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금융위기로 인한 비상장 중소기업의 재무요인의 특성을 산업별로 분석한 논문이다. 연구 대상 기업은 제조업종에 속하는 비상장 중소기업 중 외부감사 대상 4096개 기업이며,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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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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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융위기로 인한 비상장 중소기업의 재무요인의 특성을 산업별로 분석한 논문이다. 연구 대상 기업은 제조업종에 속하는 비상장 중소기업 중 외부감사 대상 4096개 기업이며, 2003년 부터 2008년까지 6년간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였다. 재무변수는 36개의 재무비율을 사용하였으며, 이들 재무변수를 요인분석방법으로 분류하여 7개의 요인 즉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유동자산의 관리 효율성, 노동생산성, 성장성, 투자효율성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금융위기로 인한 중소기업의 수익성 요인은 -5.67 감소하였으며, 이는 위기 전의 값에 비해 1%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 분석에서는 운송장비산업의 수익성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안정성 요인은 0.0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차이의 유의성은 없다.활동성 요인은 금융위기 후 -1.08 하락하였으며, 1% 수준에서 유의적이었다. 산업별 분석에서는
섬유산업과 기계산업의 활동성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동자산의 관리 효율성 요인은 0.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1% 수준에서 유의적이다. 산업별 차이분석에서는 운송장비산업의 상승과 섬유산업의 하락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금융위기 후 노동생산성 요인은 0.84 상승하고 있으며, 1%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업별 분석에서는 섬유산업의 하락이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장성 요인은 0.67 상승하였으며 1%에서 차이의 유의성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별 분석에서는 전자산업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투자효율성 요인은 -1.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산업별 특징으로는 전자산업과 운송장비산업의 상대적 위상이 하락하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Using the Financial Ratios of unlisted small manufacturing firms,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financial crisis to financial characteristics of total firm and firms specified by industries. The financial statements of 4096 firms between 2003 and...
Using the Financial Ratios of unlisted small manufacturing firms,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financial crisis to financial characteristics of total firm and firms specified by industries. The financial statements of 4096 firms between 2003 and 2008 are used to estimate 36 financial ratios. The empir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financial factors are summarized as profitability factor, leverage factor, turnover factor, effectiveness factor of current assets, productivity factor, growth factor and adequacy of investment factor.
We find the evidence that the score of the profitability factor decreased by 5.67 significantly after the financial crisis and the score of the leverage factor increased by 0.09. But the increase of the leverage factor is not supported significantly. The score of the turnover factor decreased by 1.08 significantly and
the score of effectiveness factor of current assets increased by 0.15 significantly after the financial crisis. The score of productivity factor and growth factor increased significantly by 0.84 and 0.67 respectively after the financial crisis. The score of the adequacy of investments factor fell by 1.50 significantly after the
financial crisis.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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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Microeconomic Fundamentals on the Korean Financial Crisis
핵심자기평가가 목표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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