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KCI등재

    화해의 이념으로서 유토피아와 감성 = Sensibility and Utopia as Idea of Reconciliation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15080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인용문이 복사되었습니다.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n this article I try to regard Utopia as Idea of Reconciliation. The focus of the study is given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Utopia, that is based on the mediation between Reason and Sensibility. First I point out that Utopia of instrumental Reason is not proper to the Idea of Reconciliation because of its exclusive identity-principle. Second, I look into theories of Marcuse and Adorno. Marcuse warms that modern society cause degradation of life-form, because of the generalization of instrumental Reason. However he does not advocate abolition of Reason itself. He try to mediate Reason and Sensibility by esthetic Sensibility. Esthetic Sensibility can show the Possibility of Reconciliation, that does not adopt the other as a self-sufficient object or an object for practice. But Marcuse's esthetic Sensibility has a limitation on political implication. Adorno rejects a political position of Marcuse. He suggests that Mimesis as a principle of the mediation between Reason and Sensibility. Mimesis explicate negative utopia instead of making reconciliation substantial.
    번역하기

    In this article I try to regard Utopia as Idea of Reconciliation. The focus of the study is given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Utopia, that is based on the mediation between Reason and Sensibility. First I point out that Utopia of instrumental Reason...

    In this article I try to regard Utopia as Idea of Reconciliation. The focus of the study is given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Utopia, that is based on the mediation between Reason and Sensibility. First I point out that Utopia of instrumental Reason is not proper to the Idea of Reconciliation because of its exclusive identity-principle. Second, I look into theories of Marcuse and Adorno. Marcuse warms that modern society cause degradation of life-form, because of the generalization of instrumental Reason. However he does not advocate abolition of Reason itself. He try to mediate Reason and Sensibility by esthetic Sensibility. Esthetic Sensibility can show the Possibility of Reconciliation, that does not adopt the other as a self-sufficient object or an object for practice. But Marcuse's esthetic Sensibility has a limitation on political implication. Adorno rejects a political position of Marcuse. He suggests that Mimesis as a principle of the mediation between Reason and Sensibility. Mimesis explicate negative utopia instead of making reconciliation substantial.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유토피아를 화해의 이념(Idee der Versöhnung)으로 규정하며 출발한다. 유토피아는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정치체제 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초월세계에 대한 내용적 전망을 제시하는 개념으로 이해되지만, 그 내적 형식에 비추어 볼 때 나와 너, 나와 우리, 우리와 우리가 화해된 세계에 대한 이념을 함축한다.
    필자는 먼저 우리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유토피아가 화해와 지배의 변증법적 긴장관계를 잃어버린 도구적 이성에 기초하고 있음을 상세히 서술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1516년 모어(Th. More)의 『유토피아』와 1932년 헉슬리(A. Huxley)의 『멋진 신세계』, 약 4세기를 사이에 둔 문학공간들을 비교해볼 것이다. 16세기 모어의 유토피아가 만인의 평등한 삶을 위해 엄격한 규율과 통제가 요구되는 모순적 사회였다면, 20세기 헉슬리의 유토피아는 지배와 억압의 상태가 모든 사람의 행복과 안녕으로 둔갑해있는, 그야말로 이상하고 기이한 나라다.
    이 글은 화해의 이념으로서 유토피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르쿠제(H. Marcuse)와 아도르노(Th. W. Adorno)를 경유한다. 마르쿠제와 아도르노는 각각 상상력과 미메시스라는 인간의 감성적 능력에 이성으로 환원되지 않는 인식의 권한을 부여하는 가운데 새로운 화해의 원리를 설정한다. 마르쿠제의 상상력이 특수한 내용과 현실적 상황으로부터의 거리두기를 통해 나 자신과 타자, 즉 우리의 형식적 동일성을 지각한다면, 아도르노의 미메시스는 구체적인 삶의 지평 속에서 배제되고 감금된 너의 타자성이, 만약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우리의 잣대가 아니라면 그 자체로 동일적인 너의 개별성임을 인식하게 한다. 이 둘은 도구적 이성이 야기한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면서 여전히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 둘의 차이는 이 가능성이 마르쿠제에서는 문명사의 관점에서, 아도르노에서는 자연사의 관점에서 서술된다는 점에서 비롯한다.
    번역하기

    이 글은 유토피아를 화해의 이념(Idee der Versöhnung)으로 규정하며 출발한다. 유토피아는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정치체제 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초월세계에 대한 내용적 전망을 제시하�...

    이 글은 유토피아를 화해의 이념(Idee der Versöhnung)으로 규정하며 출발한다. 유토피아는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정치체제 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초월세계에 대한 내용적 전망을 제시하는 개념으로 이해되지만, 그 내적 형식에 비추어 볼 때 나와 너, 나와 우리, 우리와 우리가 화해된 세계에 대한 이념을 함축한다.
    필자는 먼저 우리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유토피아가 화해와 지배의 변증법적 긴장관계를 잃어버린 도구적 이성에 기초하고 있음을 상세히 서술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1516년 모어(Th. More)의 『유토피아』와 1932년 헉슬리(A. Huxley)의 『멋진 신세계』, 약 4세기를 사이에 둔 문학공간들을 비교해볼 것이다. 16세기 모어의 유토피아가 만인의 평등한 삶을 위해 엄격한 규율과 통제가 요구되는 모순적 사회였다면, 20세기 헉슬리의 유토피아는 지배와 억압의 상태가 모든 사람의 행복과 안녕으로 둔갑해있는, 그야말로 이상하고 기이한 나라다.
    이 글은 화해의 이념으로서 유토피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르쿠제(H. Marcuse)와 아도르노(Th. W. Adorno)를 경유한다. 마르쿠제와 아도르노는 각각 상상력과 미메시스라는 인간의 감성적 능력에 이성으로 환원되지 않는 인식의 권한을 부여하는 가운데 새로운 화해의 원리를 설정한다. 마르쿠제의 상상력이 특수한 내용과 현실적 상황으로부터의 거리두기를 통해 나 자신과 타자, 즉 우리의 형식적 동일성을 지각한다면, 아도르노의 미메시스는 구체적인 삶의 지평 속에서 배제되고 감금된 너의 타자성이, 만약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우리의 잣대가 아니라면 그 자체로 동일적인 너의 개별성임을 인식하게 한다. 이 둘은 도구적 이성이 야기한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면서 여전히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 둘의 차이는 이 가능성이 마르쿠제에서는 문명사의 관점에서, 아도르노에서는 자연사의 관점에서 서술된다는 점에서 비롯한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마르쿠제, 헤르베르트, "해방론" 울력 2004

    2 아도르노, 테오도어 W., "프리즘: 문화비평과 사회" 문학동네 2004

    3 김상봉,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한길사 1998

    4 박상필, "유토피아 코리아" 한울 2008

    5 마르쿠제, H., "에로스와 문명: 프로이트 이론의 철학적 연구" 나남출판 2004

    6 하버마스, 위르겐, "사실성과 타당성-담론적 법이론과 민주주의적 법치국가 이론" 나남 2000

    7 이종영, "사랑에서 악으로-권력의 원천에 대한 연구" 새물결 2004

    8 아도르노, 테오도르, "부정변증법" 한길사 2003

    9 아도르노, T. W., "미학이론" 문학과 지성사 1984

    10 딜라스-로세리, 욜렌, "미래의 기억 유토피아- 토머스 모어에서 레닌까지, 또 다른 사회에 대한 영원한 꿈" 서해문집 2007

    1 마르쿠제, 헤르베르트, "해방론" 울력 2004

    2 아도르노, 테오도어 W., "프리즘: 문화비평과 사회" 문학동네 2004

    3 김상봉,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한길사 1998

    4 박상필, "유토피아 코리아" 한울 2008

    5 마르쿠제, H., "에로스와 문명: 프로이트 이론의 철학적 연구" 나남출판 2004

    6 하버마스, 위르겐, "사실성과 타당성-담론적 법이론과 민주주의적 법치국가 이론" 나남 2000

    7 이종영, "사랑에서 악으로-권력의 원천에 대한 연구" 새물결 2004

    8 아도르노, 테오도르, "부정변증법" 한길사 2003

    9 아도르노, T. W., "미학이론" 문학과 지성사 1984

    10 딜라스-로세리, 욜렌, "미래의 기억 유토피아- 토머스 모어에서 레닌까지, 또 다른 사회에 대한 영원한 꿈" 서해문집 2007

    11 박준상, "문학과 음악적인 것, in 철학, 예술을 읽다" 동녘 2006

    12 프로이트, 지그문트, "문명 속의 불만" 열린 책들 2003

    13 헉스리, 올더스, "멋진 신세계・다시 가본 멋진 신세계" 범우사 2006

    14 손철성, "마르쿠제의 사상에서 상상력과 유토피아" 철학연구회 59 : 195-214, 2002

    15 진석용, "리바이어던 1" 나남 2008

    16 호르크하이머, 막스, "도구적 이성 비판 : 이성의 상실" 문예출판사 2006

    17 스키너, 퀜틴,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1" 한길사 2004

    18 아도르노, Th. W., "계몽의 변증법: 철학적 단상" 문학과 지성사 2002

    19 Adorno, Th. W., "Ästhetik(1958/59), Nachgeschlassene Schriften Bd.3" Suhrkamp 2009

    20 Horkheimer, M., "Traditionelle und kritische Theorie" Fischer Wissenchaft 1990

    21 von Joachim Ritter, "Historisches Wörterbuch der Philosophie Bd. 11" Schwabe & Co. AG. Verlag 2001

    22 Kellner, D., "Herbert Marcuse and the Crisis of Marxism" Macmillan 1984

    23 Adorno, Th. W., "Die Idee der Naturgeschchite, in Philosophische Früschriften, Gesammelte Schriften Bd. 1" Suhrkamp 1997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3 0.53 0.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1 0.47 1.284 0.12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