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민선 이후 자치단체는 행정관리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관리방식들(예: 공문서 줄이기, 행정실명제, 방문결제 및 순회결제, 시정일몰법, 목표관리제 등)을 시행하여 왔다. 이러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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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민선 이후 자치단체는 행정관리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관리방식들(예: 공문서 줄이기, 행정실명제, 방문결제 및 순회결제, 시정일몰법, 목표관리제 등)을 시행하여 왔다. 이러한 관리...
1995년 민선 이후 자치단체는 행정관리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관리방식들(예: 공문서 줄이기, 행정실명제, 방문결제 및 순회결제, 시정일몰법, 목표관리제 등)을 시행하여 왔다. 이러한 관리혁신적 시책들이 지방정부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를 알아보고자 경상남도의 4개 군자치단체인 함양군, 의령군, 합천군, 산청군 등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경상남도 10개 군자치단체들 중 인구규모면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다소 열악한 자치단체들로, 지역경쟁력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관리혁신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100부씩 총 400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거후, 설문지 검토를 통해 취사선택하여 총 344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함양군 78부, 의령군 93부, 합천군 92부, 산청군 81부 이다.
본 조사는 관리혁신의 산출단계와 결과단계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을 조사하였는데, 산출단계에서는 성과를 사무관리부문, 조직구조부문, 인사관리부문으로 나누어서 평가하였고, 결과단계에서는 성과를 관리혁신의 목표 달성 정도로 측정하였다. 여기서 관리혁신의 목표로는 혁신에 대한 개방적 사고의 증대, 조직몰입의 증대, 유기적 조직구조로의 변화 등이 이용되었다.
네 곳의 경상남도 군자치단체에 대한 조사에서 관리혁신의 성과는 대체로 보통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혁신의 산출단계 성과 및 결과단계 성과에 대한 조사 모두에서 군자치단체의 성과는 대체로 보통이거나 또는 보통이하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출단계 성과에 대한 분석에서 사무관리혁신의 성과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조직구조혁신과 인사관리혁신의 성과는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조직관리혁신의 구조개편 그리고 인적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거의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은 공무원들의 직업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내부적으로 반대경향이 높다. 특히 연령이 높거나 직급이 높은 집단들이 이러한 조직구조적인 혁신에 대해 적절하지 않게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인사관리부문의 혁신에서도 업무배분이나 보상체계 등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평가하고 있다.
둘째, 연구결과 관리혁신에 의해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소 향상되기는 하였으나, 지방정부는 현대 환경변화에 적합한 유기적인 조직 형태로 발전하지 못하고, 이전의 기계적인 조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조직몰입감은 조직에 대한 애착심이나 소속감에서만 보통으로 나타났을 뿐, 조직의 문제나 일을 내 것같이 생각하는 일체감을 높이지는 못하였다. 그러므로 관리혁신의 목적차원에서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요구된다.
1995년 민선 이후 자치단체는 행정관리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관리방식들(예: 공문서 줄이기, 행정실명제, 방문결제 및 순회결제, 시정일몰법, 목표관리제 등)을 시행하여 왔다. 이러한 관리...
1995년 민선 이후 자치단체는 행정관리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관리방식들(예: 공문서 줄이기, 행정실명제, 방문결제 및 순회결제, 시정일몰법, 목표관리제 등)을 시행하여 왔다. 이러한 관리혁신적 시책들이 지방정부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를 알아보고자 경상남도의 4개 군자치단체인 함양군, 의령군, 합천군, 산청군 등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경상남도 10개 군자치단체들 중 인구규모면에서 상대적으로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다소 열악한 자치단체들로, 지역경쟁력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관리혁신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100부씩 총 400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거후, 설문지 검토를 통해 취사선택하여 총 344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함양군 78부, 의령군 93부, 합천군 92부, 산청군 81부 이다.
본 조사는 관리혁신의 산출단계와 결과단계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을 조사하였는데, 산출단계에서는 성과를 사무관리부문, 조직구조부문, 인사관리부문으로 나누어서 평가하였고, 결과단계에서는 성과를 관리혁신의 목표 달성 정도로 측정하였다. 여기서 관리혁신의 목표로는 혁신에 대한 개방적 사고의 증대, 조직몰입의 증대, 유기적 조직구조로의 변화 등이 이용되었다.
네 곳의 경상남도 군자치단체에 대한 조사에서 관리혁신의 성과는 대체로 보통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혁신의 산출단계 성과 및 결과단계 성과에 대한 조사 모두에서 군자치단체의 성과는 대체로 보통이거나 또는 보통이하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출단계 성과에 대한 분석에서 사무관리혁신의 성과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조직구조혁신과 인사관리혁신의 성과는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조직관리혁신의 구조개편 그리고 인적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거의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은 공무원들의 직업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내부적으로 반대경향이 높다. 특히 연령이 높거나 직급이 높은 집단들이 이러한 조직구조적인 혁신에 대해 적절하지 않게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인사관리부문의 혁신에서도 업무배분이나 보상체계 등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평가하고 있다.
둘째, 연구결과 관리혁신에 의해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소 향상되기는 하였으나, 지방정부는 현대 환경변화에 적합한 유기적인 조직 형태로 발전하지 못하고, 이전의 기계적인 조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조직몰입감은 조직에 대한 애착심이나 소속감에서만 보통으로 나타났을 뿐, 조직의 문제나 일을 내 것같이 생각하는 일체감을 높이지는 못하였다. 그러므로 관리혁신의 목적차원에서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