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함석헌과 씨□ 철학의 이념 = Ham Seokheon and the Idea of the Philosophyof People(Ssial)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748356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paper I will give an answer to the question in which sense Ham Seokheon was a philosopher. Until now the thought of Ham was not appreciated as a genuine philosophy by the most of the university philosophers in Korea. But we can find the increasing interest for his thought among the philosophers in Korea recently. I will show that both the interest and the disinterest for the thought of Ham can be explained through the novelty of his philosophy. Concretely speaking, he tried to unite philosophy, religion and politics in his thinking. Through it he tried to overcome the separation of the reason and the belief as well, as of the theory and praxis.
      번역하기

      In this paper I will give an answer to the question in which sense Ham Seokheon was a philosopher. Until now the thought of Ham was not appreciated as a genuine philosophy by the most of the university philosophers in Korea. But we can find the increa...

      In this paper I will give an answer to the question in which sense Ham Seokheon was a philosopher. Until now the thought of Ham was not appreciated as a genuine philosophy by the most of the university philosophers in Korea. But we can find the increasing interest for his thought among the philosophers in Korea recently. I will show that both the interest and the disinterest for the thought of Ham can be explained through the novelty of his philosophy. Concretely speaking, he tried to unite philosophy, religion and politics in his thinking. Through it he tried to overcome the separation of the reason and the belief as well, as of the theory and praxis.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함석헌의 철학개념을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함석헌이 지금까지 철학자로서 인정받지 못했으나 점점 더 많은 직업적 철학자들 사이에서 철학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까닭은 그의 철학 개념이 가진 고유성 때문이다. 그 고유성은 한편에서는 오랜 것이고 다른 한편 새로운 것이기도 한데, 그 낡음과 새로움의 공존이 한편에서는 그의 철학을 철학이 아닌 것으로 치부하게 했지만 동시에 점점 더 증대되는 철학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까닭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에게 철학과 종교 정치는 구별되지 않는다. 이 셋이 모두 전체 또는 절대자와 만나고 이를 역사 속에서 실현하는 길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서양철학의 방법론을 존중하면서도 이 점에서 동양철학의 전통을 따른다. 그에 따르면 철학은 단순한 이성의 일이 아니라 믿음의 일이기도 하며, 일면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기도 하다. 이처럼 철학과 종교 정치의 공속이야말로 함석헌 철학의 독보적인 고유성을 이루는 바, 또한 이 고유성이 그의 철학에 대한 무시와 관심을 같이 설명해주는 것이다.
      번역하기

      이 글은 함석헌의 철학개념을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함석헌이 지금까지 철학자로서 인정받지 못했으나 점점 더 많은 직업적 철학자들 사이에서 철학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까닭은 ...

      이 글은 함석헌의 철학개념을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함석헌이 지금까지 철학자로서 인정받지 못했으나 점점 더 많은 직업적 철학자들 사이에서 철학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까닭은 그의 철학 개념이 가진 고유성 때문이다. 그 고유성은 한편에서는 오랜 것이고 다른 한편 새로운 것이기도 한데, 그 낡음과 새로움의 공존이 한편에서는 그의 철학을 철학이 아닌 것으로 치부하게 했지만 동시에 점점 더 증대되는 철학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까닭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에게 철학과 종교 정치는 구별되지 않는다. 이 셋이 모두 전체 또는 절대자와 만나고 이를 역사 속에서 실현하는 길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서양철학의 방법론을 존중하면서도 이 점에서 동양철학의 전통을 따른다. 그에 따르면 철학은 단순한 이성의 일이 아니라 믿음의 일이기도 하며, 일면적인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기도 하다. 이처럼 철학과 종교 정치의 공속이야말로 함석헌 철학의 독보적인 고유성을 이루는 바, 또한 이 고유성이 그의 철학에 대한 무시와 관심을 같이 설명해주는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장일조, "함석헌의 인간혁명론" (3-4) : 2007

      2 김상봉, "함석헌의 역사철학과 고난의 자기의식" 생각의 나무 (3) : 2000

      3 박소정, "함석헌의 씨□사상과 진정성의 윤리" (5-6) : 2005

      4 이기상, "함석헌의 생명학적 진리" (3-4) : 2006

      5 유헌식, "함석헌의 문명비판과 초월적 자연주의" (3-4) : 2005

      6 김상봉, "함석헌의 ‘뜻으로 본 세계역사’" (3-4) : 2005

      7 김영호, "함석헌과 동양사상" 1989

      8 3이병창, "함석헌과 대중종교의 개념-떼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적 영향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9-10) : 2004

      9 함석헌, "한국은 어디로 가는가. in:전집 12" 한길사 1993

      10 김영호, "한국 사상사에서의 함석헌의 자리" 1990

      1 장일조, "함석헌의 인간혁명론" (3-4) : 2007

      2 김상봉, "함석헌의 역사철학과 고난의 자기의식" 생각의 나무 (3) : 2000

      3 박소정, "함석헌의 씨□사상과 진정성의 윤리" (5-6) : 2005

      4 이기상, "함석헌의 생명학적 진리" (3-4) : 2006

      5 유헌식, "함석헌의 문명비판과 초월적 자연주의" (3-4) : 2005

      6 김상봉, "함석헌의 ‘뜻으로 본 세계역사’" (3-4) : 2005

      7 김영호, "함석헌과 동양사상" 1989

      8 3이병창, "함석헌과 대중종교의 개념-떼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적 영향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9-10) : 2004

      9 함석헌, "한국은 어디로 가는가. in:전집 12" 한길사 1993

      10 김영호, "한국 사상사에서의 함석헌의 자리" 1990

      11 함석헌, "통곡! 삼일절. in:전집 17" 한길사 1993

      12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2000

      13 함석헌, "진리에의 향수. in:전집 2" 한길사 1993

      14 허우성, "종교 없는 민중은 씨이 아니고, 붉은 함성은 씨의 소리가 아니다: 함석헌과 간디" (9-10) : 2005

      15 함석헌, "인간혁명. in:전집 2" 한길사 1993

      16 함석헌, "인간구원은 철학·종교의 임무입니다. in:전집 12" 한길사 1993

      17 함석헌, "육당 춘원의 밤은 지나가다. in:전집 5" 한길사 1993

      18 정대현, "유영모-함석헌의 씨방법론-동양적 학문의 한 유형" (11-12) : 2007

      19 함석헌, "오늘 우리에게 4·19는 무엇인가. in:전집 12" 한길사 1993

      20 함석헌, "역시 씨□밖에 없습니다. in:전집 8" 한길사 1993

      21 함석헌, "역사 속의 민족관. in:전집 12" 한길사 1993

      22 함석헌, "씨□혁명의 꿈. in:전집 12" 한길사 1993

      23 함석헌, "씨□의 소리, 씨□의 사상. in:전집 14" 한길사 1993

      24 함석헌, "씨□의 설움. in:전집 4" 한길사 1993

      25 이규성, "심정과 자유의 철학-함석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17 (17): 245-290, 2006

      26 함석헌, "세계구원의 꿈. in:전집 9" 한길사 1993

      27 함석헌, "세계 평화의 길. in:전집 12" 한길사 1993

      28 함석헌, "생활철학. in:전집12" 한길사 1993

      29 함석헌,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in:전집 14" 한길사 1993

      30 함석헌, "새해의 말씀. in:전집 17" 한길사 1993

      31 함석헌, "새 윤리. in:전집 2" 한길사 1993

      32 함석헌, "새 삶의 길. in:전집 2" 한길사 1993

      33 함석헌, "새 나라 꿈틀거림. in:전집 2" 한길사 1993

      34 정재현, "삶과 죽음의 얽힘인 생명" (7-8) : 2005

      35 함석헌, "살림살이. in:전집 2" 한길사 1993

      36 함석헌, "사상과 실천. in:전집2" 한길사 1993

      37 함석헌, "민족통합의 길. in:전집 12" 한길사 1993

      38 함석헌,민족-하나의 인격적 존재, "민족-하나의 인격적 존재. in전집 9" 한길사 1993

      39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in:전집 1" 한길사 1993

      40 함석헌, "들사람 얼(野人精神). in:전집 2" 한길사 1993

      41 김수중, "동서사상의 만남과 계몽-마테오 리치, 볼테르, 함석헌" 2007

      42 함석헌, "기독교 교리에서 본 세계관. in:전집 14" 한길사 1993

      43 김시천, "고전읽기 혹은 상식의 창조 : 함석헌의 노장이야기를 중심으로" (1-2) : 2007

      44 김상봉, "Homo resistens-Zum Menschenbild eines koreanischen Philosophen aus dem 20. Jahrhundert" (48) : 2008

      45 함석헌, "80년대의 민족통일의 꿈을 그려본다. in:전집 12" 한길사 1993

      46 함석헌, "3천만 앞에 또 한번 부르짖는 말씀. in:전집 14" 한길사 1993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9 0.39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984 0.2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