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소아 급성 백혈병의 치료로서 고용량의 항암치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 이식의 결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1998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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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소아 급성 백혈병의 치료로서 고용량의 항암치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 이식의 결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1998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
연구배경: 소아 급성 백혈병의 치료로서 고용량의 항암치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 이식의 결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1998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과에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15명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아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이식시 15명(남 12, 여 3)의 정중 연령은 8년 3개월(1년 10개월~15년 7개월)이었고, FAB 분류에 따른 아형은 M4 5명, M4E 3명, M2 2명, M3, M5, M6가 각 1명씩이었다. Ara-C, VP-16과 G-CSF를 사용하여 조혈모세포를 가동화시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170.5일(20~850일)째부터 분반채집을 시행하였고, 이로부터 34일(23~65일) 후에 이식을 시행하였다.
결과: 각 환아에게 투여한 조혈모세포의 양은 단핵세포수 14.8×10^8/kg(5.45~28.8×10^8), CD34 양성세포 10.63×10^6/kg(093~46.9×10^6)이었다. 이식 후 과립구수가 500/μL, 1,000/μL 이상이 되기까지 각각 10일(8~23일), 10일(9~41일), 혈소판이 50,000/μL, 100,000/μL 이상이 되기까지는 각각 35일(10~64일), 43일(14~411일)이 걸렸다. 한편 제28일, 제100일에 시행한 골수검사에서 재발한 환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생착의 소견이 관찰되었다. 조혈모세포 주입시의 부작용으로 혈색소뇨증(73%), 오심/구토(73%), 고혈압(40%), 두통(33%), 복통(27%), 서맥(20%), 현기증(20%), 저혈압(13%), 발열(13%) 등이 발생하였다. 생착이 되기 전 12명(80%)에서 발열이 있었으며, 이 중 2명에서 균이 검출되었다. 12명이 설사를 하였고, 7명(47%)에서 구강점막염이 발견되었다. 이 외 고용량의 항암제 투여와 관련하여 SIADH(2명), 출혈성 방광염(1명)이 발생하였으며 DMSO 독성으로 인한 간효소의 상승을 보인 환아가 1명이 있었다. 이식 후 추적관찰 기간은 245일(57~762일)로 이 중 11명이 생존하여 있으며, 294일째 누적생존율 75.2%, 무병생존율 66.7%로, 4명이 재발되어 2년째 재발활률은 33.3% 이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아들에게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여 과거 항암치료만을 시행하였을 때에 비하여 우수한 치료성적을 얻었으며 이식에 따르는 부작용도 적었다. 그러나 재발율이 높아, 향후 치료 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미세잔존암 검색기술의 개발과 이식 전 조혈모세포의 purging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어 : 소아,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 급성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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