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일본에서의 인공지능에 관한 노동법상 논의 현황 = The Issues with respect to Relationship between AI and Labor Law in Japan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857852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hen the use of AI is discussed, there are two main reactions. Some people has a favorable or positive attitude agAInst AI. Because AI is able to create new business opportunitiesfor us. On the other hand, some another people has a negative attitude to the AI. Because their jobs may disappear in the future by introducing AI.
      The former's favorable and positive response to the development of AI is due to confidence in the flexibility, creativity to respond to changes or the ability to cooperate with and communicate with others, which is unique or only to humans. I think that it is an ideal mindset for us living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ccording to a survey by The Japan Institute for Labor Policy and TrAIning, most of Japanese workers do not think that they loss their job by introducing AI in their workplace. They think, that is to say, that their employment will be mAIntAIned even if AI is introduced. It can be sAId that this is generally thought to be based on an employment system called retirement age guarantee.
      The discussion is not mature because the labor law issues of the impact of AI on employment are still in its early stages. HoIver, AI utilization in workplace is expended, and workers' information will be constantly accumulated by AI. Here this article intends to review relationship betIen AI and Labor Law in Japan in focusing on recruitment, personnel review or performance evaluation, monitoring agAInst employee, transference, lay-off, dismissal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AI.
      번역하기

      When the use of AI is discussed, there are two main reactions. Some people has a favorable or positive attitude agAInst AI. Because AI is able to create new business opportunitiesfor us. On the other hand, some another people has a negative attitude t...

      When the use of AI is discussed, there are two main reactions. Some people has a favorable or positive attitude agAInst AI. Because AI is able to create new business opportunitiesfor us. On the other hand, some another people has a negative attitude to the AI. Because their jobs may disappear in the future by introducing AI.
      The former's favorable and positive response to the development of AI is due to confidence in the flexibility, creativity to respond to changes or the ability to cooperate with and communicate with others, which is unique or only to humans. I think that it is an ideal mindset for us living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ccording to a survey by The Japan Institute for Labor Policy and TrAIning, most of Japanese workers do not think that they loss their job by introducing AI in their workplace. They think, that is to say, that their employment will be mAIntAIned even if AI is introduced. It can be sAId that this is generally thought to be based on an employment system called retirement age guarantee.
      The discussion is not mature because the labor law issues of the impact of AI on employment are still in its early stages. HoIver, AI utilization in workplace is expended, and workers' information will be constantly accumulated by AI. Here this article intends to review relationship betIen AI and Labor Law in Japan in focusing on recruitment, personnel review or performance evaluation, monitoring agAInst employee, transference, lay-off, dismissal following the introduction of AI.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하여 반응으로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하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업의 기회 제공 혹은 종래 정형화된 업무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반응이다. 반면에 인공지능 대체가 진행되면 장래적으로는 자신의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혹은 인공지능이 정형화된 업무만 대체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고 있던 일을 침식해 나갈지 모른다라는 불안감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호의적・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전자와 같은 반응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나 창조성 혹은 인간에게만 있는 다른 사람과의 협조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자신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시대를 맞이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상적인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 ‘노동정책 연구・연수기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근로자는 무작정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고용은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본 노동법상 기업에 의한 해고의 장벽이 매우 높다는 것이 근로자의 의식 속에 침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용불안에 대한 우려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도입에 소극적 반응 내지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 아마도 그러한 의식의 근저에는 지금은 고용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향후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깔려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이 고용이나 일하는 방식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노동법상의 문제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가 성숙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노동법상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다. 또한 근로자와 관련한 데이터가 대량으로 수집되어 축적되고, 이러한 데이터를 기초로 인공지능 활용이 발전되어 간다면,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와 범위에서 근로자의 정보가 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것으로 인하여 근로자의 인격 보호나 개인정보보호 등의 관점에서 향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본 논문은 실제로 인공지능의 활용에 따른 노동법상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일본에서의 논의를 살펴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번역하기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하여 반응으로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하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업의 기회 제공 혹은 종래 정형화된 업무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하여 반응으로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하나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업의 기회 제공 혹은 종래 정형화된 업무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반응이다. 반면에 인공지능 대체가 진행되면 장래적으로는 자신의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혹은 인공지능이 정형화된 업무만 대체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고 있던 일을 침식해 나갈지 모른다라는 불안감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을 호의적・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전자와 같은 반응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나 창조성 혹은 인간에게만 있는 다른 사람과의 협조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자신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시대를 맞이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상적인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 ‘노동정책 연구・연수기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근로자는 무작정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고용은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본 노동법상 기업에 의한 해고의 장벽이 매우 높다는 것이 근로자의 의식 속에 침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용불안에 대한 우려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도입에 소극적 반응 내지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 아마도 그러한 의식의 근저에는 지금은 고용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향후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깔려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이 고용이나 일하는 방식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노동법상의 문제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가 성숙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노동법상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다. 또한 근로자와 관련한 데이터가 대량으로 수집되어 축적되고, 이러한 데이터를 기초로 인공지능 활용이 발전되어 간다면,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와 범위에서 근로자의 정보가 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것으로 인하여 근로자의 인격 보호나 개인정보보호 등의 관점에서 향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본 논문은 실제로 인공지능의 활용에 따른 노동법상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일본에서의 논의를 살펴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警視庁警察学校事件, 東京地判2003.5.28. 判タ1136号"

      2 "角川文化振興財団事件, 東京地決1999.11.29. 労判780号"

      3 "東起業事件, 東京地判2012.5.31. 労判1056号"

      4 "東洋酸素事件, 東京高判1979.10.29. 判時948号"

      5 "東亜ペイント事件, 最高裁判決1986.7.14. 判時1198号"

      6 "日産自動車村山工場事件, 最高裁判決1989.12.7. 労判55号"

      7 "日本レストランシステム事件, 大阪地判2009.10.8. 労判999号"

      8 "日本ガイダント事件, 仙台地決2002.11.14. 労判842号"

      9 榊原嘉明, "日本における労働世界のデジタル化と労使関係" (1895) : 2017

      10 "商工組合中央金庫事件, 大阪地判2000.11.20. 判タ1069号"

      1 "警視庁警察学校事件, 東京地判2003.5.28. 判タ1136号"

      2 "角川文化振興財団事件, 東京地決1999.11.29. 労判780号"

      3 "東起業事件, 東京地判2012.5.31. 労判1056号"

      4 "東洋酸素事件, 東京高判1979.10.29. 判時948号"

      5 "東亜ペイント事件, 最高裁判決1986.7.14. 判時1198号"

      6 "日産自動車村山工場事件, 最高裁判決1989.12.7. 労判55号"

      7 "日本レストランシステム事件, 大阪地判2009.10.8. 労判999号"

      8 "日本ガイダント事件, 仙台地決2002.11.14. 労判842号"

      9 榊原嘉明, "日本における労働世界のデジタル化と労使関係" (1895) : 2017

      10 "商工組合中央金庫事件, 大阪地判2000.11.20. 判タ1069号"

      11 龔敏, "労働者の能力・適性評価と雇用終了法理-AI時代の到来に際して-" (131) : 2018

      12 菅野菅野, "労働法" 弘文堂 2017

      13 "光洋精工事件, 大阪高判1997.11.25. 労判729号"

      14 柳屋孝安, "人事考課の裁量性と公正さをめぐる法理論" (617) : 2011

      15 "三菱樹脂事件, 最判1973.12.121. 民集27巻11号"

      16 角田美穂子, "ロボットと生きる社会―法はAIとどう付き合う" 弘文堂 2018

      17 土橋隼人, "ピープル・アナリティクスによる意思決定精度(HR Effectiveness) の向上"

      18 高橋賢司, "デジタル化とAIの労働市場と労働法への影響" (1895) : 2017

      19 "セガ・エンタープライゼス事件, 東京地決1999.10.15. 判タ1050号"

      20 "エース損害保険事件, 東京地決2001.8.10. 判時1808号"

      21 "https://www.rosei.jp/readers/article/71642"

      22 "https://www.mhlw.go.jp/www2/topics/topics/sAIyo/sAIyo1.htm"

      23 "https://www.mhlw.go.jp/file/06-Seisakujouhou-12600000-Seisakutoukatsukan/0000167762.pdf"

      24 "NTT西日本事件, 大阪地判2005.11.16. 労判910号"

      25 "F社Z事業部事件, 東京地判2001.12.3. 労判826号"

      26 "B金融公庫事件, 東京地判2003.6.20. 労判854号"

      27 土岐将仁, "AI社会における個別的労働関係法制の課題" (275) : 2021

      28 大内伸哉, "AI時代の働き方と法-2035年の労働法を考える" 弘文堂 2017

      29 福田雅樹, "AIネットワーク時代の法・政策" 弘文堂 2017

      30 服部誠, "AIと法律問題" 75 (75): 2022

      31 城塚健之, "AI 時代における労働法実務の課題" (275) : 2021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