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도시화의 가속, 인구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 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비 상승, 장거리 통근,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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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일반대학원, 2026
학위논문(박사) --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일반대학원 , 도시계획학과 도시계획학 , 2026. 2
2026
한국어
경기도
179 ; 26 cm
지도교수: 김희철
I804:41005-20000094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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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최근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도시화의 가속, 인구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 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비 상승, 장거리 통근,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
최근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도시화의 가속, 인구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 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비 상승, 장거리 통근,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산업과 주거의 공간적 분리는 통근 시간 증가와 에너지 낭비, 환경 부담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하 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디지털 산업 성장,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는 직주근접성을 주거지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부각시 키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경기도 시·군을 대상으로 산업특성, 도시 및 입지특성, 개인 및 가구 특성이 직주근접 선택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 을 계층별로 실증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패널 조사(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의 개인·가구 자료와 시·군 단위의 도시·산업 특성 자료를 결합하고, 이항로짓 회귀분석과 다중회귀 분석을 적용하였으며, 분석은 전체 표본뿐 아니라 연령과 소득 수준에 따 라 청년(저소득·고소득), 비청년(저소득·고소득) 집단으로 구분하여 수행 하였다. 직주근접 선택 분석 결과, 3차산업 및 도소매업 밀집지역에서는 청년 고소득층과 비청년 저소득층의 직주근접 선택 확률이 감소한 반면, 지식 기반산업과 4차산업 밀집지역에서는 비청년 계층 전반에서 직주근접 선택 확률이 증가하였다. 또한 산업단지 밀도는 전반적으로 직주근접 선택 확 률을 증가시킨 반면, 고용밀도는 일부 계층에서 직주근접 선택 확률을 감 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행복 분석 결과, 개인 및 가구 특성이 모 든 계층에서 가장 일관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3차산업 및 도소매업 의 증가는 비청년 계층의 행복을 유의하게 낮추었고 생산자서비스업 중 부동산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증가는 청년 고소득층과 비청년 층의 행복을 유의하게 높인 반면, 정보통신업은 비청년층 전체의 행복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주근접 선택이 행복을 유의하 게 높이는 효과는 비청년 저소득층에서만 확인되었으며, 청년층에서는 통 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합하면, 직주근접 선택과 행복은 산업특성, 도시·입지 특성, 계층적 조건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되는 다차원적 현상으로, 하나의 획일적인 공간 정책이나 주거 정책만으로는 모든 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 다. 본 연구는 직주근접과 행복의 관계를 산업구조와 계층 이질성의 관점 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향후 주거·산업·교통 정책에서 계층별 맞춤형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학술적·정책적 의의를 가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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