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전국 시도의 상황이 다르듯 서울시 자치구 동수준의 결핵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 결핵발생 및 유형구분에 따른 지역별 특성요인 분석을 통해, 결핵발생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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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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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218-21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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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국 시도의 상황이 다르듯 서울시 자치구 동수준의 결핵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 결핵발생 및 유형구분에 따른 지역별 특성요인 분석을 통해, 결핵발생 고...
목적: 전국 시도의 상황이 다르듯 서울시 자치구 동수준의 결핵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 결핵발생 및 유형구분에 따른 지역별 특성요인 분석을 통해, 결핵발생 고위험 지역의 선제적인 관리를 시도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 결핵환자 신고자료(TB-net)와 보험공단의 결핵환자 소득분위별 자료를 통해 사회경제적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핵 발생현황을 지역별(423개 동), 성별, 연령별로 분석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일부 자치구를 우선 대상으로 가장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 동의 결핵유발원인을 찾고자 다기관 표적인터뷰(FGI)와 결핵환자 심층인터뷰(IDI)를 진행하였고, 동별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이동검진 우선 지역과 집중 지역을 선정하였다.
성적: 결핵 발생율은 중구, 용산구, 강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동별로는 남영동, 을지로동, 가리봉동, 종로 1-4가동, 회현동 등에서 발생률이 10만명당 150명 이상이었다. 또한 구별 성별 결핵환자 특성 분석을 보면, 발생률은 남자가 여성보다 약 1.5배 이상 높았는데, 대표적으로 구로구 가리봉동, 용산구 남영동, 종로1-4가동이었다. 재치료자 발생률은 모두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또한 노년층 결핵은 중구 소공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용산구 남영동, 종로구 1-4가동의 신환자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400이상이었다. 의료소득수준별 신환자 발생률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서 평균보다 4.9배 높았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신환자 발생률은 낮았다. 일부 자치구의 결핵발생률이 높은 지역 현장조사 후 이동검진을 집중한 결과, 빅데이터 활용 전보다 유소견율은 5.8%에서 7.9%로 그리고 객담도말 양성율은 0.9%에서 1.8%로 증가하였다.
결론: 빅데이터는 지역별 결핵발생 고위험 환자를 질병 초기 단계에 개입하도록 하여 효율적인 결핵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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