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韋라는 기생이 강물에 투신하여 자살한 이야기는 명나라 만력(萬曆) 5년 전후에 있었던 실화이다. 그 후에 20년 동안 계속 유전되었고, 1600년부터 1607년까지(즉 만력 28년부터 만력 3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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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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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KCI등재
학술저널
333-350(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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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韋라는 기생이 강물에 투신하여 자살한 이야기는 명나라 만력(萬曆) 5년 전후에 있었던 실화이다. 그 후에 20년 동안 계속 유전되었고, 1600년부터 1607년까지(즉 만력 28년부터 만력 35년까지)...
杜韋라는 기생이 강물에 투신하여 자살한 이야기는 명나라 만력(萬曆) 5년 전후에 있었던 실화이다. 그 후에 20년 동안 계속 유전되었고, 1600년부터 1607년까지(즉 만력 28년부터 만력 35년까지) 작가 宋懋澄이 사회실록으로 기술하였다. 그 후에 풍몽룡이 송무징의 <負情?傳>을 바탕으로 개작하여 의화본 소설로 만들었다. 두십낭 이야기의 원형은 원래 남녀 주인공이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죽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으나, 송무징과 풍몽룡의 작품을 보면 사랑을 배신한 남자 때문에 여자주인공이 절망하여 강물에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로 변하였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한국과 일본에 차례로 유입되었다. 한국과 일본의 번안작품은 중국의 두십낭 이야기와 주요한 줄거리는 거의 같지만, 현지화 과정을 거치면서 이야기의 기본적인 정신에 다소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 작가의 번안작품을 보면 작품의 결말에 작가의 勸誡 목적이 드러나 있으며, 일본작가의 번안작품을 보면 원작 속에 나타났던 비극적인 정신이 약화된 것이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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