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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화경』 「신해품」 ‘장자궁자유’와 기성대사의 「염불환향곡」을 통해 본 ‘고향’의 상담심리학적 의미 = The Counseling Psychological Meaning of the ‘Hometown’ Seen through the ‘Jangjagungjayu’ in the ‘Shinhaepum’ in the Sutra of the Lotus and the ‘Yeombulhwanhyanggok’ in the ‘Giseongda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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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Regarding the ‘Yeombulhwanhyanggok(念佛還鄕曲)’, which says that one returns to the hometown through the Buddhist prayer and the ‘Jangjagungjayu(長者窮子喩)’ in the ‘Shinhaepum(信解品)’ in the Sutra of the Lotus, the content that a person who has lost the way because of mumyeong(無明) at last returns to the hometown and the process of Gungja in ‘Jangjagungjayu’ returning to the house of the father are similar. In the ‘Bonwonjashim(本源自心)’ in ‘Yeombulhwanhyanggok’ and in ‘Jangjagungjayu’, the house of the father has been symbolically expressing the world of the realization, and this is, indeed, the hometown. This is, indeed, the nature of Buddha that exists in a person, and it can be understood with the same meaning as the ‘true ego’ from the psychological viewpoint. The condition of a person who has lost the bonwonjashim because the essence could not be penetrated is the same as the appearance of a youth in the puberty who gets around to having a lot of psychological conflicts due to the imbalance between the physical growth and the mental growth. Just as it can be seen that the beginning of the worry regarding their existence on the part of the youths who entered the puberty is, indeed, the recognition of their unconsciousness, regarding the opportunity in which the displaced persons in the ‘Jangjagungjayu’ and the ‘Yeombulhwanhyanggok’ have a spiritual awakening, indeed, it can be thought of by comparing with the adolescent period in which one gets around to worrying about one's own identity. If one intends to return to the hometown, instead of finding it from far away, the true character of myself, which gets unfolded right in front of the eyes or, in other words, the mind as the fundamental place must be taken a look into. This enables us to know that, because the realization is an extremely everyday thing, it has something in common with the word of the Buddhist monk Hyobong that ‘The world of the realization cannot exist by leaving our reality.’ The person who lost the way because of mumyeong and Gungja have been speaking for the appearance of the modern people who have been living without knowing the true ego. And, through the nature of Buddha, which is symbolized with ‘the hometown’, or, in other words, the process of finding the true ego, we can find out that the hometown is, right away, the bonwonjashim, the clean mind, and the natural appearance of the human be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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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arding the ‘Yeombulhwanhyanggok(念佛還鄕曲)’, which says that one returns to the hometown through the Buddhist prayer and the ‘Jangjagungjayu(長者窮子喩)’ in the ‘Shinhaepum(信解品)’ in the Sutra of the Lotus, the content t...

      Regarding the ‘Yeombulhwanhyanggok(念佛還鄕曲)’, which says that one returns to the hometown through the Buddhist prayer and the ‘Jangjagungjayu(長者窮子喩)’ in the ‘Shinhaepum(信解品)’ in the Sutra of the Lotus, the content that a person who has lost the way because of mumyeong(無明) at last returns to the hometown and the process of Gungja in ‘Jangjagungjayu’ returning to the house of the father are similar. In the ‘Bonwonjashim(本源自心)’ in ‘Yeombulhwanhyanggok’ and in ‘Jangjagungjayu’, the house of the father has been symbolically expressing the world of the realization, and this is, indeed, the hometown. This is, indeed, the nature of Buddha that exists in a person, and it can be understood with the same meaning as the ‘true ego’ from the psychological viewpoint. The condition of a person who has lost the bonwonjashim because the essence could not be penetrated is the same as the appearance of a youth in the puberty who gets around to having a lot of psychological conflicts due to the imbalance between the physical growth and the mental growth. Just as it can be seen that the beginning of the worry regarding their existence on the part of the youths who entered the puberty is, indeed, the recognition of their unconsciousness, regarding the opportunity in which the displaced persons in the ‘Jangjagungjayu’ and the ‘Yeombulhwanhyanggok’ have a spiritual awakening, indeed, it can be thought of by comparing with the adolescent period in which one gets around to worrying about one's own identity. If one intends to return to the hometown, instead of finding it from far away, the true character of myself, which gets unfolded right in front of the eyes or, in other words, the mind as the fundamental place must be taken a look into. This enables us to know that, because the realization is an extremely everyday thing, it has something in common with the word of the Buddhist monk Hyobong that ‘The world of the realization cannot exist by leaving our reality.’ The person who lost the way because of mumyeong and Gungja have been speaking for the appearance of the modern people who have been living without knowing the true ego. And, through the nature of Buddha, which is symbolized with ‘the hometown’, or, in other words, the process of finding the true ego, we can find out that the hometown is, right away, the bonwonjashim, the clean mind, and the natural appearance of the human be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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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염불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염불환향곡」과 『법화경』 「신해품」의 ‘장자궁자유(長者窮子喩)’는 ‘무명(無明)으로 길을 잃은’ 중생이 마침내 고향에 돌아간다는 내용과 ‘장자궁자유’의 ‘궁자’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이 유사하다. 염불환향곡의 ‘본원자심’과 장자궁자유에서는 아버지의 집은 깨달음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것이 곧 ‘고향’이다. 이는 곧 중생에게 존재하는 ‘불성’이며,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참자아’와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본질을 통찰하지 못하여 본원자심을 잃어버린 중생의 상태는 마치 신체적 성장과 정신적 성장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많은 심리적 갈등을 빚게 되는 사춘기 청소년의 모습과 같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이 자신이 존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듯이 장자궁자유와 염불환향곡의 실향한 사람이 발심하는 계기가 곧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는 청소년기에 비견할 수 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먼 데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나’의 진면목, 즉 근본 자리로서의 ‘마음[心地]’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는 깨달음이란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어서 ‘깨침의 세계는 우리들 현실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는 효봉스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함을 알게 한다. 무명으로 길을 잃은 사람과 궁자는 진정한 자아를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으며, ‘고향’으로 상징되는 불성, 곧 참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고향은 곧 본원자심이자 청정심이며, 현대인들의 진정한 자아이며 인간 본연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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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불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염불환향곡」과 『법화경』 「신해품」의 ‘장자궁자유(長者窮子喩)’는 ‘무명(無明)으로 길을 잃은’ 중생이 마침내 고향에 돌아간다는 내용과 ‘장...

      염불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염불환향곡」과 『법화경』 「신해품」의 ‘장자궁자유(長者窮子喩)’는 ‘무명(無明)으로 길을 잃은’ 중생이 마침내 고향에 돌아간다는 내용과 ‘장자궁자유’의 ‘궁자’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이 유사하다. 염불환향곡의 ‘본원자심’과 장자궁자유에서는 아버지의 집은 깨달음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것이 곧 ‘고향’이다. 이는 곧 중생에게 존재하는 ‘불성’이며,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참자아’와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본질을 통찰하지 못하여 본원자심을 잃어버린 중생의 상태는 마치 신체적 성장과 정신적 성장 사이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많은 심리적 갈등을 빚게 되는 사춘기 청소년의 모습과 같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이 자신이 존재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듯이 장자궁자유와 염불환향곡의 실향한 사람이 발심하는 계기가 곧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는 청소년기에 비견할 수 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먼 데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나’의 진면목, 즉 근본 자리로서의 ‘마음[心地]’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는 깨달음이란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어서 ‘깨침의 세계는 우리들 현실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는 효봉스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함을 알게 한다. 무명으로 길을 잃은 사람과 궁자는 진정한 자아를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으며, ‘고향’으로 상징되는 불성, 곧 참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고향은 곧 본원자심이자 청정심이며, 현대인들의 진정한 자아이며 인간 본연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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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韓普光, "念佛禪이란 무엇인가" 한국불교연구원 10 : 1993

      2 이영림,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에서 ‘진정한 사람되기’에 관한 불교적 시선"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6) : 591-617, 2018

      3 안양규, "초기불교의 자기사랑에 관한 고찰" 불교문화연구원 (76) : 9-33, 2016

      4 정미숙,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해결을 위한 불교상담-심우도(尋牛圖)를중심으로" 불교문예연구소 4 : 2015

      5 김해성,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소 24 (24): 305-325, 2018

      6 강현권, "청소년의 부모지지와 자아실현욕구가 학업만족 및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43 : 2015

      7 강가영, "청소년의 공동체의식에 관한 연구"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10 (10): 97-123, 2013

      8 김근영, "청소년기 자아정체성 연구의 대안적 접근: 서술적 정체성 발달" 한국청소년학회 19 (19): 85-108, 2012

      9 김요셉, "청소년기 스트레스의 영향요인: 긍정적 자아개념과 자기신뢰감의 영향을 중심으로" 한국청소년학회 18 (18): 103-126, 2011

      10 아잔 차, "참고향은 어디인가" 고요한소리 2017

      1 韓普光, "念佛禪이란 무엇인가" 한국불교연구원 10 : 1993

      2 이영림,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에서 ‘진정한 사람되기’에 관한 불교적 시선"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6) : 591-617, 2018

      3 안양규, "초기불교의 자기사랑에 관한 고찰" 불교문화연구원 (76) : 9-33, 2016

      4 정미숙,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해결을 위한 불교상담-심우도(尋牛圖)를중심으로" 불교문예연구소 4 : 2015

      5 김해성,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소 24 (24): 305-325, 2018

      6 강현권, "청소년의 부모지지와 자아실현욕구가 학업만족 및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43 : 2015

      7 강가영, "청소년의 공동체의식에 관한 연구"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10 (10): 97-123, 2013

      8 김근영, "청소년기 자아정체성 연구의 대안적 접근: 서술적 정체성 발달" 한국청소년학회 19 (19): 85-108, 2012

      9 김요셉, "청소년기 스트레스의 영향요인: 긍정적 자아개념과 자기신뢰감의 영향을 중심으로" 한국청소년학회 18 (18): 103-126, 2011

      10 아잔 차, "참고향은 어디인가" 고요한소리 2017

      11 정득, "종교 활동과 문화 활동이 청소년의 자아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 종교와문화연구소 (30) : 63-95, 2018

      12 김옥진, "자기성장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한국상담심리학회 19 (19): 635-653, 2007

      13 김선화, "일탈과 귀환의 인유론적(因由論的) 고찰 - 법화경 ‘장자궁자의 비유’와 ‘심우도’를 중심으로" 불교문예연구소 (8) : 205-238, 2017

      14 기성쾌선, "염불환향곡(念佛還劉曲)" 현대불교신문사 2005

      15 김운학, "염불환향곡" 현대불교신문사 2005

      16 조은수, "염불환향곡" 현대불교신문사 2005

      17 권민화, "염불 수행과 벤슨의 이완반응" 한국정토학회 28 : 305-335, 2017

      18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2003

      19 나라 야스아키, "불교와 인간" 경서원 1996

      20 조홍원, "불교에서 ‘고향’의 비유와 그 상징의 종교ㆍ철학적 의미 : 기성쾌선(箕城快善)의 ‘염불환향곡’(念佛還劉曲)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 32 : 2004

      21 윤희조, "불교상담의 정의와 이론에 관한 일고찰" 보조사상연구원 (49) : 485-515, 2017

      22 권경희, "불교상담의 기본적 구성요소에 대한 고찰" (2) : 2007

      23 이충현, "불교상담에서의 카르마개념 적용" 불교학연구회 59 : 85-112, 2019

      24 석도림, "법화경총설" 불사리탑 2014

      25 "법화경" 불사리탑

      26 이중권,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에서 나온 부처님의 새로운 수행법" 사단법인한국교수불자연합회 25 (25): 140-155, 2019

      27 김관영, "만트라 요가와 심신수련" 한국종교학회 (34) : 165-202, 2004

      28 이평래, "대승기신론강설" 민족사 2016

      29 진제, "대승기신론"

      30 권서용, "대승기신론" 도서출판문장21 2016

      31 신동윤, "다차원 지지와 행복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한국건강심리학회 24 (24): 769-784, 2019

      32 차차석, "다시 읽는 법화경" 조계종출판사 2010

      33 루이 코졸리노, "뇌기반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시그마프레스 2013

      34 "국어대사전"

      35 차차석, "曉峰의 法語에 나타난 歸鄕意識과 그 意味 試探" 보조사상연구원 (47) : 57-95, 2017

      36 김경집, "曉峰의 定慧結社와 시대적 의의" 보조사상연구원 33 : 45-76, 2010

      37 "『한국불교전서』 9, 「箕城大師念佛還鄕曲」"

      38 안환기,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불교 심리학적 의미"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9 (9): 1193-1206, 2018

      39 김종진, "<회심가>의 컨텍스트와 작가론적 전망" 한국시가학회 23 : 315-353, 2007

      40 이종수, "18세기 기성쾌선의 念佛門 연구 - 念佛門의 禪敎 껴안기 -" 보조사상연구원 30 : 141-17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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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4-11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Buddhist Culture and Art Laboratory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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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 0 0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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