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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근대’의 베일 틈으로 보이는 ‘전후 일본’ ― ‘전후’와 ‘근대’ 연구의 연계를 모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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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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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article attempts to examine the progression of Korean studies on Japanese post-war literature over the last 10 years, and to assess the problems experienced by researchers in this field.
    During the last 10 year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studies and discourses relating to the “post-war” period in Japan has resulted in a concurr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studies about Japanese post-war literature in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However, an examination of the themes and keywords associated with these studies indicates that many researchers continue to consider these issues from the perspective of modernity.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concept of “post-war” is ambiguous and tends to be based on the memory of the experience of war in Japan.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the term “post-war” would reveal the national identity of the Japanese.
    To overcome this problem and to enrich studies of Japanese post-war issues, a new approach is called for.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concept of “post-war” be replaced with concepts such as “occupation”, “cold-war”, or “Pax-America”, or even by making a connection between studies of the post-war period and those of mod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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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attempts to examine the progression of Korean studies on Japanese post-war literature over the last 10 years, and to assess the problems experienced by researchers in this field. During the last 10 year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stu...

    This article attempts to examine the progression of Korean studies on Japanese post-war literature over the last 10 years, and to assess the problems experienced by researchers in this field.
    During the last 10 years,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studies and discourses relating to the “post-war” period in Japan has resulted in a concurr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studies about Japanese post-war literature in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However, an examination of the themes and keywords associated with these studies indicates that many researchers continue to consider these issues from the perspective of modernity.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concept of “post-war” is ambiguous and tends to be based on the memory of the experience of war in Japan.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the term “post-war” would reveal the national identity of the Japanese.
    To overcome this problem and to enrich studies of Japanese post-war issues, a new approach is called for.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concept of “post-war” be replaced with concepts such as “occupation”, “cold-war”, or “Pax-America”, or even by making a connection between studies of the post-war period and those of mod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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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은『일본학보』를 중심으로,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 ‘전후’ 문학 연구의 동향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근현대문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전후’ 관련 담론이 늘어나면서 『일본학보』에서도 ‘전후’ 관련 논문은 상당히 늘어났다. 하지만 그 연구의 주제 및 키워드를 검토해보면, 여전히 많은 연구가 ‘근대’ 스터디의 일환으로 ‘전후’를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후’라는 개념 그 자체가 모호하므로, 일본의 문제를 ‘근대’라는 관점에서 보는 데 연구자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면서 양질의 ‘전후’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는 ‘전후’를 점령이나 냉전, 팍스 아메리카나 같은 개념으로 대체하거나, 혹은 그 방법론에 있어 근대 스터디의 노하우를 대거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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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일본학보』를 중심으로,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 ‘전후’ 문학 연구의 동향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근현대문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본 논문은『일본학보』를 중심으로,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 ‘전후’ 문학 연구의 동향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근현대문학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0년간 일본에서 ‘전후’ 관련 담론이 늘어나면서 『일본학보』에서도 ‘전후’ 관련 논문은 상당히 늘어났다. 하지만 그 연구의 주제 및 키워드를 검토해보면, 여전히 많은 연구가 ‘근대’ 스터디의 일환으로 ‘전후’를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후’라는 개념 그 자체가 모호하므로, 일본의 문제를 ‘근대’라는 관점에서 보는 데 연구자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면서 양질의 ‘전후’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는 ‘전후’를 점령이나 냉전, 팍스 아메리카나 같은 개념으로 대체하거나, 혹은 그 방법론에 있어 근대 스터디의 노하우를 대거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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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柄谷行人, "<戦前>の思考" 講談社学術文庫 2001

    2 사카이 나오키, "제국의 상실극우정권 하의 일본" (창간) : 2013

    3 서동주, "전후 일본의 지식 풍경" 박문사 2013

    4 남상욱, "전후 일본문학 속의 원자력과 ‘표상불가능성’―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와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의 ‘원자력’을 중심으로 ―" 한국일본학회 (96) : 121-133, 2013

    5 "일어일문학연구 48-89권"

    6 "일본학보 58-99권"

    7 박진수, "일본학 관련 대학 및 학과의 현황과 전망" 한국일본학회 (94) : 79-91, 2013

    8 남상욱, "일본 패전 후 『근대문학』이 만든 「문학」" 한국일본학회 (92) : 125-139, 2012

    9 황호덕, "외부로부터의 격발들, 고유한 연구의 지정학에 대하여 ―한국현대문학연구와 이론, 예비적 고찰 혹은 그래프·지도·수형도" 상허학회 35 : 53-115, 2012

    10 盧英姬, "엔치 후미코의 『식탁이 없는 집』의 아버지―家父長에서 倫理의 아버지로―" 한국일본학회 (58) : 311-324, 2004

    1 柄谷行人, "<戦前>の思考" 講談社学術文庫 2001

    2 사카이 나오키, "제국의 상실극우정권 하의 일본" (창간) : 2013

    3 서동주, "전후 일본의 지식 풍경" 박문사 2013

    4 남상욱, "전후 일본문학 속의 원자력과 ‘표상불가능성’―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와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의 ‘원자력’을 중심으로 ―" 한국일본학회 (96) : 121-133, 2013

    5 "일어일문학연구 48-89권"

    6 "일본학보 58-99권"

    7 박진수, "일본학 관련 대학 및 학과의 현황과 전망" 한국일본학회 (94) : 79-91, 2013

    8 남상욱, "일본 패전 후 『근대문학』이 만든 「문학」" 한국일본학회 (92) : 125-139, 2012

    9 황호덕, "외부로부터의 격발들, 고유한 연구의 지정학에 대하여 ―한국현대문학연구와 이론, 예비적 고찰 혹은 그래프·지도·수형도" 상허학회 35 : 53-115, 2012

    10 盧英姬, "엔치 후미코의 『식탁이 없는 집』의 아버지―家父長에서 倫理의 아버지로―" 한국일본학회 (58) : 311-324, 2004

    11 박이진, "아베 고보 『방주 사쿠라호』론― 핵 시대라는 폐쇄생태계 ―" 한국일본학회 (96) : 135-145, 2013

    12 남상욱, "사카구치 안고를 통해 보는 ‘점령’ -검열을 통해 본 「백치」, 「전쟁과 한 여자」, 「속 전쟁과 한 여자」" 일본학연구소 36 : 123-150, 2013

    13 홍윤표,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와 1964년 도쿄올림픽 ― 세계화와 내셔널리즘 사이에서 -" 한국일본학회 (77) : 123-138, 2008

    14 장세진, "냉전문화론" 너머북스 2010

    15 江藤淳, "閉ざされた言説空間" 文藝春秋 1989

    16 本多秋五, "物語戦後文学史(下)" 岩波書店 2005

    17 斎藤稀史, "漢文脈と近代日本─もう一つのことばの世界" NHKブックス 2006

    18 川村湊, "戦後文学を問う─その体験と理念" 岩波新書 1995

    19 박유하, "引揚げ文学論序説-戦後文学のわすれもの" 한국일본학회 (81) : 121-131, 2009

    20 홍윤표, "『철완 아톰(鉄腕アトム)』에 나타난 1960년대 일본의 가족주의" 한국일본학회 (97) : 197-207, 2013

    21 박이진, "『근대문학』‘문학자상’에 대한 試論 ― 전후문학 형성기 <근대적 주체, 지식인 문학자>가 갖는 담론구조 ―" 한국일본학회 (90) : 121-13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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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4-30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9-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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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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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 0.5 0.4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4 0.725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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