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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의 죽음관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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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물질주의에 너무 깊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부귀영화만 쫓을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을 밝혀낼 수 있는 죽음을 공부...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은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물질주의에 너무 깊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부귀영화만 쫓을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을 밝혀낼 수 있는 죽음을 공부함으로써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 장자는 죽음을 초탈한 사람이다. 장자의 죽음관은 아름답다. 이 논문은 『장자』의 죽음관을 통해서 오늘날 현대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반추해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올바른 생사관을 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쓰여 졌다. 그리고 그의 죽음관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무엇을 시사(示唆)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죽음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죽음 이상의 큰 스승은 없다. 죽음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죽음 공부는 삶의 공부이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보통 죽음에 대한 문제는 기성종교를 통해서만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장자의 죽음관을 보면 종교에 의존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자는 죽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경감시켜 주는 역할을 하였다. 그는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길이요, 그렇게 살면 죽음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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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oday manny contemporaries struggle to live because they disregard essential matters and indulge in materialism. They should not pursue wealth and prosperity and ought to find true meaning of life by studying death where one can reveal the essence of ...

      Today manny contemporaries struggle to live because they disregard essential matters and indulge in materialism. They should not pursue wealth and prosperity and ought to find true meaning of life by studying death where one can reveal the essence of life.Zhuang Zi transcended death. His view of death is magnificent. This dissertation has ruminated on how contemporaries live and established righteous view of life and death on the basis of that. In addition, this study has researched what implications his view of death suggests to us today.There is no study as good as death. There is no great teacher as good as death in life. Studying death is studying a life. We can find life meaning and value through death.The matter of death is prone to be thought that a solution can be got only though existing religions. However, when it comes to Zhuang Zi’s death, the matter of death can be resolved, not relying on religions. Zhuang Zi has played a role of our taking death in a positive way and relieving the fear of death. He has taught us that it is well off to adapt to the change of nature, leading to meeting our death in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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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준식, "한국죽음학회 최준식 교수의 사후세계 체험기" (550) : 2005

      2 양한빛, "한국인의 죽음관 고찰 : 무속을 중심으로" 강남대학교 대학원 2005

      3 가지보부유키, "침묵의 종교, 유교" 도서출판 경당 2002

      4 문현공, "초기불교 죽음관의 현대 죽음학적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2009

      5 이이정, "죽음학 개론" 학지사 2011

      6 김경재, "죽음이란 무엇인가" 도서출판 창 1990

      7 주영재, "죽음의 의미" 익선출판사 1980

      8 구인회, "죽음에 관한 철학적 고찰" 한길사 2015

      9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경문사 1995

      10 곽혜원, "존엄한 삶, 존엄한 죽음(부제: 기독교 생사학의 의미와 과제)" 새물결플러스 2014

      1 최준식, "한국죽음학회 최준식 교수의 사후세계 체험기" (550) : 2005

      2 양한빛, "한국인의 죽음관 고찰 : 무속을 중심으로" 강남대학교 대학원 2005

      3 가지보부유키, "침묵의 종교, 유교" 도서출판 경당 2002

      4 문현공, "초기불교 죽음관의 현대 죽음학적 연구" 동국대학교 대학원 2009

      5 이이정, "죽음학 개론" 학지사 2011

      6 김경재, "죽음이란 무엇인가" 도서출판 창 1990

      7 주영재, "죽음의 의미" 익선출판사 1980

      8 구인회, "죽음에 관한 철학적 고찰" 한길사 2015

      9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경문사 1995

      10 곽혜원, "존엄한 삶, 존엄한 죽음(부제: 기독교 생사학의 의미와 과제)" 새물결플러스 2014

      11 무라야마 지쥰, "조선의 귀신" 동문선 1990

      12 금장태, "유교사상의 문제들" 여강출판사 1991

      13 김세정, "왕양명의 「전습록」 읽기" 세창미디어 2014

      14 오강남, "세계 종교 둘러보기" 현암사 2003

      15 이일구, "생물학적 죽음과 종교적 죽음" (16) : 1972

      16 정현채, "삶과 죽음의 인문학" 석탑출판사 2012

      17 곽만연, "불교의 죽음관의 전개와 티벳 사자의 서에 나타난 죽음관의 전개" 새한철학회 2 (2): 3-34, 2007

      18 이종성, "마음 비움의 계보학 -장자의 '심재'와 '좌망'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대한철학회 98 : 215-238, 2006

      19 양해림, "대학생을 위한 서양철학사(개정증보판)" 집문당 2012

      20 김태곤, "韓國巫俗硏究" 집문당 1995

      21 곽경번, "莊子集釋" 中華書局 1961

      22 "莊子"

      23 조문숙, "儒・佛・道家의 죽음관 硏究"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2

      24 "中阿含"

      25 문장수, "『莊子』와 임상철학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비판적 연구" 대한철학회 133 : 99-1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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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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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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