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moral character type from play written by Cha Bum-Suk through features of affection problems from <Boat horn> and <Sound of mist>. Affection problems are subjects Cha that Bum-Suk like to use so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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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영남대학교)
2014
Korean
Bum-Suk Cha ; <boat horn> ; <sound of mist> ; desire ; punishment ; 차범석 ; <무적> ; <안개소리> ; 욕망 ; 처벌
KCI등재
학술저널
227-25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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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moral character type from play written by Cha Bum-Suk through features of affection problems from <Boat horn> and <Sound of mist>. Affection problems are subjects Cha that Bum-Suk like to use so an...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moral character type from play written by Cha Bum-Suk through features of affection problems from <Boat horn> and <Sound of mist>. Affection problems are subjects Cha that Bum-Suk like to use so analyze his works through these are useful. But ‘love’ appeared from play of Bum-Suk Cha is little different from emotion from melodrama. While melodrama make empathy possible through identification with character, main characters of love from play of Cha Bum-Suk put distance with each other and this is because selfish desire is embodied to emotion of ‘love’. Cha Bum-Suk who tried to criticize social irregularities and egoistic character through realism drama warned about human desire through missed main characters of love. He substituted selfishness and greed to ‘love’. But characters who obsessed with emotion of ‘love’ get punished. Tragic ending appeared from most of play is deeply related with punishment of character.
Issues about desire and punishment are structure which are used from most of his work but <Boat horn> and <Sound of mist> show most this thematic consciousness. <Boat horn> and <Sound of mist> show these selfishness and punishment process with the subject affection problems itself. These works emphasize fantastic stage setting like mist to embody the inner world, and this is to appear stubborn and selfish emotion by setting concealed and disengaged space which is distanced from real world. Created date of these two works is different but those show similar aspect because both of them have same thematic consciousness which Cha Bum-Suk tried to tell repeatedly. So <Boat horn> and <Sound of mist> are really useful work to understand plays of 60’s which is dealing with affection problems and having tragic ending such as not only <Forest fire> but also <Flock of gulls>, <Tropical fish> and <Castle of rose>. Love from conceal space has broken in the process of turning back to reality and selfish characters who seek their own desire get punished. But in case they accepted reality and moderated desire they can be excluded from punishment. Cha Bum-Suk thought emotion of ‘love’ can be felt freely if someone gets out of reality so love emotion is only possible inside of concealed space which is distanced from real world. So character who is capable of moderate their emotion can stand on positive position while character who seek their desire continuously is ruined. <Boat horn> and <Sound of mist> are warning about inner desire by showing characters who seek their own desire inside of disengaged space.
이 논문은 <무적>과 <안개소리>에 나타난 애정 문제의 특징을 통해 차범석 희곡에 나타난 도덕적 인물 유형을 파악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애정 문제는 차범석이 즐겨 사용한 소재이...
이 논문은 <무적>과 <안개소리>에 나타난 애정 문제의 특징을 통해 차범석 희곡에 나타난 도덕적 인물 유형을 파악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애정 문제는 차범석이 즐겨 사용한 소재이기에 이를 통해 그의 작품 전반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그런데 차범석 희곡에 나타난 ‘사랑’은 멜로드라마의 감성과는 거리가 있다. 멜로드라마가 인물과의 동일시를 통해 감정이입을 가능하게 한다면 차범석 희곡에 나타난 사랑의 주인공들은 거리를 두고 바라보게 되는데 이는 이기적 욕망이 ‘사랑’의 감정으로 형상화되었기 때문이다. 사실주의극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의 단면이나 이기적 인물을 비판하고자 한 차범석은 엇갈린 사랑의 주인공들을 통해 인간 욕망에 대해 경고한다.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과 탐욕의 대상을 ‘사랑’의 대상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의 감정에 집착하는 인물들은 모두 처벌받게 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비극적 결말은 인물들의 처벌과 깊은 관련이 있다.
욕망과 처벌에 관한 문제는 그의 작품 대부분에서 사용되는 구조이지만 이러한 주제 의식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작품은 <무적>과 <안개소리>라고 할 수 있다. <무적>과 <안개소리>는 애정 문제 자체를 주제로 하여 이러한 이기심과 처벌의 구조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두 작품은 내면세계를 형상화하기 위해 안개와 같은 환상적 무대장치를 강조하는데 이것은 현실과는 거리를 둔 은폐되고 유리된 공간을 설정하여 엇갈림에 대한 집요하고 이기적 감정들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두 작품이 창작 시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은 차범석이 반복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적>과 <안개소리>는 <산불> 뿐만 아니라 <갈매기떼>, <열대어>, <장미의 성> 등 애정문제를 다루고 비극적 결말을 가진 60년대 희곡작품 전반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작품이다. 은폐된 공간에서의 사랑은 현실로 돌아오면서 깨어지게 되고, 자신의 욕망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인물들은 처벌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고 욕망을 절제한 경우 처벌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범석의 경우 ‘사랑’이라는 감정은 자신이 속한 현실에서 벗어나서만 자유로울 수 있는 감정으로 보았기에 사랑의 감정은 현실로부터 거리를 둔 독립된 공간 속에서 가능하게 된다. 그리하여 현실과 연결되면서 절제가 가능한 인물들은 긍정적인 위치에 자리하는 데 비해 끝까지 욕망을 추구하는 인물들은 모두 파멸하게 되는 것이다. <무적>과 <안개소리>는 현실에서 유리된 공간에서 끝까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인물들을 보여줌으로써 내재된 욕망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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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향, "현대 연극문화와 차범석 희곡" 연극과인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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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화숙, "한국희곡연구" 새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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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타이안, "표현주의 연극과 서사극" 현암사 1988
10 정호순, "차범석의 리얼리즘 희곡 연구-195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극예술학회 8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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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서명수, "공간과 도시의 의미들" 소명출판 2004
30 백로라, "1960년대 희곡과 이데올로기" 연극과 인간 2004
1960-70년대 공급중심 영화산업 체제와 상영영역의 이중적 지위 - 서울개봉관을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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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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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68 | 0.68 | 0.62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63 | 0.61 | 1.138 | 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