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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운동과 시인(recognition)의 정치 = 한국의 사회적 기억 공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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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59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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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상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 내 여론은 ‘2015 합의’의 최종 해결책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지 않았고 오히려 협상 무효와 재협상을 위한 운동이 폭발적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중고등학생 및 풀뿌리 시민운동과 결합되어 전국 각지에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정부에 대한 항거의 상징물이자 글로벌 시민연대의 대명사로 부상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가?
      본 연구는 오늘날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역사적 트라우마가 공적 기억의 일부로 부상하게 된 과정을 시인의 정치라는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역사방법론적 함의를 도출한다. 특히 이 연구는 한국의 ‘교과서’와 ‘평화의 소녀상’에 재현된 일본군 ‘위안부’의 사회적 기억을 매개로 피해자와 청중의 접촉-근접성 공간이 확장되는 메커니즘에 주목했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의 고통에 공명하고 역사 재현 작업에 동참하는 수행집단의 확장 과정은 피해자–사회 중심의 시인의 정치를 촉진할 공공역사의 방법론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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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상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 내 여론은 ‘2015 합의’의 최종 해결책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지 않...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상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 내 여론은 ‘2015 합의’의 최종 해결책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지 않았고 오히려 협상 무효와 재협상을 위한 운동이 폭발적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중고등학생 및 풀뿌리 시민운동과 결합되어 전국 각지에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정부에 대한 항거의 상징물이자 글로벌 시민연대의 대명사로 부상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가?
      본 연구는 오늘날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역사적 트라우마가 공적 기억의 일부로 부상하게 된 과정을 시인의 정치라는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역사방법론적 함의를 도출한다. 특히 이 연구는 한국의 ‘교과서’와 ‘평화의 소녀상’에 재현된 일본군 ‘위안부’의 사회적 기억을 매개로 피해자와 청중의 접촉-근접성 공간이 확장되는 메커니즘에 주목했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의 고통에 공명하고 역사 재현 작업에 동참하는 수행집단의 확장 과정은 피해자–사회 중심의 시인의 정치를 촉진할 공공역사의 방법론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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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On December 28 2015, South Korean and Japanese foreign ministers declared the ‘final and irreversible resolution’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However, the public opinion within the South Korean society did not agree with this final resolution. Rather, there has been a tremendous movement to either renegotiate or invalidate this agreement. In particular, controversial statues of ‘Comfort Women’ have become powerful symbols at the intersection of social memory, international relations, and civic solidarity worldwide. Middle,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along with grassroots civil organizations have rallied around these “Statues of Peace,” to protest against the Japanese government.
      This study reexamines how the historical trauma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has been incorporated into the public sphere, deriving its explanation through the implication of historical methodology.
      Although South Korean textbooks generated a social memory of the ‘Comfort Women’, the “Statues of Peace,” concrete representations of these women, transforms these abstract memories through the contact proximity mechanism, reducing the distance between audience and victims. The enlargement process of an empathetic audience who deeply understands the sufferings of the survivors of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and participates in the reconstruction of history suggests the possibility of creating a public history to promote victims-centered politics of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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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 December 28 2015, South Korean and Japanese foreign ministers declared the ‘final and irreversible resolution’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However, the public opinion within the South Korean society did not agree with th...

      On December 28 2015, South Korean and Japanese foreign ministers declared the ‘final and irreversible resolution’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However, the public opinion within the South Korean society did not agree with this final resolution. Rather, there has been a tremendous movement to either renegotiate or invalidate this agreement. In particular, controversial statues of ‘Comfort Women’ have become powerful symbols at the intersection of social memory, international relations, and civic solidarity worldwide. Middle,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along with grassroots civil organizations have rallied around these “Statues of Peace,” to protest against the Japanese government.
      This study reexamines how the historical trauma of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has been incorporated into the public sphere, deriving its explanation through the implication of historical methodology.
      Although South Korean textbooks generated a social memory of the ‘Comfort Women’, the “Statues of Peace,” concrete representations of these women, transforms these abstract memories through the contact proximity mechanism, reducing the distance between audience and victims. The enlargement process of an empathetic audience who deeply understands the sufferings of the survivors of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and participates in the reconstruction of history suggests the possibility of creating a public history to promote victims-centered politics of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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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문제의 제기
      • Ⅱ. 이행기 정의와 시인의 정치: 사회적 기억의 형식들
      • Ⅲ. 교과서에 재현된 일본군 ‘위안부’의 집합기억: 부인과 시인의 공존과 경합
      • Ⅳ. 진화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공공기억: 참여·소통·공감적 시인으로
      • Ⅴ. 토론 및 함의: 확대되는 수행집단과 공공역사
      • Ⅰ. 문제의 제기
      • Ⅱ. 이행기 정의와 시인의 정치: 사회적 기억의 형식들
      • Ⅲ. 교과서에 재현된 일본군 ‘위안부’의 집합기억: 부인과 시인의 공존과 경합
      • Ⅳ. 진화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공공기억: 참여·소통·공감적 시인으로
      • Ⅴ. 토론 및 함의: 확대되는 수행집단과 공공역사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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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문경희, "호주 한인들의 ‘소녀상’ 건립과 일본군 ‘위안부’운동 — ‘코스모폴리탄’ 기억형성과 한인의 초국적 민족주의 발현" 한국여성연구소 18 (18): 47-92, 2018

      2 바우만, 지그문트,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새물결 2013

      3 서현주, "한・일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위안부’ 서술 비교" 한일관계사학회 (58) : 445-484, 2017

      4 김부자, "한국의 <평화의 소녀상>과 탈진실(post-truth)의 정치학: 일본의 식민주의/남성중심적인 내셔널리즘과 젠더를 검토한다" 한국여성학회 33 (33): 279-322, 2017

      5 이혜숙, "한국사회의 사회운동" 다산출판사 123-151, 2013

      6 김명희, "한국 이행기 정의의 감정동학에 대한 사례연구: 웹툰 <26년>을 통해 본 5·18 부인(denial)의 감정생태계" 한국민주주의연구소 (34) : 55-101, 2016

      7 김준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정치・사회・예술적 의미: ‘소녀상’의 예술학" 문화+서울

      8 강원도민일보, "평화비 전국연대, 평양에 소녀상 건립 추진"

      9 김수진, "트라우마의 재현과 구술사: 군위안부 증언의 아포리아" 한국여성연구원 30 (30): 35-72, 2013

      10 심영희, "침묵에서 증언으로: ‘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귀국 이후의 삶을 중심으로" 115-146, 2000

      1 문경희, "호주 한인들의 ‘소녀상’ 건립과 일본군 ‘위안부’운동 — ‘코스모폴리탄’ 기억형성과 한인의 초국적 민족주의 발현" 한국여성연구소 18 (18): 47-92, 2018

      2 바우만, 지그문트,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새물결 2013

      3 서현주, "한・일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위안부’ 서술 비교" 한일관계사학회 (58) : 445-484, 2017

      4 김부자, "한국의 <평화의 소녀상>과 탈진실(post-truth)의 정치학: 일본의 식민주의/남성중심적인 내셔널리즘과 젠더를 검토한다" 한국여성학회 33 (33): 279-322, 2017

      5 이혜숙, "한국사회의 사회운동" 다산출판사 123-151, 2013

      6 김명희, "한국 이행기 정의의 감정동학에 대한 사례연구: 웹툰 <26년>을 통해 본 5·18 부인(denial)의 감정생태계" 한국민주주의연구소 (34) : 55-101, 2016

      7 김준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정치・사회・예술적 의미: ‘소녀상’의 예술학" 문화+서울

      8 강원도민일보, "평화비 전국연대, 평양에 소녀상 건립 추진"

      9 김수진, "트라우마의 재현과 구술사: 군위안부 증언의 아포리아" 한국여성연구원 30 (30): 35-72, 2013

      10 심영희, "침묵에서 증언으로: ‘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귀국 이후의 삶을 중심으로" 115-146, 2000

      11 박재원, "집단기억의 정치사회학: 일본군 ‘위안부’ 피해 기억, 배제에서 확산으로" 연세대학교 2016

      12 양현아, "증언을 통해 본 한국인 ‘군위안부’들의 포스트식민의 상흔(Trauma)" 한국여성학회 22 (22): 133-167, 2006

      13 김형종, "중학교 역사2" (주)금성출판사 2013

      14 이문기, "중학교 역사2" 동아출판 2013

      15 정선영, "중학교 역사2" 미래엔 2013

      16 조한욱, "중학교 역사2" 비상교육 2013

      17 한철호, "중학교 역사2" 좋은 책 신사고 2013

      18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뿌리와 이파리 2013

      19 김영석, "제 6차 사회과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 대한 기억의 재구성 - 국민에서 시민으로 -"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20 (20): 13-28, 2013

      20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홈페이지"

      21 박해광, "정보사회와 재현의 정치" 한국사회과학연구회 (60) : 242-281, 2004

      22 코언, 스탠리,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왜 국가와 사회는 인권침해를 부인하는가" 창비 2009

      23 김명희,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부인(denial)의 정치학: ‘『제국의 위안부』 사태’ 다시 읽기" 한국여성학회 33 (33): 235-278, 2017

      24 이나영, "일본군 ‘위안부’ 운동 다시 보기— 문화적 트라우마 극복과 공감된 청중의 확산" 한국사회사학회 (115) : 65-103, 2017

      25 문소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남북여성연대" 통일평화연구원 7 (7): 213-246, 2015

      26 연합뉴스, "의왕서 삼일절 맞아 ‘서 있는 소녀상’ 제막"

      27 우에노 치즈코,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정치학" 현실문화 2014

      28 최은주, "위안부=‘소녀’상과 젠더 - ‘평화의 비’를 중심으로 -" 동아시아문화연구소 (66) : 243-262, 2016

      29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별세…생존자 27명으로 줄어"

      30 모리스-스즈키, 테사, "우리 안의 과거: 미디어, 메모리, 히스토리" 휴머니스트 2006

      31 다카하시 데쓰야, "역사인식 논쟁" 동북아역사재단 2009

      32 드, 제롬 드 그루트, "역사를 소비하다: 역사와 대중문화" 한울아카데미 2014

      33 허영란, "역사교과서와 지역사, 기억의 굴절 ‘울산공업센터’의 역사와 기억을 중심으로" 역사문제연구소 21 (21): 133-171, 2017

      34 정희선, "소수자 저항의 공간적 실천과 재현의 정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의 사례 -" 한국도시지리학회 16 (16): 101-116, 2013

      35 알렉산더, 제프리, "사회적 삶의 의미: 문화사회학" 한울 2007

      36 김서경, "빈 의자에 새긴 약속: 평화의 소녀상 작가 노트" 말 2016

      37 민중의 소리, "부산 일본영사관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노동자상 세운다"

      38 뉴시스, "부산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비용 모금운동 1억700만원 모여"

      39 야마구치 도모미, "바다를 건너간 위안부: 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 어문학사 2017

      40 호네트, 악셀, "물화: 인정이론적 탐구" 나남 2006

      41 김명희, "동아시아 분단체제의 재구성 장치로서 친밀적 공공권(親密的 公共圈)의 가능성: 코리언 디아스포라 생활세계 비교연구를 위한 하나의 시론" 5.18연구소 16 (16): 351-398, 2016

      42 통일뉴스, "남북 공동으로 일본에 과거청산, 배상 요구할 때"

      43 올릭, 제프리, "기억의 지도: 집단기억은 인류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정치를 어떻게 뒤바꿔놓았나?" 옥당 2011

      44 아시아경제, "금천구, 평화의 소녀상 제막"

      45 밀그램, 스탠리, "권위에 대한 복종" 에코리브르 2009

      46 이원순, "국사" 교학사 1968

      47 니시오 칸지, "국민의 방심" 지식 공작소 2001

      48 김유경, "국민 국가의 집단 기억과 역사 교육・역사 교과서" 396-411, 2002

      49 이동후, "국가주의 집합기억의 재생산 일본역사교과서 파동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11 (11): 72-110, 2003

      50 연합뉴스, "광주 소녀상에 담긴 우리 할머니들의 5가지 모습"

      51 이동기, "공공역사: 개념, 역사, 전망" 한국독일사학회 (31) : 119-142, 2016

      52 한철호, "고등학교 한국사" 미래엔 2014

      53 도면회, "고등학교 한국사" 비상교육 2014

      54 권희영, "고등학교 한국사" (주)교학사 2014

      55 김종수, "고등학교 한국사" (주)금성출판사 2014

      56 황진상,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비상교육 2014

      57 손승철,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주)교학사 2014

      58 최준채,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리베르 2014

      59 강원도민일보, "강릉여고 ‘작은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 학생・교직원・졸업생 등 참여"

      60 연합뉴스, "‘잊지 말아야 할 역사’…장성서 내달 14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

      61 동아일보, "[교육]여성부, 중고교과서 日위안부 관련사항 수정안 제출"

      62 Goodall, Jane, "Trauma and Public Memory" Palgrave Macmillan 2014

      63 Casey, Edward, "Rhetoric, Culture, and Social Critique: Framing Public Memory" University of Alabama Press 17-31, 2004

      64 Sayer, Faye, "Public History: A Practical Guide" Bloomsbury 2015

      65 Leebaw, Bronwyn, "Judging State Sponsored Violence" Imagining Political Change 2011

      66 Diethelm, P., "Denialism: What is It and How Should Scientists Respond?" 19 (19):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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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9-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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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32 1.32 1.3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45 1.58 1.768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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