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KCI등재

    마음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연장되어 있는가?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219541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URL 복사
    • 오류접수
    인용문이 복사되었습니다.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앤디 클락과 데이빗 찰머스가 1998년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The
    Extended Mind”는 ‘연장된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철학의 주제로 부상시켰다. 그런
    데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지 연구 프로그램에 대해 프레드 애덤스와 켄 아이자
    와는 일련의 공동 작업(2001, 2005, 2008, 2009, 2010)을 통해 일관되게 비판을 전
    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의 두 저자가 제시했던 ‘동등성 원리’의 관점에 근거하
    여 전개된 마음 경계 확장의 논의를 ‘결합-구성 오류’라는 굴레를 씌워 비판한다.
    애덤스와 아이자와의 비판은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두개골외부주의의 근간
    을 공격하는 것인 동시에 ‘연장된 마음’이라는 프로젝트의 토대에 대한 비판이라는
    점에서 검토의 가치가 있다. 당사자인 클락을 비롯한 여러 논자도 애덤스-아이자와
    의 이런 비판에 맞서 대응하면서 논쟁이 전개되었다. 이 논문에서 필자의 목표는
    두 진영 간의 논쟁을 고찰하여 거기서 상이한 방식의 개념 적용 등으로 인한 일종
    의 말다툼에 해당하는 부분과 알짜 논쟁에 해당하는 몫을 구별하고, 알짜 부분에
    대해 가능한 만큼의 판정을 내리는 것이다. 필자는 이 논쟁의 무게중심이 “이 사람
    아,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투의 대립에 있다고 보며, 이처럼 일종의 프로그
    램 선전전에 해당하는 양편의 대립은 상당 부분 상식적인 절충을 통해 해소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 논쟁에는 표현 방식과 강조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절충 가
    능한 대립 이외에 어느 한편의 결함으로 지적할 만한 요소도 있고, 나아가 향후 인
    지 연구의 철학적 기반에 관한 어떤 불가피한 선택의 요구도 함축되어 있다.
    번역하기

    앤디 클락과 데이빗 찰머스가 1998년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The Extended Mind”는 ‘연장된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철학의 주제로 부상시켰다. 그런 데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지 연구 프로...

    앤디 클락과 데이빗 찰머스가 1998년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 “The
    Extended Mind”는 ‘연장된 마음’이라는 키워드를 철학의 주제로 부상시켰다. 그런
    데 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지 연구 프로그램에 대해 프레드 애덤스와 켄 아이자
    와는 일련의 공동 작업(2001, 2005, 2008, 2009, 2010)을 통해 일관되게 비판을 전
    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앞의 두 저자가 제시했던 ‘동등성 원리’의 관점에 근거하
    여 전개된 마음 경계 확장의 논의를 ‘결합-구성 오류’라는 굴레를 씌워 비판한다.
    애덤스와 아이자와의 비판은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두개골외부주의의 근간
    을 공격하는 것인 동시에 ‘연장된 마음’이라는 프로젝트의 토대에 대한 비판이라는
    점에서 검토의 가치가 있다. 당사자인 클락을 비롯한 여러 논자도 애덤스-아이자와
    의 이런 비판에 맞서 대응하면서 논쟁이 전개되었다. 이 논문에서 필자의 목표는
    두 진영 간의 논쟁을 고찰하여 거기서 상이한 방식의 개념 적용 등으로 인한 일종
    의 말다툼에 해당하는 부분과 알짜 논쟁에 해당하는 몫을 구별하고, 알짜 부분에
    대해 가능한 만큼의 판정을 내리는 것이다. 필자는 이 논쟁의 무게중심이 “이 사람
    아,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투의 대립에 있다고 보며, 이처럼 일종의 프로그
    램 선전전에 해당하는 양편의 대립은 상당 부분 상식적인 절충을 통해 해소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 논쟁에는 표현 방식과 강조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절충 가
    능한 대립 이외에 어느 한편의 결함으로 지적할 만한 요소도 있고, 나아가 향후 인
    지 연구의 철학적 기반에 관한 어떤 불가피한 선택의 요구도 함축되어 있다.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연장된 마음’이라는 개념
    • Ⅱ. ‘동등성 원리’ 대 ‘결합-구성 오류’
    • Ⅲ. 이 논쟁의 성격, 그리고 ‘두개골 안쪽’이 지닌 한 가지 특이성
    • Ⅳ. 평범하지만 합당한 절충안, 그리고 다시 남는 선택
    • Ⅰ. ‘연장된 마음’이라는 개념
    • Ⅱ. ‘동등성 원리’ 대 ‘결합-구성 오류’
    • Ⅲ. 이 논쟁의 성격, 그리고 ‘두개골 안쪽’이 지닌 한 가지 특이성
    • Ⅳ. 평범하지만 합당한 절충안, 그리고 다시 남는 선택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신상규, "확장된 마음과 동등성 원리" 한국분석철학회 23 : 83-108, 2011

    2 윤보석, "확장된 마음, 동등성 원리 그리고 기능주의" 한국분석철학회 24 : 143-168, 2011

    3 이영의, "확장된 마음 가설에 대한 변호" 범한철학회 60 (60): 185-204, 2011

    4 신상규, "인지의 징표와 심성의 확장" 철학연구소 25 : 115-139, 2011

    5 천현득, "분산된 인지와 비확장적 마음" 한국과학철학회 14 (14): 121-140, 2011

    6 이영의, "분산된 인지와 마음" 철학연구소 36 : 3-30, 2008

    7 신상규, "반두뇌중심주의와 기능주의의 딜레마" 한국인지과학회 22 (22): 79-101, 2011

    8 고인석, "마음의 수는 어떻게 세는가?" 한국화이트헤드학회 16 : 91-111, 2008

    9 고인석, "로봇이 책임과 권한의 주체일 수 있는가" 새한철학회 67 (67): 3-21, 2012

    10 Noë, A., "뇌과학의 함정: 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갤리온 2009

    1 신상규, "확장된 마음과 동등성 원리" 한국분석철학회 23 : 83-108, 2011

    2 윤보석, "확장된 마음, 동등성 원리 그리고 기능주의" 한국분석철학회 24 : 143-168, 2011

    3 이영의, "확장된 마음 가설에 대한 변호" 범한철학회 60 (60): 185-204, 2011

    4 신상규, "인지의 징표와 심성의 확장" 철학연구소 25 : 115-139, 2011

    5 천현득, "분산된 인지와 비확장적 마음" 한국과학철학회 14 (14): 121-140, 2011

    6 이영의, "분산된 인지와 마음" 철학연구소 36 : 3-30, 2008

    7 신상규, "반두뇌중심주의와 기능주의의 딜레마" 한국인지과학회 22 (22): 79-101, 2011

    8 고인석, "마음의 수는 어떻게 세는가?" 한국화이트헤드학회 16 : 91-111, 2008

    9 고인석, "로봇이 책임과 권한의 주체일 수 있는가" 새한철학회 67 (67): 3-21, 2012

    10 Noë, A., "뇌과학의 함정: 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갤리온 2009

    11 이기흥, "구현주의 인지 vs. 계산주의 인지: 윤보석 교수의 계산주의와 구현주의 양립론 비판" 철학연구회 87 : 227-257, 2009

    12 윤보석, "계산주의는 구현주의와 양립가능한가? 인간과 환경의 경계에 대한 한 고찰" 철학연구회 83 : 187-209, 2008

    13 Adams, F., "Why the Mind is Still in the Head" Robbins & Aydede 2009

    14 Fodor, J., "Where is My Mind? (Book Review of Supersizing the Mind: Embodiment, Action and Cognitive Extension by Andy Clark)" 31 (31): 2009

    15 Rowlands, M., "The New Science of the Mind: From Extended Mind to Embodied Phenomenology" MIT Press 2010

    16 Rowlands, M., "The Extended Mind" 44 : 2009

    17 Menary, R., "The Extended Mind" MIT Press 2010

    18 Clark, A., "The Extended Mind" 58 : 1998

    19 Robbins, P., "The Cambridge Handbook of Situated Cognition" Cambridge UP 2009

    20 Adams, F., "The Bounds of Cognition" Blackwell 2008

    21 Adams, F., "The Bounds of Cognition" 14 : 2001

    22 Ross, D., "The Alleged Coupling-Constitution Fallacy and the Mature Science" Menary 2010

    23 Clark, A., "Supersizing the Mind: Embodiment, Action, and Cognitive Extension" Oxford UP 2011

    24 Clancey, W., "Scientific Antecedents of Situated Cognition" Robbins&Aydede 2009

    25 Gallagher, S., "Philosophical Antecedents of Situated Cognition" Robbins&Aydede 2009

    26 Clark, A., "Memento's Revenge: The Extended Mind, Extended" Menary 2010

    27 Dennett, D., "Kinds of Minds" Basic Books 1996

    28 Wilson, R. A., "How to Situate Cognition : Letting Nature Take Its Course" Robbins&Aydede 2009

    29 Sutton, J., "Exograms and Interdisciplinarity: History, the Extended Mind, and the Civilizing Process" Menary 2010

    30 Adams, F., "Defending the Bounds of Cognition" Menary 2010

    31 Adams, F., "Defending Non-derived Content" 18 : 2005

    32 Clark, A., "Coupling, Constitution, and the Cognitive Kind: A Reply to Adams and Aizawa" Menary 2010

    33 Wilson, R. A., "Boundaries of the Mind: The Individual in the Fragile Sciences" Cambridge UP 2004

    34 Robbins, P., "A Short Primer on Situated Cognition" Robbins&Aydede 2009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8-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3-11-20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Sogang Journal of Philosophy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9 0.69 0.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6 0.51 1.274 0.32
    더보기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