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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석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검토: 공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eo Yugu’s 『Imwon Gyeongjeji』: Focus on Gong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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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Educ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was far away from the duty and ideals of Confucianism. In this context, Pungseok Seo Yugu (徐有榘, 1764~1845) tried to implement the study of practical use that follows the original objective of Confucianism. Imwon Gyeongjeji, which is discussed in this paper, is a kind of 'study book' including the meaning of practical use that Seo Yugu emphasized. In other words, the background of Imwon Gyeongjeji includes acquiring a variety of expert knowledge, the faithful study of Confucianism, and the atmosphere of academic pursuit that contributes to a life. As a result, Imwon Gyeongjeji contains a variety of knowledge necessary for a practical life for human beings. This kind of knowledge is different from the dead knowledge because it was gained by Seo Yugu, who directly observed and experienced various branches of knowledge. Imwon Gyeongjeji focuses on the lives of people in the Joseon Dynasty who lived in the country. This is not far away from the essence of Confucianism, which focuses on cultivating one's morals and then manages other people. As we can see, Imwon Gyeongjeji shows that Humanities, the synergy of technology, and their creative results are based on the moral character of human be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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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was far away from the duty and ideals of Confucianism. In this context, Pungseok Seo Yugu (徐有榘, 1764~1845) tried to implement the study of practical use that follows the original objective of Confucianism. Im...

      Education in the late Joseon Dynasty was far away from the duty and ideals of Confucianism. In this context, Pungseok Seo Yugu (徐有榘, 1764~1845) tried to implement the study of practical use that follows the original objective of Confucianism. Imwon Gyeongjeji, which is discussed in this paper, is a kind of 'study book' including the meaning of practical use that Seo Yugu emphasized. In other words, the background of Imwon Gyeongjeji includes acquiring a variety of expert knowledge, the faithful study of Confucianism, and the atmosphere of academic pursuit that contributes to a life. As a result, Imwon Gyeongjeji contains a variety of knowledge necessary for a practical life for human beings. This kind of knowledge is different from the dead knowledge because it was gained by Seo Yugu, who directly observed and experienced various branches of knowledge. Imwon Gyeongjeji focuses on the lives of people in the Joseon Dynasty who lived in the country. This is not far away from the essence of Confucianism, which focuses on cultivating one's morals and then manages other people. As we can see, Imwon Gyeongjeji shows that Humanities, the synergy of technology, and their creative results are based on the moral character of human be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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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조선 후기의 교육은 더 이상 유학의 이상과 책무를 논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이 가운데 풍석 서유구(徐有榘, 1764~1845)는 유학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실용’의 공부를 추구하고자 했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임원경제지』는 서유구가 강조한 ‘실용’의 의의를 충실히 담고 있는, 일종의 ‘공부서’라 볼 수 있다. 즉 일상에서 선비가 다루어야 할 공부의 범위와 내용을 담고 있다. 『임원경제지』가 나오기까지의 배경에는 다양한 전문 지식의 습득, 유학 본연에 충실한 공부, 배움이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학(家學)의 분위기 등이 있었다. 그 결과 『임원경제지』는 인간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방면의 학문들이 통합·기술되고 있다. 이는 서유구가 직접 관찰하고 경험함으로써 검증된 지식들이라는 점에서, 입으로만 떠드는 죽은 지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임원경제지』는 무엇보다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조선 백성의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수기·치인이라는 유학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임원경제지』는 인문학과 기술의 시너지, 그로 인한 창의적 결과물은 ‘사람다움’을 우선하는 인성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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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교육은 더 이상 유학의 이상과 책무를 논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이 가운데 풍석 서유구(徐有榘, 1764~1845)는 유학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실용’의 공부를 추구하고자 했다. 이 ...

      조선 후기의 교육은 더 이상 유학의 이상과 책무를 논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이 가운데 풍석 서유구(徐有榘, 1764~1845)는 유학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실용’의 공부를 추구하고자 했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임원경제지』는 서유구가 강조한 ‘실용’의 의의를 충실히 담고 있는, 일종의 ‘공부서’라 볼 수 있다. 즉 일상에서 선비가 다루어야 할 공부의 범위와 내용을 담고 있다. 『임원경제지』가 나오기까지의 배경에는 다양한 전문 지식의 습득, 유학 본연에 충실한 공부, 배움이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학(家學)의 분위기 등이 있었다. 그 결과 『임원경제지』는 인간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방면의 학문들이 통합·기술되고 있다. 이는 서유구가 직접 관찰하고 경험함으로써 검증된 지식들이라는 점에서, 입으로만 떠드는 죽은 지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임원경제지』는 무엇보다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가는 조선 백성의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수기·치인이라는 유학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임원경제지』는 인문학과 기술의 시너지, 그로 인한 창의적 결과물은 ‘사람다움’을 우선하는 인성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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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명관,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푸른역사 2007

      2 정옥자, "정조의 문예사상과 규장각" 효형출판 2001

      3 鄭玉子, "정조시대의 사상과 문화" 돌베개 1999

      4 박균섭, "이순신을 기술하는 방식: 창의․인성교육 시론" 한국교육사학회 38 (38): 31-59, 2016

      5 이천승,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 담긴 사상사적 함의" 2 : 71-92, 2009

      6 안대회, "산수간에 집을 짓고" 돌베개 2005

      7 고인석, "기술의 융합, 학문의 통합" 84 : 68-80, 2010

      8 김문식, "규장각 그 역사와 문화의 재발견"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09

      9 박균섭, "교육학의 이해" 정민사 2011

      10 이재준, "교육 목적론 재음미: 『논어』를 중심으로" 한국인격교육학회 10 (10): 57-72, 2016

      1 강명관,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푸른역사 2007

      2 정옥자, "정조의 문예사상과 규장각" 효형출판 2001

      3 鄭玉子, "정조시대의 사상과 문화" 돌베개 1999

      4 박균섭, "이순신을 기술하는 방식: 창의․인성교육 시론" 한국교육사학회 38 (38): 31-59, 2016

      5 이천승,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 담긴 사상사적 함의" 2 : 71-92, 2009

      6 안대회, "산수간에 집을 짓고" 돌베개 2005

      7 고인석, "기술의 융합, 학문의 통합" 84 : 68-80, 2010

      8 김문식, "규장각 그 역사와 문화의 재발견"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09

      9 박균섭, "교육학의 이해" 정민사 2011

      10 이재준, "교육 목적론 재음미: 『논어』를 중심으로" 한국인격교육학회 10 (10): 57-72, 2016

      11 "楓石鼓篋集"

      12 김문식, "楓石 徐有榘의 학문적 배경" 진단학회 (108) : 1-19, 2009

      13 조창록, "楓石 徐有榘의 <金華耕讀記>" 한국실학학회 (19) : 287-307, 2010

      14 강명관, "京華世族과 實學" 한국실학학회 (32) : 297-315, 2016

      15 심경호, "『임원경제지』의 문명사적 가치" 2 : 5-3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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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2 0.42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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