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연약지반을 대상으로 도로구간(수직배수재 시공)과 단지구간(자연배수 조건)을 선정하여 침하에 따른 압밀특성을 실측자료와 수치해석을 통해 검토하였다. 성토 후 약 36개월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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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6
2026
한국어
강원특별자치도
126 ; 26 cm
지도교수: 이철주
I804:42002-0000000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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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연약지반을 대상으로 도로구간(수직배수재 시공)과 단지구간(자연배수 조건)을 선정하여 침하에 따른 압밀특성을 실측자료와 수치해석을 통해 검토하였다. 성토 후 약 36개월에 걸쳐 압밀침하와 과잉간극수압의 변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Soft Soil 모델을 적용한 Plaxis 3D 해석을 통하여 설계·수치해석·간편식을 통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계측결과 도로구간의 최종침하량은 약 0.36∼0.61 m로 설계목표 침하량에 근접하여 수렴하였다. 반면 단지구간은 설계치 대비 약 60∼70% 수준에 머물러 장기압밀 침하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차이는 배수조건 외에도 성토 유지기간, 성토에 따른 유효응력 증가량, 지반이력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Plaxis 3D 해석은 도로구간과 단지구간 2개소씩 대표구간을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실제 침하와 오차율 5% 이내로 거의 근사한 침하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수치해석의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과잉간극수압과 침하량과의 관계를 통해 연약지반의 압밀 특성을 합리적으로 재현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또한 실무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시간에 따른 압밀도 관계를 단순화하여 예측식을 제안하였다. 계측 기반으로 보정된 속도상수를 도입하여 정리하였다.
식을 통해 압밀속도 상수를 산정하여 침하량을 예측시 초기의 급격한 즉시침하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지만 압밀 종료시점에서는 오차율 10% 내의 신뢰성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초기 간편식은 즉시침하를 정량적으로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즉시침하와 압밀침하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최종 간편식을 제안하였다.
간편식을 적용한 결과 예측값과 계측값 간의 오차율은 10% 내외로 유지되었고 실무 적용 측면에서도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국내 동해안, 서해안 및 남해안의 연약지반에 위 식을 활용하여 지역별 매개변수를 산정하고 검증함으로써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간편식은 연약지반의 침하 거동을 효과적으로 분석·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유사한 연약지반의 침하 관리에도 적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실무적 활용 가치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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