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스마트 도시에 대한 기능주의적 접근방식의 한계를 발견하고, 스마트 공간이 이러한 근대 기능중심적 공간에 머물기보다는 오히려 근대적인 공간이 야기한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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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orean
스마트 쉘터 ; Smart Shelter ; Smart Space ; 3D Printer ; Smart City ; User ; Nomad ; Tactile-sensuous Space ; Place ; Organic Relationship ; Everyday Life ; Michel de Certeau ; Marc Augé ; Non-Place ; Guy Deboard ; Henri Lefebvre ; Super-Modernity ; Archigram ; IoT(Internet of Thing ; 스마트 공간 ; 3D 프린터 ; 스마트 도시 ; 사용자(유저) ; 노마드 ; 촉각적 공간 ; 장소 ; 유기적 관계 ; 일상생활 ; 미셀 드 세르토 ; 마크 오제 ; 비장소성 ; 기 드보르 ; 앙리 르페브르 ; 수퍼모더니티 ; 아키그램 ; 사물인터넷(IoT) ; 자넷 카디프 ; 조지 밀러 ; 리스판시브 아키텍처 ; 인터페이스 ; 스마트 건축 ; 지능적 환경 ; 건물정보모델링 ; 지리정보시스템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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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스마트 도시에 대한 기능주의적 접근방식의 한계를 발견하고, 스마트 공간이 이러한 근대 기능중심적 공간에 머물기보다는 오히려 근대적인 공간이 야기한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
본 연구는 스마트 도시에 대한 기능주의적 접근방식의 한계를 발견하고, 스마트 공간이 이러한 근대 기능중심적 공간에 머물기보다는 오히려 근대적인 공간이 야기한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감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 공간 구축에 대한 선행문헌들은 대부분 기능성과 테크놀로지에 바탕을 둔 편리성을 강조하여, 정작 그 공간에서 일상적 삶을 살아가는 사용자(user)들을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인문학적 차원의 논문은 찾아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IT 전문가, 공학자, 철학자, 건축가, 설치미술가, 문화·예술 이론가로 구성된 본 기획의 연구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감하고 인간 중심의 도시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섭적으로 진행한다.
2015년 9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 까지 진행됐던 1차년도 연구는 ‘스마트한 공간’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철학적 접근을 시작으로 건축적 관점 및 예술∙문화 이론의 관점에서 본 스마트 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공학적인 설계 가능성에 대해 연구했다. 특히 예술(디자인)과 환경, 삶을 통합하는 스마트 공간 연구 그리고 시각예술적인 관점에서 본 스마트 도시의 경험적 공간에 중점을 두었다. 이렇게 1차년도에는 예술과 공학, 건축과 공학 등 다학제적 연구의 초석을 마련하여 2차년도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였다. 2016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한 2차년도에는 ‘스마트 쉘터 모델 구축’을 위한 ‘인터페이스’로서의 공간 구축에 대해 연구하였다. 1차년도에 이어 공학, 건축, 예술, 철학, 문화의 관점에서 스마트 공간을 구현할 구체적인 이론과 방법론을 제시함은 물론 이론과 방법을 연결시켰다.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결과물이자 실증연구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연구 논문, 고경호, 지승열 연구자의 교차 강의, 웹진 운영 및 홈페이지 아카이브 그리고 교재 발간 등을 실현하였다.
3차년도는 1-2차년도까지 계속해온 리서치를 토대로 공학자들의 실제적 응용을 강화하고 융합연구학술발표와 전시를 기획하며 국제 교류 및 연구성과 확산에 주목하였다. 2017년 9월 1일부터 시작된 3차년도는 스마트 쉘터의 인식 확산과 다층적인 전시 구현에 초점을 두어 리서치가 진행되었다. 2018년 1월에 말레이시아 폴리테크닉대학교(포트딕슨)와 MOU를 맺어 김언용 연구원을 중심으로 “도시난민을 위한 스마트 쉘터”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 국립문화 예술원에서 학생 전시 및 워크샵,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 국제 협력 프로젝트에는 한국의 4개 대학(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한밭대학교, 안산대학교)의 21팀의 학생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대학 학생들의 스마트 쉘터에 관한 전시와 함께 워크샵을 진행하였고, 스마트 쉘터 연구팀의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러한 스마트 쉘터 연구팀의 이러한 국제 교류 및 전시효과 등은 본 과제가 실제적 구현을 위해 고려해야할 물리적 조건, 국내외의 사회문제 등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서울의 전시공간 2/W와 위켄드에서 전시를 구현하였다. 이 두 전시의 목적은 스마트 쉘터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로 ‘실제적 구현을 위한 모델링 및 아이디어’를 모델링과 예술과 기술적 측면을 결합시켜 제시하는 데에 있었다. 송복섭 연구원과 지승열 연구원의 조형적 공간에 따른 심리상태 변화 공동연구의 성과, 그리고 스마트 쉘터의 사례를 3D 프린터로 구현한 결과물을 제시하였다. 고경호 연구원은 지승열 연구원과 공동으로 예술과 기술을 접목시켜 스마트 쉘터를 예술의 맥락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VR기술과 조형물을 통해 제시하였다.
스마트 쉘터 연구팀은 1-3년차에 진행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4-5차년도에는 인문사회 기반으로 출발한 ‘스마트 쉘터’ 연구가 추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로 응용 및 확산될 수 있는 실제적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론 연구의 방향성을 예술, 공학, 건축의 세 분류를 중심으로 스마트 쉘터의 개념적인 정의와 함께 스마트 쉘터 실현을 가능케 하는 기술과 방법론을 연결시켜 실제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이론적 토대를 참조하면서 4-5차년도에 타 연구기관의 교류를 통해 스마트 쉘터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추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인문사회 기반으로 출발한 ‘스마트 쉘터’가 확산될 수 있는 실제적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러한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쉘터 팀은 국제적으로는 2019년에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개최되는 ‘리서치 파빌리온(Research Pavilion)’에 융합연구팀으로 참여가 확정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DMZ 리서치 기반의 융합연구에 참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