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는 학자나 학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만일 부정 연구를 행하는 학자들이 버젓이 행세하고 다닌다면 성실히 연구를 수행하는 많은 학자들의 의지가 꺾이고 학문 발전의 암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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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orean
학술저널
36-4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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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윤리는 학자나 학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만일 부정 연구를 행하는 학자들이 버젓이 행세하고 다닌다면 성실히 연구를 수행하는 많은 학자들의 의지가 꺾이고 학문 발전의 암적 요...
연구윤리는 학자나 학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만일 부정 연구를 행하는 학자들이 버젓이 행세하고 다닌다면 성실히 연구를 수행하는 많은 학자들의 의지가 꺾이고 학문 발전의 암적 요소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히다. 또한 학문의 지적 경쟁력은 약화되고 사회와 국가의 역량도 더불어 약화될 것이다. 연구윤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온정주의나 부실한 논문 관리 시스템, 정량 평가 문제 등을 해결하는 구조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아울러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의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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