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치학회 창립 20년이 가까워지는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교육정치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해 보는 것은 시의 적절한 주제이다. 지속적인 관심 사안이었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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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370
학술저널
52-5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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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치학회 창립 20년이 가까워지는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교육정치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해 보는 것은 시의 적절한 주제이다. 지속적인 관심 사안이었음에도 불구...
교육정치학회 창립 20년이 가까워지는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교육정치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해 보는 것은 시의 적절한 주제이다. 지속적인 관심 사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자가 진단한 것처럼 교육정치학의 정체성은 ‘진행중인 개념’, 혹은 ‘부재 개념’이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응집력을 토대로 교육정치학의 학문적 성격, 연구대상과 방법론, 하위영역을 구체화하면서 교육정치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탐구하려는 연구의지와 노력이 여전히 미약”하다는 연구자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그만큼 어려운 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짧은 연구 기간에 큰 주제를 원론적이면서도 종합적으로 규명해보고자 시도한 연구자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미국 연방정부의 확대로 살펴본 중앙집권과 지방분권 사이의 정치학” 논문에 대한 토론
미국 연방정부의 확대로 살펴본 중앙집권과 지방분권 사이의 정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