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2000년대 한국의 세대 개념과 청년세대 호칭의 유형 = The Generation Concept of Korea in the 2000s and Types of The Young Generation Name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8638333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generation names that have named the young generation in Korean society in the 2000s, paying attention to the need for more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research on generation names in generation research. This study gathered terms according to the time of appearance to find out how the young generation’s names changed, and classified types using Mannheim’s generation concepts such as “generation location”, “generation as actuality”, and “generation unit” to understand the attributes and relationships of generation name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youth generation in the 2000s was divided into more diverse “generation as actuality” and “generation unit” within the same “generation location” compared to the previous generation and was called in various ways. Demographic generation names and globally used generation names were classified as “generation location type” and generation names with clear backgrounds in relation to Korea’s social structure, such as social events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were classified as “generation as actuality type”. In addition to that the social structure-based generation names related to the hierarchical situation were classified as a “generation unit type”. This typology is meaningful in that it analyzes and classifies various and confusing generation concepts in Korean society in the 2000s according to the meaning of each concept. Such typology can be a blueprint for more systematic generation research, although it is a general classification.
      번역하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generation names that have named the young generation in Korean society in the 2000s, paying attention to the need for more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research on generation names in generation research. 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generation names that have named the young generation in Korean society in the 2000s, paying attention to the need for more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research on generation names in generation research. This study gathered terms according to the time of appearance to find out how the young generation’s names changed, and classified types using Mannheim’s generation concepts such as “generation location”, “generation as actuality”, and “generation unit” to understand the attributes and relationships of generation name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youth generation in the 2000s was divided into more diverse “generation as actuality” and “generation unit” within the same “generation location” compared to the previous generation and was called in various ways. Demographic generation names and globally used generation names were classified as “generation location type” and generation names with clear backgrounds in relation to Korea’s social structure, such as social events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were classified as “generation as actuality type”. In addition to that the social structure-based generation names related to the hierarchical situation were classified as a “generation unit type”. This typology is meaningful in that it analyzes and classifies various and confusing generation concepts in Korean society in the 2000s according to the meaning of each concept. Such typology can be a blueprint for more systematic generation research, although it is a general classification.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세대 연구에 있어서 세대 호칭에 관한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2000년대 한국 사회에서 청년을 명명해온 세대 호칭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세대 호칭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용어들을 출현 시기에 따라 시간순으로 종합하였고, 세대 호칭들의 속성과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세대위치’, ‘실제세대’, ‘세대단위’와 같은 만하임의 세대 개념을 활용하여 유형을 분류했다.
      연구 결과 2000년대 청년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동일한 ‘세대위치’ 내에서 더 다양한 ‘실제세대’와 ‘세대단위’로 분화되어 다양하게 호명되고 있었다. 인구 통계적세대 호칭과 전 지구적으로 통용되는 세대 호칭은 ‘세대위치형’으로 분류되었고, 사회적 사건, 문화적 특징 등 한국의 사회구조와 관련하여 등장 배경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세대 호칭들은 ‘실제세대형’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계층적 상황과 관련된 사회구조 기반 세대 호칭은 ‘세대단위형’ 세대 호칭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이 같은유형화는 2000년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하고도 혼란스럽게 난립한 세대 개념을 각개념이 포괄하는 의미에 따라 분석적으로 분류하는 의의를 지닌다. 비록 개괄적 분류이기는 하지만 이 같은 유형화가 보다 체계적인 세대 연구의 밑그림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본다.
      번역하기

      이 연구는 세대 연구에 있어서 세대 호칭에 관한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2000년대 한국 사회에서 청년을 명명해온 세대 호칭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는 세대 연구에 있어서 세대 호칭에 관한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2000년대 한국 사회에서 청년을 명명해온 세대 호칭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세대 호칭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용어들을 출현 시기에 따라 시간순으로 종합하였고, 세대 호칭들의 속성과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세대위치’, ‘실제세대’, ‘세대단위’와 같은 만하임의 세대 개념을 활용하여 유형을 분류했다.
      연구 결과 2000년대 청년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동일한 ‘세대위치’ 내에서 더 다양한 ‘실제세대’와 ‘세대단위’로 분화되어 다양하게 호명되고 있었다. 인구 통계적세대 호칭과 전 지구적으로 통용되는 세대 호칭은 ‘세대위치형’으로 분류되었고, 사회적 사건, 문화적 특징 등 한국의 사회구조와 관련하여 등장 배경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세대 호칭들은 ‘실제세대형’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계층적 상황과 관련된 사회구조 기반 세대 호칭은 ‘세대단위형’ 세대 호칭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이 같은유형화는 2000년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하고도 혼란스럽게 난립한 세대 개념을 각개념이 포괄하는 의미에 따라 분석적으로 분류하는 의의를 지닌다. 비록 개괄적 분류이기는 하지만 이 같은 유형화가 보다 체계적인 세대 연구의 밑그림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본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박길성, "현대 한국인의 세대 경험과 문화" 집문당 2005

      2 김석호 ; 정우연 ; 조하영 ; 김지윤 ; 김두환, "한국인의 꿈-자본과 가족관계의 질: 세대 간 차이를 중심으로" 한국가족학회 31 (31): 1-57, 2019

      3 박재흥, "한국의 세대 문제 : 차이와 갈등을 넘어서" 나남 2005

      4 조대엽, "한국의 사회 운동 세대, 386" (가을) : 2002

      5 정진민, "한국선거에서의 세대 요인" 26 (26): 145-167, 1992

      6 최지영 ; 천희주 ; 이명진, "한국사회의 세대별 시민성 비교 연구" 한국인구학회 38 (38): 113-137, 2015

      7 박재흥, "한국사회의 세대갈등 : 권력‧이념‧문화갈등을 중심으로" 한국인구학회 33 (33): 75-99, 2010

      8 홍덕률, "한국사회의 세대 연구" 역사문제연구소 (64) : 151-191, 2003

      9 황아란, "한국 정치세대의 이념적 특성과 정치행태" 극동문제연구소 25 (25): 191-217, 2009

      10 이현우, "표심의 역습" 책담 2016

      1 박길성, "현대 한국인의 세대 경험과 문화" 집문당 2005

      2 김석호 ; 정우연 ; 조하영 ; 김지윤 ; 김두환, "한국인의 꿈-자본과 가족관계의 질: 세대 간 차이를 중심으로" 한국가족학회 31 (31): 1-57, 2019

      3 박재흥, "한국의 세대 문제 : 차이와 갈등을 넘어서" 나남 2005

      4 조대엽, "한국의 사회 운동 세대, 386" (가을) : 2002

      5 정진민, "한국선거에서의 세대 요인" 26 (26): 145-167, 1992

      6 최지영 ; 천희주 ; 이명진, "한국사회의 세대별 시민성 비교 연구" 한국인구학회 38 (38): 113-137, 2015

      7 박재흥, "한국사회의 세대갈등 : 권력‧이념‧문화갈등을 중심으로" 한국인구학회 33 (33): 75-99, 2010

      8 홍덕률, "한국사회의 세대 연구" 역사문제연구소 (64) : 151-191, 2003

      9 황아란, "한국 정치세대의 이념적 특성과 정치행태" 극동문제연구소 25 (25): 191-217, 2009

      10 이현우, "표심의 역습" 책담 2016

      11 김선기, "청년팔이 사회" 오월의 봄 2019

      12 이기훈, "청년아 청년아 우리 청년아" 돌베개 2014

      13 김지경, "청년세대 삶의 인식 수준과 행복도의 영향요인" 한국사회정책학회 25 (25): 209-245, 2018

      14 고명지, "청년세대 문화와 경계짓기: 청년세대 공간의 이동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사회학회 28 (28): 207-272, 2020

      15 김선기, "청년-하기를 이론화하기: 세대 수행성과 세대연구의 재구성" 한국문화사회학회 25 : 161-210, 2017

      16 이광석 ; 윤자형, "청년 대중서로 본 동시대 청년 담론의 전개 양상"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26 (26): 77-127, 2018

      17 전영수, "이케아 세대" 중앙북스 2013

      18 구혜란 ; 구서정, "우울한 청년, 불안한 장년의 나라: 연결망 접근을 통해 본 세대별 마음의 형상(形象)" 한국사회학회 53 (53): 251-290, 2019

      19 박재흥, "신세대의 일상적 의식과 하위문화에 관한 질적 연구" 29 : 651-683, 1995

      20 구자순, "신세대와 문화 갈등" 14 (14): 211-237, 1995

      21 심광현, "세대의 정치학과 한국 현대사의 재해석" 62 : 17-71, 2010

      22 조대엽, "세대의 정치사회학: 2030과 5060" (봄) : 2003

      23 박재흥, "세대연구의 이론적ㆍ방법론적 쟁점" 한국인구학회 24 (24): 47-78, 2001

      24 김선기, "세대연구를 다시 생각한다 : 세대주의적 경향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문화사회학회 17 : 207-248, 2014

      25 전상진, "세대사회학의 가능성과 한계 - 세대개념의 분석적 구분 -" 한국인구학회 25 (25): 193-230, 2002

      26 신진욱, "세대불평등 담론의 정치적 계보와 의미론: ‘386’ 담론의 구조와 변화에 대한 비판적 담론분석, 1990~2019년" 비판사회학회 (126) : 407-442, 2020

      27 박재흥, "세대명칭과 세대갈등 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비판사회학회 (81) : 10-34, 2009

      28 이재경, "세대갈등의 양상, 원인, 대안 모색 한국의 렌트(추구)사회를 중심으로" 비판사회학회 (118) : 18-48, 2018

      29 이철승 ; 정준호 ; 전병유, "세대·계급·위계 II: 기업 내 베이비 부머/386 세대의 높은 점유율은 비정규직 확대, 청년 고용 축소를 초래하는가?" 한국사회학회 54 (54): 1-58, 2020

      30 신광영, "세대, 계급과 불평등" 비판사회학회 (81) : 35-60, 2009

      31 이철승, "세대, 계급, 위계: 386 세대의 집권과 불평등의 확대" 한국사회학회 53 (53): 1-48, 2019

      32 Mannheim. K, "세대 문제" 책세상 2013-, 1929

      33 박경숙, "세대 관계의 다양성과 구조" 37 (37): 61-94, 2003

      34 전상진, "세대 개념의 과잉, 세대연구의 빈곤-세대연구 방법에 대한 고찰-" 한국사회학회 38 (38): 31-52, 2004

      35 박재흥, "세대 개념에 관한 연구 코호트적 시각에서" 한국사회학회 37 (37): 1-23, 2003

      36 김홍중, "서바이벌, 생존주의, 그리고 청년 세대:마음의 사회학의 관점에서" 한국사회학회 49 (49): 179-212, 2015

      37 최샛별, "문화사회학으로 바라본 한국의 세대 연대기" 이화여자대학교 2018

      38 방하남 ; 김기헌, "기회와 불평등 : 고등교육 기회에 있어서 사회계층간 불평등의 분석" 한국사회학회 36 (36): 193-222, 2002

      39 박재흥, "기성세대의 생애사와 세대차이 인지에 관한 연구 : 질적 접근" 33 (33): 257-296, 1999

      40 민영 ; 노성종, "가치, 참여, 인터넷 이용 : 386세대와 정보화세대의 비교" 한국언론학회 57 (57): 5-32, 2013

      41 정성조, "‘청년 세대’ 담론의 비판적 재구성: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비판사회학회 (123) : 12-39, 2019

      42 정수남 ; 김정환, "‘잠재적 청년실업자’들의 방황과 계급적 실천" 한국문화사회학회 23 : 195-264, 2017

      43 정민우 ; 이나영, "‘가족’의 경계에 선 청년세대 : 성별화된 독립과 규범적 시공간성" 비판사회학회 (89) : 105-145, 2011

      44 Braungart. Richard G., "The Sociology of Generations and Student Politics" 30 (30): 31-54, 1974

      45 Inglehart. R, "The Silent Revolution Changing values and political styles among Western publics" Princet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77

      46 Ryder. Norman B, "The Cohort as a Concept in the Study of Social Change" 30 (30): 843-861, 1965

      47 정성호, "N세대의 사회문화적 특성과 의의" 11 : 389-413, 2003

      48 Bengtson. Vern L, "Handbook of Aging and the Social Sciences" VNR 304-338, 1985

      49 Don Tapscott,, "Growing Up Digital: The Rise of the Net Generation" McGraw Hill 1997

      50 Dilthey. W, "Gesammelte Schriften. Bd. V" Stuttgart/Goettingen 1875

      51 Edmunds. June., "Generations. culture and society" Open University 2002

      52 Jaeger. Hans, "Generations in History : Reflections on a Controversial Concept" 243 : 273-292, 1985

      53 Kertzer. David I, "Generation as a Sociological Problem" 9 : 125-149, 1983

      54 Douglas Coupland., "Generation X: Tales for an Accelerated Culture" St.Martin’s Press 1991

      55 오찬호, "88만원세대를 읽어내는 딜레마 : 세대‘내’경쟁에서 패배한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 63 : 107-123, 2010

      56 우석훈, "88만원세대" 레디앙미디어 2007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