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의 삶은 필연적으로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 것은 물질적인 궁핍, 육체의 질병, 자유의 속박, 무지(無知), 실연(失戀), 부모 형제 등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하고자 하는 일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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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서울장신대학교, 2020
학위논문(석사) -- 서울장신대학교 , 예배찬양사역학석사(M.W.M.) 예배인도 , 2020. 8
2020
한국어
경기도
; 26 cm
지도교수: 허림
I804:41024-20000036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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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모든 인간의 삶은 필연적으로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 것은 물질적인 궁핍, 육체의 질병, 자유의 속박, 무지(無知), 실연(失戀), 부모 형제 등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하고자 하는 일의 실패,...
모든 인간의 삶은 필연적으로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 것은 물질적인 궁핍, 육체의 질병, 자유의 속박, 무지(無知), 실연(失戀), 부모 형제 등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하고자 하는 일의 실패, 걱정이나 두려움 등 셀 수 없는 다양한 측면으로 인간의 삶에 찾아온다. 이러한 고통의 불가피성에 대해 팀 켈러는 그의 책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의 서문을 열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제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을 쌓고 계획을 세운다 해도 가족과의 사별, 심각한 질병을 비롯한 끔찍한 일 들이 수시로 삶에 끼어드는 걸 막을 수 없다. 인생은 한 없이 연약하며, 불가해한 힘에 휩쓸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삶은 비극적이다. 굳이 가르치지 않아도 인간이라면 저절로 아는 사실이다.
개개인이 당면하는 어려움의 모양과 객관적인 크기는 제각각 상이하게 다를 수 있으나 각자가 체감하는 고통의 주관적인 크기는 절대적일 것이다. 정신분석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겪었던 다양한 직간접적 고통을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쓴 그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인간의 고통도 그 고통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간의 영혼과 의식을 완전하게 채운다. 따라서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절대적인 크기의 고통에 따라 가장 고통스럽다고 느끼게 될 때 보이게 되는 반응의 양상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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