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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치유의 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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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1. 강좌 대상
      강좌대상 기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서울 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이며 수강대상은 시설에 수용되어있는 생활인으로 한다. 수용인원 중 인문교양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육체와 정신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인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선택을 통해 진행된다. 전체 수강인원은 50명을 넘지 않도록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다. 수업과정을 80%이상 이수한 수강자에게 인문대학 수료증을 수여할 것이다.

      2. 추진내용
      「사랑과 치유의 인문대학」은 무엇보다 노숙인들의 인격적인 자기회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자기 사랑으로부터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전체강좌는 철학, 고전, 문학, 미술사, 다학, 생태, 윤리, 심리, 민담, 역사의 과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인문과정은 전체적으로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구성되어 모든 과목이 서로 연관성을 갖고 진행될 것이다. 과목은 전체적으로 10강좌씩 두 학기로 이루어지며 1학기는 기본과정, 2학기는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다. 1 학기는 입학식과 종강식, 2학기는 개강식과 수료식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매 학기 중간에 인문학 축제의 날을 정해 음악회나 자체 발표회 등을 갖도록 할 것이다. 강사는 노숙인들의 사회 복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은평의 마을 후원회원들인 교수와 강사들로 이루어진다. 이 교강사는 대부분 영성을 연구하는 학술모임인 영성철학연구회 회원들로 이미 팀워크를 이루어 2013년에 생명도시를 추구하는 시흥시의 위촉을 받아 일반시민들을 위한 생명사랑학교를 한시적으로 운영한 바가 있으며 생명관련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바가 있다. 강사의 이러한 경험이 본 인문강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경집: <인문학은 사람이다>/<인문학은 레고다>
      -이종란: <옛이야기 속의 삶과 철학I, I>/<옛이야기 속의 삶과 철 II>, 옛이야기 속의 삶과 철학1(해와달이 된 오누이)
      -이규수: 역사 속의 <나와 우리>를 찾아서 I>/<역사 속의 <나와 우리>를 찾아서 II>
      -유정원: <생태위기 시대의 지혜로운 삶> 등
      3. 추진방법
      은평의 마을은 1960년 6월 1일 서울시로부터 부랑인을 위한 갱생원 운영이 시작되었고 부랑인을 위한 일반적인 의식주해결이 어렵게 되자, 1981년 1월 1일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에 민간위탁운영, 2011년 서울시가톨릭사회복지회로 위탁운영이 변경되면서 현재까지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추진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강사협의체 구성-> 인문대학장 임명: 제반 학교교육 커리귤럼 책임학교장은 전체수업 내용의 유기적인 운영과 교육효과의 방향을 결정한다. 강는 학교장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개강전 워크샵을 통해 구체적인 강의 목적과 내용을 제시하고 다른 강의와의 상관성을 파악한다. 특별히 점진적인 인성회복과 관련된 교과과정의 진행에 초점을 두고 운용 한다
      2) 행정시스템 구성-> 기관장 중심의 인문대학운영과 재정 책임
      3) 지자체와 사회복지 연계: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교육지원확보, 일산지역 출판단지, 소규모 박물관, 도서관과 협력체계 구성->야외수업협조
      4) 인문대학도서관 설립- 학생중심의 자체 도서관리와 운영시스템 확립, 지속적인 도서 유입을 통해 체계적인 도서관을 운영하며, 더 나아가 충분한 도서의 확보가 인근 지역과 학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까지 발전시킬 것임. 이것은 단순히 책의 교류가 아니라 주민과 수용 노숙인들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로 이어져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보다 바람직한 인간회복의 계기가 될 것임. 또한 이 도서관을 통해 서울역, 영등포역 등에 노숙인 문고를 만들어 역사 주변의 노숙인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을 것임.
      5) 수업성과증진을 위한 보상체계 확립-> 포상제도
      6) 수업은 전체 2시간(120분)으로 구성되며 1시간: 내용강의, 20분: 관련 동영상관람, 10분 휴식, 10분: 질의응답, 20분: 토론 10분: 발표 강사는 전체 수업의 진행을 주도한다. 효과적인 토론을 진행하기 위하여 수업보조 요원의 도움을 받는다. 특별히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개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진술하는 훈련의 시간이 되도록 한다.
      7) 학생모집과정에서 홍보에서 이 교과과정의 내용과 이 과정의 수료를 통해서 내적 변화와 주체성 확립, 사회성 개발, 등 인격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음을 홍보한다. 또한 선택한 과정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자기 성실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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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좌 대상 강좌대상 기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서울 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이며 수강대상은 시설에 수용되어있는 생활인으로 한다. 수용인원 중 인문교양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

      1. 강좌 대상
      강좌대상 기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서울 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이며 수강대상은 시설에 수용되어있는 생활인으로 한다. 수용인원 중 인문교양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육체와 정신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인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선택을 통해 진행된다. 전체 수강인원은 50명을 넘지 않도록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다. 수업과정을 80%이상 이수한 수강자에게 인문대학 수료증을 수여할 것이다.

      2. 추진내용
      「사랑과 치유의 인문대학」은 무엇보다 노숙인들의 인격적인 자기회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자기 사랑으로부터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전체강좌는 철학, 고전, 문학, 미술사, 다학, 생태, 윤리, 심리, 민담, 역사의 과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인문과정은 전체적으로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구성되어 모든 과목이 서로 연관성을 갖고 진행될 것이다. 과목은 전체적으로 10강좌씩 두 학기로 이루어지며 1학기는 기본과정, 2학기는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다. 1 학기는 입학식과 종강식, 2학기는 개강식과 수료식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매 학기 중간에 인문학 축제의 날을 정해 음악회나 자체 발표회 등을 갖도록 할 것이다. 강사는 노숙인들의 사회 복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은평의 마을 후원회원들인 교수와 강사들로 이루어진다. 이 교강사는 대부분 영성을 연구하는 학술모임인 영성철학연구회 회원들로 이미 팀워크를 이루어 2013년에 생명도시를 추구하는 시흥시의 위촉을 받아 일반시민들을 위한 생명사랑학교를 한시적으로 운영한 바가 있으며 생명관련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바가 있다. 강사의 이러한 경험이 본 인문강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경집: <인문학은 사람이다>/<인문학은 레고다>
      -이종란: <옛이야기 속의 삶과 철학I, I>/<옛이야기 속의 삶과 철 II>, 옛이야기 속의 삶과 철학1(해와달이 된 오누이)
      -이규수: 역사 속의 <나와 우리>를 찾아서 I>/<역사 속의 <나와 우리>를 찾아서 II>
      -유정원: <생태위기 시대의 지혜로운 삶> 등
      3. 추진방법
      은평의 마을은 1960년 6월 1일 서울시로부터 부랑인을 위한 갱생원 운영이 시작되었고 부랑인을 위한 일반적인 의식주해결이 어렵게 되자, 1981년 1월 1일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에 민간위탁운영, 2011년 서울시가톨릭사회복지회로 위탁운영이 변경되면서 현재까지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추진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강사협의체 구성-> 인문대학장 임명: 제반 학교교육 커리귤럼 책임학교장은 전체수업 내용의 유기적인 운영과 교육효과의 방향을 결정한다. 강는 학교장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개강전 워크샵을 통해 구체적인 강의 목적과 내용을 제시하고 다른 강의와의 상관성을 파악한다. 특별히 점진적인 인성회복과 관련된 교과과정의 진행에 초점을 두고 운용 한다
      2) 행정시스템 구성-> 기관장 중심의 인문대학운영과 재정 책임
      3) 지자체와 사회복지 연계: 은평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교육지원확보, 일산지역 출판단지, 소규모 박물관, 도서관과 협력체계 구성->야외수업협조
      4) 인문대학도서관 설립- 학생중심의 자체 도서관리와 운영시스템 확립, 지속적인 도서 유입을 통해 체계적인 도서관을 운영하며, 더 나아가 충분한 도서의 확보가 인근 지역과 학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까지 발전시킬 것임. 이것은 단순히 책의 교류가 아니라 주민과 수용 노숙인들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로 이어져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보다 바람직한 인간회복의 계기가 될 것임. 또한 이 도서관을 통해 서울역, 영등포역 등에 노숙인 문고를 만들어 역사 주변의 노숙인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을 것임.
      5) 수업성과증진을 위한 보상체계 확립-> 포상제도
      6) 수업은 전체 2시간(120분)으로 구성되며 1시간: 내용강의, 20분: 관련 동영상관람, 10분 휴식, 10분: 질의응답, 20분: 토론 10분: 발표 강사는 전체 수업의 진행을 주도한다. 효과적인 토론을 진행하기 위하여 수업보조 요원의 도움을 받는다. 특별히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개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진술하는 훈련의 시간이 되도록 한다.
      7) 학생모집과정에서 홍보에서 이 교과과정의 내용과 이 과정의 수료를 통해서 내적 변화와 주체성 확립, 사회성 개발, 등 인격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음을 홍보한다. 또한 선택한 과정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자기 성실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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