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俚諺四叢>에 반영된 조선인의 운율의식과 전승에 대한 고찰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G374429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 연구 목적
      <<俚諺四叢>>은 1911년에 향촌 한학자인 초은이라는 분이 조선시대의 언어자료를 수집하여 운율적 양식에 집대성한 것으로서 서양의 운율론에 어떠한 영향도 받은 적이 없는 전통 학문에 정통했던 조선인이 19세기까지 사용되었던 당대의 조선어를 조선인의 운율 의식으로 새롭게 배열하고 조직하였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 연구자는 <<俚諺四叢>>의 이러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우리 고전시가의 운율 현상과 연계하여 전통 시가와 현대의 시문학의 운율론적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 고전과 현대의 시문학 자료와 <<俚諺四叢>>의 비교 검토를 통해 논증하고자 한다.

      2) 연구 내용
      <<俚諺四叢>>은 우리말을 그 수사적 특성에 따라 <俗諺三類>,<譬言託類>,<復言同類>,<反言背類>로 4가지로 대분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자신의 인생철학과 지식을 정리한 <葛山閑談>과 <勝劣格言>을 뒷부분에 수록하였다. 이중 속담 연구에서 사용한 것은 <譬言託類>와 <葛山閑談>에서의 속담이었다.
      <<俚諺四叢>>는 단순히 언어 자료의 재배열에서 그치지 않고 가사체의 운율을 이용하면서도 기존의 가사와 달리 많은 속담들을 병렬시키며 사설을 이어나가다가 마지막에 교육,도덕,효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며 끝을 맺고 있어서 고전시가에서의 관습적 운율 현상과 <<俚諺四叢>>에서의 작가의 창조적 운율 현상이 공존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현대시와의 관계에서 본다면, 현대시의 자유율이 고전시가와의 단절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俚諺四叢>>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조선인들의 운율 의식의 기저에 다양한 율격적 장치들이 내재하고 있었고 이것들이 개인화되며 재조직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운율을 만들어낼 수 있었기에 현대시 역시 같은 맥락에서 전통적 율격 장치들의 개인화가 더욱 극대화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 연구방법
      본 연구는 <<俚諺四叢>>에 나타난 운율 현상과 조선인 작가의 운율 의식을 밝히고자 자료 검토와 함께 다른 시가장르와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다. 먼저 조선인의 운율 의식이라는 관점에서 자료에 나타난 운율 현상을 운(韻) 층위 율격과 율(律) 층위 율격으로 나누어 정리한다.
      1차 자료 검토에서 추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시문학 자료와 비교 검토하여 그 운율적 양상이 어떤 공통소를 지니고 있는지와 작가의 창조적인 운율은 무엇인지 검토한다. <<俚諺四叢>>와 가장 긴밀한 관계에 있는 시가 장르는 역시 가사(歌辭)이다. 자료 말미에 가사체를 이용하여 마무리 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조선어 자료를 배열하는 원리가 가사 기록 방식에서 볼 수 있는 안짝과 바깥짝의 두 줄을 한 쌍으로 묶는 기사 형태라는 점은 樵隱이 <<俚諺四叢>>를 저작할 때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시가 장르가 바로 가사였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라서 가사문학작품들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俚諺四叢>>의 가사체에서 보이는 운율 양상과 기타 가사에서 나타나는 운율 양상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譬言託類> 항목은 우리 시가문학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온 사람과 사물의 비유 관계를 이용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譬言託類>에 나타나는 비유를 위한 병렬이 언어 자료 배열에 있어서는 어떠한 운율적 장치로 수렴되었는가를 살피고 정리할 것이다.
      다음으로 20세기 초에 저술된 <<俚諺四叢>>이 1920~30년대의 초기 현대시와 운율적 양상에서 어떤 공통소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연구한다. <<俚諺四叢>>에는 조선인에 의해 전통적 시 운율과 작가 개인의 창조적 운율 창조가 시도되었다는 근거가 분명히 남아 있다. 따라서 이 자료가 우리 시문학 전통과 계승의 문제를 이야기함에 있어 매우 소중한 자료임에 분명하고, 초기 현대시와의 관계 속에서 비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번역하기

      1) 연구 목적 <<俚諺四叢>>은 1911년에 향촌 한학자인 초은이라는 분이 조선시대의 언어자료를 수집하여 운율적 양식에 집대성한 것으로서 서양의 운율론에 어떠한 영향도 받은 적이...

      1) 연구 목적
      <<俚諺四叢>>은 1911년에 향촌 한학자인 초은이라는 분이 조선시대의 언어자료를 수집하여 운율적 양식에 집대성한 것으로서 서양의 운율론에 어떠한 영향도 받은 적이 없는 전통 학문에 정통했던 조선인이 19세기까지 사용되었던 당대의 조선어를 조선인의 운율 의식으로 새롭게 배열하고 조직하였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 연구자는 <<俚諺四叢>>의 이러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우리 고전시가의 운율 현상과 연계하여 전통 시가와 현대의 시문학의 운율론적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 고전과 현대의 시문학 자료와 <<俚諺四叢>>의 비교 검토를 통해 논증하고자 한다.

      2) 연구 내용
      <<俚諺四叢>>은 우리말을 그 수사적 특성에 따라 <俗諺三類>,<譬言託類>,<復言同類>,<反言背類>로 4가지로 대분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자신의 인생철학과 지식을 정리한 <葛山閑談>과 <勝劣格言>을 뒷부분에 수록하였다. 이중 속담 연구에서 사용한 것은 <譬言託類>와 <葛山閑談>에서의 속담이었다.
      <<俚諺四叢>>는 단순히 언어 자료의 재배열에서 그치지 않고 가사체의 운율을 이용하면서도 기존의 가사와 달리 많은 속담들을 병렬시키며 사설을 이어나가다가 마지막에 교육,도덕,효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며 끝을 맺고 있어서 고전시가에서의 관습적 운율 현상과 <<俚諺四叢>>에서의 작가의 창조적 운율 현상이 공존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현대시와의 관계에서 본다면, 현대시의 자유율이 고전시가와의 단절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俚諺四叢>>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조선인들의 운율 의식의 기저에 다양한 율격적 장치들이 내재하고 있었고 이것들이 개인화되며 재조직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운율을 만들어낼 수 있었기에 현대시 역시 같은 맥락에서 전통적 율격 장치들의 개인화가 더욱 극대화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 연구방법
      본 연구는 <<俚諺四叢>>에 나타난 운율 현상과 조선인 작가의 운율 의식을 밝히고자 자료 검토와 함께 다른 시가장르와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다. 먼저 조선인의 운율 의식이라는 관점에서 자료에 나타난 운율 현상을 운(韻) 층위 율격과 율(律) 층위 율격으로 나누어 정리한다.
      1차 자료 검토에서 추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시문학 자료와 비교 검토하여 그 운율적 양상이 어떤 공통소를 지니고 있는지와 작가의 창조적인 운율은 무엇인지 검토한다. <<俚諺四叢>>와 가장 긴밀한 관계에 있는 시가 장르는 역시 가사(歌辭)이다. 자료 말미에 가사체를 이용하여 마무리 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조선어 자료를 배열하는 원리가 가사 기록 방식에서 볼 수 있는 안짝과 바깥짝의 두 줄을 한 쌍으로 묶는 기사 형태라는 점은 樵隱이 <<俚諺四叢>>를 저작할 때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시가 장르가 바로 가사였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라서 가사문학작품들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俚諺四叢>>의 가사체에서 보이는 운율 양상과 기타 가사에서 나타나는 운율 양상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譬言託類> 항목은 우리 시가문학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온 사람과 사물의 비유 관계를 이용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譬言託類>에 나타나는 비유를 위한 병렬이 언어 자료 배열에 있어서는 어떠한 운율적 장치로 수렴되었는가를 살피고 정리할 것이다.
      다음으로 20세기 초에 저술된 <<俚諺四叢>>이 1920~30년대의 초기 현대시와 운율적 양상에서 어떤 공통소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연구한다. <<俚諺四叢>>에는 조선인에 의해 전통적 시 운율과 작가 개인의 창조적 운율 창조가 시도되었다는 근거가 분명히 남아 있다. 따라서 이 자료가 우리 시문학 전통과 계승의 문제를 이야기함에 있어 매우 소중한 자료임에 분명하고, 초기 현대시와의 관계 속에서 비교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