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UN 기후변화회의에서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는 2100년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1.5℃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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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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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UN 기후변화회의에서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는 2100년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1.5℃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
2015년 12월 UN 기후변화회의에서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는 2100년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1.5℃이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세계 200여 개 국가가 참여하고, 2016년 11월부터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국제법으로서의 효력이 발효되었다.
이전의 교토 프로토콜은 참여국에게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할당하는 방식이었다면, 파리협정은 당상국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스스로 설정하도록 하였고, NDC는 협정당사국이 감축, 적응, 재원, 기술, 역량강화, 투명성의 분야에서 수행할 노력을 스스로 결정하여 제출한 목표를 의미한다. 파리협정 당사국들은 감축목표(NDC)를 5년마다 유엔에 제출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량화가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출권거래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에 포함되어있는 할당업체 중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경우 활동자료 및 매개변수의 측정 및 시험.분석을 통해 개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어, 향후 도입될 연속측정에 의한 배출량 산정 즉 Tier4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측정 및 분석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게 대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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