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전적 선교는 성경에서부터 시작된다.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 영적인 죄에 문제와 그들의 삶에 필요들을 채워주시는 일들을 행하 셨다. 처음부터 교회는 교회역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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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학위논문(박사) --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 선교학 선교학 , 2026. 2
2026
한국어
부산
242 ; 26 cm
지도교수: 배아론
I804:21003-20000095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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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전적 선교는 성경에서부터 시작된다.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 영적인 죄에 문제와 그들의 삶에 필요들을 채워주시는 일들을 행하 셨다. 처음부터 교회는 교회역사 속에서 복음이냐? 아니면 사회를 구원하는 문제이냐? 라는 이원론적인 기준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복음 자체가 원래부터 인간의 영적인 문제와 현실의 필요들에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1,2차 세계대전 이후 교회는 복음을 인간에게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진정 무 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교회는 유럽교회를 중심으로 하루라도 빨리 복음을 전해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것에 집중했다. 그래서 복음을 무력으로 전하든, 아니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전하든, 복음이 전 해지기만 하면 된다는 결과주의적인 선교가 우선이었다. 유럽의 강국들이 약한 나라를 점령해가는 과정에서 복음은 더 이상 평화적 인 기쁨의 소식이 될 수 없었다. 세계1,2차 전쟁과 계속되는 피지배 나라의 내 전과 가난의 문제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났다. 교회는 세상의 불의와 억압 앞에 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 교회는 성경에서 말 씀하는 복음전도와 영혼을 구원해내는 기존의 선교보다는 전쟁과 죽음 그리고 가난으로 인한 부조리한 사회현실에 억압당하는 사람들을 좀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그들의 필요와 부조리한 사회를 정의롭게 고쳐나가는데 더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에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이 죄에서부터 주님께로 돌아옴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영적이고 성경적인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한 영혼이 인간답게 살아가 기 위해서 현실의 부조리와 어려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진정한 선교라 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선교는 시간이 갈수록 성경을 통해서 상황을 판단하고, 교회를 세워가자는 복음주의자들의 생각과, 억압당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선교의 첫걸음이라는 에큐메니칼 생각으로 나누 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양 진영은 기존에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을 죄로부터 구원해내고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는 복음주의자들의 선교와 인간의 현실의 문 제를 해결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에큐메니칼의 선교가 분리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은 성경역사와 교회 역사속에 서 항상 교회를 통해서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셨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직 접적으로 세상에 개입하셔서 세상에 역사를 바꾸신 이야기들이 있다. 지금까지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은 원래부터 성경에서부터 시작된 통전적 선교를 말해왔고, 현실상황에서 서로가 복음이냐 사회복음이냐의 우선순위에 있어서 의견이 나누어졌다. 따라서 선교는 성경을 통해서 현실을 보기도 해야 되겠지만, 상황을 보면서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그 답은 선교가 항상 통 전적 선교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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