문화민족주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한국의 대중문화가 갖는 정체성, 내셔널리즘 등이 트렌스내셔널하는 과정에서 분석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