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제1부
- 분류법 = 11
- 푸른 사과를 먹는 시간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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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 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2023
2023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91191897531 03810: ₩1200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비가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되고 지나친 사람이 되고 : 이미화 시집 / 지은이: 이미화
155 p. ; 21 cm
파란시선 ; 0125 파란시선 ;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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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비가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되고 지나친 사람이 되고(파란시선 125)(파란시선 125) (이미화 시집)
절반이 흔들릴 때마다 깨어나는 절반 [비가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되고 지나친 사람이 되고]는 이미화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나는, 내가 아는 사람」, 「세상의 인사들」, 「나의 비탈진 중력」 등 57편의 시가 실려 있다. 이미화 시인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2011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비가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되고 지나친 사람이 되고]를 썼다. “이미화 시인은 “불러도 명명되지 않는 것들을 모았다”고 했다(「시인의 말」). 불러도 명명되지 않는 것들을 시라고 한다면 그것은 저 지하 세계로 영영 떠나 버린 에우리디케를 향한 전언일 것이다. 시인의 노래가 없는 대상과 잃어버린 세계에 천착하고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의 언어나 이 세계의 것으로 명명되지 않을 것이다. 시인은 ‘빛’, ‘어둠’, ‘허공’, ‘바람’, ‘언어’, ‘울음’, ‘노래’, ‘얼굴’과 같은 시어들을 통해 시적 자아와 세계의 창조적 성립과 관계에 주목한다. 불완전한 자신에 대한 치열한 탐구이자 불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