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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경학사상사에 대한 문화다원론적 비판연구-패러다임의 변이와 동요, 전환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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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6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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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제1차 년도에는 무엇보다도 ‘패러다임’과 ‘가치위계’ 용어에 대한 의미 분석과 경학적 지평에 대한 이론적 내용적 토대를 가장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경전에 대한 주석과 해설 자료를 수록하고 있는 『한국경학자료집성』(1-43卷)의 내용 중 핵심 부분을 분석 정리하고, 『한국문집총간』(1권〜45권) 속에 경학사상사 및 심성론 패러다임과 연관된 내용과 경전 주석이나 해설을 수록하고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1차년도 연구 시기의 범위는 정치사상과 이념, 제도론, 실천론적 지향이 강했던 조선초기 경학사적 특징을 검토한다. 다음으로 성리학 형이상학이 형성되기 시작한 서경덕과 이언적 시기를 거쳐서, 성리학이 형이상학적 논의를 본격화하던 퇴계와 율곡을 전후한 시기에 이르기까지를 연구범위로 한다. 이후부터 우복 정경세와 사계 김장생으로 대표되는 퇴율학파가 형성되면서 상호간 비판의 논변을 전개하던 17세기 중반까지로 정한다. 요컨대, 1차연도에는 본 연구과제의 핵심 용어로 ‘패러다임’과 ‘가치위계’의 의미를 규정하고서 경학적 지평과 통섭이라는 관점에서 조선 중후기 여러 갈래의 심성론 패러다임의 유동적 특색을 탐색하는 범례와 틀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2년차에는 기본적으로 『한국경학자료집성』(1-43卷)과 『한국문집총간』제46권부터 속집101권에 이르는 시기로 우복 정경세와 사계 김장생으로 대표되는 퇴율학파가 형성되면서 상호간 비판의 논변을 전개하던 시기에서 시작하여 율곡학파가 성장하면서 이들과 이현일과 같은 퇴계학을 계승한 학자들 사이에 여러 비판적 논의가 진행되던 17세기 중반을 거쳐 18세기 한원진과 이간에 의해 인물성동이론변이 전개되던 시기까지의 경학사상사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주제들에 관하여 고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는 윤휴나 박세당과 같은 실제적 도덕실천을 강조하는 학문 경향과 정제두에 의해 양명학적 심성론이 전개되었다. 이 가운데 퇴계학을 계승하면서도 실용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성호 이익의 경전 해석상의 특징을 고찰할 예정이다. 요컨대, 여러 학파에게 진전된 경학사상사 패러다임의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3년차에는 퇴계학파와 율곡학파가 경학적 해석관점이 동요되는 양상을 양명학적 흐름, 실학적 관점을 강조하는 흐름과 연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본 3년차 연구는 도덕적 실체를 벗어 던져버린 실용적 학풍에서의 심성론 패러다임이 어떤 특색을 가지는가를 경학사에 언급되는 여러 주석들을 통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본 3년차 연구에서는 1년차와 2년차 연구과제를 함께 포괄하여 종합적 시각에서 조선 시대 경학사상 패러다임 체계를 토대지우는 준거들을 종합적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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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년도에는 무엇보다도 ‘패러다임’과 ‘가치위계’ 용어에 대한 의미 분석과 경학적 지평에 대한 이론적 내용적 토대를 가장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경전에 ...

      제1차 년도에는 무엇보다도 ‘패러다임’과 ‘가치위계’ 용어에 대한 의미 분석과 경학적 지평에 대한 이론적 내용적 토대를 가장 우선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경전에 대한 주석과 해설 자료를 수록하고 있는 『한국경학자료집성』(1-43卷)의 내용 중 핵심 부분을 분석 정리하고, 『한국문집총간』(1권〜45권) 속에 경학사상사 및 심성론 패러다임과 연관된 내용과 경전 주석이나 해설을 수록하고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1차년도 연구 시기의 범위는 정치사상과 이념, 제도론, 실천론적 지향이 강했던 조선초기 경학사적 특징을 검토한다. 다음으로 성리학 형이상학이 형성되기 시작한 서경덕과 이언적 시기를 거쳐서, 성리학이 형이상학적 논의를 본격화하던 퇴계와 율곡을 전후한 시기에 이르기까지를 연구범위로 한다. 이후부터 우복 정경세와 사계 김장생으로 대표되는 퇴율학파가 형성되면서 상호간 비판의 논변을 전개하던 17세기 중반까지로 정한다. 요컨대, 1차연도에는 본 연구과제의 핵심 용어로 ‘패러다임’과 ‘가치위계’의 의미를 규정하고서 경학적 지평과 통섭이라는 관점에서 조선 중후기 여러 갈래의 심성론 패러다임의 유동적 특색을 탐색하는 범례와 틀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2년차에는 기본적으로 『한국경학자료집성』(1-43卷)과 『한국문집총간』제46권부터 속집101권에 이르는 시기로 우복 정경세와 사계 김장생으로 대표되는 퇴율학파가 형성되면서 상호간 비판의 논변을 전개하던 시기에서 시작하여 율곡학파가 성장하면서 이들과 이현일과 같은 퇴계학을 계승한 학자들 사이에 여러 비판적 논의가 진행되던 17세기 중반을 거쳐 18세기 한원진과 이간에 의해 인물성동이론변이 전개되던 시기까지의 경학사상사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주제들에 관하여 고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는 윤휴나 박세당과 같은 실제적 도덕실천을 강조하는 학문 경향과 정제두에 의해 양명학적 심성론이 전개되었다. 이 가운데 퇴계학을 계승하면서도 실용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성호 이익의 경전 해석상의 특징을 고찰할 예정이다. 요컨대, 여러 학파에게 진전된 경학사상사 패러다임의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3년차에는 퇴계학파와 율곡학파가 경학적 해석관점이 동요되는 양상을 양명학적 흐름, 실학적 관점을 강조하는 흐름과 연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본 3년차 연구는 도덕적 실체를 벗어 던져버린 실용적 학풍에서의 심성론 패러다임이 어떤 특색을 가지는가를 경학사에 언급되는 여러 주석들을 통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본 3년차 연구에서는 1년차와 2년차 연구과제를 함께 포괄하여 종합적 시각에서 조선 시대 경학사상 패러다임 체계를 토대지우는 준거들을 종합적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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