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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불교적 인간관으로 본 인공지능 시대의 상담 핵심 요소로서의 느낌 = Feeling as a Key Element of Counseling in the Era of A.I. From a Buddhist View of Human Be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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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Counseling dealing with individual suffering is basically done through dialogue between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Counseling that requires mutual communication was regarded as a tricky area for technology to replace, but as A.I. technology develops rapidly, we realize this might not be absolutely true. Thus, we can ask the question, "Will an A.I. counselor be able to replace a human counselor in the future?" Based on a Buddhist view of human beings, this study considers if there are any fundamental limitations for an A.I. counselor, which may think better than humans do, but which do not have the capacity to feel. In Buddhism, feeling (vedanā) is an element that a lifeless being is not able to have. In Buddha's perspective, a human being exists as the temporary combination of the five aggregates, where feeling is a key factor to understand human suffering. Feeling, which follows the aggregate of contact (sparśa), plays a pivotal role in both the cognitive and emotional processes in which suffering is caused. Futhermore, it makes the counseling more dynamic and therapeutic since it is a problem that affects both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This study shows that due to the element of feeling, counseling will still have some human domain that can not be replaced by technology, even if A.I. counselors come to replace human counse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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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seling dealing with individual suffering is basically done through dialogue between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Counseling that requires mutual communication was regarded as a tricky area for technology to replace, but as A.I. technology develop...

    Counseling dealing with individual suffering is basically done through dialogue between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Counseling that requires mutual communication was regarded as a tricky area for technology to replace, but as A.I. technology develops rapidly, we realize this might not be absolutely true. Thus, we can ask the question, "Will an A.I. counselor be able to replace a human counselor in the future?" Based on a Buddhist view of human beings, this study considers if there are any fundamental limitations for an A.I. counselor, which may think better than humans do, but which do not have the capacity to feel. In Buddhism, feeling (vedanā) is an element that a lifeless being is not able to have. In Buddha's perspective, a human being exists as the temporary combination of the five aggregates, where feeling is a key factor to understand human suffering. Feeling, which follows the aggregate of contact (sparśa), plays a pivotal role in both the cognitive and emotional processes in which suffering is caused. Futhermore, it makes the counseling more dynamic and therapeutic since it is a problem that affects both the counselor and the client.
    This study shows that due to the element of feeling, counseling will still have some human domain that can not be replaced by technology, even if A.I. counselors come to replace human counse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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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개인의 고통을 다루는 상담은 기본적으로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전제되는 상담은 과학기술이 대체하기 까다로운 영역으로 간주되기도 하였지만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기술’로 불리우는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이 역시 대체불가능한 영역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AI를 통한 상담이 현장에서 일부 구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언젠가 AI 상담사가 인간상담사를 완전히 대체할 수도 있지 않을까? 본 연구는 불교적 인간관을 토대로 인간보다 더 사고의 결과물을 잘 생산하는 AI 상담사일지라도 느낄 수 없다면 고통을 다루는 상담에 있어 근원적 한계가 있음을 논한다. 불교에서 느낌은 생명 없는 존재에게 있을 수 없는 요소이다. 다섯 가지 요소 즉 오온이 임시적으로 화합된 상태를 인간이라고 보는 붓다의 관점에서 느낌은 고통의 핵심적 요소가 된다. 촉을 조건으로 후속되는 느낌은 고통이 야기되는 인지 및 정서적 과정 모두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다. 또한 상담과정에서 느낌은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가 걸리는 문제이기에 상담을 더 역동적이고 치료적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어준다.
    본 연구는 기술과 인간이 상호 의존하게 되는 미래 시대에 AI 상담사가 많은 이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자체는 부인할 수 없지만, 느낌이란 요소로 인해 여전히 기술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적인 상담영역도 존재할 것임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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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고통을 다루는 상담은 기본적으로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전제되는 상담은 과학기술이 대체하기 까다로운 영역으로 간주되기도 하였지...

    개인의 고통을 다루는 상담은 기본적으로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전제되는 상담은 과학기술이 대체하기 까다로운 영역으로 간주되기도 하였지만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기술’로 불리우는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이 역시 대체불가능한 영역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AI를 통한 상담이 현장에서 일부 구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언젠가 AI 상담사가 인간상담사를 완전히 대체할 수도 있지 않을까? 본 연구는 불교적 인간관을 토대로 인간보다 더 사고의 결과물을 잘 생산하는 AI 상담사일지라도 느낄 수 없다면 고통을 다루는 상담에 있어 근원적 한계가 있음을 논한다. 불교에서 느낌은 생명 없는 존재에게 있을 수 없는 요소이다. 다섯 가지 요소 즉 오온이 임시적으로 화합된 상태를 인간이라고 보는 붓다의 관점에서 느낌은 고통의 핵심적 요소가 된다. 촉을 조건으로 후속되는 느낌은 고통이 야기되는 인지 및 정서적 과정 모두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다. 또한 상담과정에서 느낌은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가 걸리는 문제이기에 상담을 더 역동적이고 치료적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어준다.
    본 연구는 기술과 인간이 상호 의존하게 되는 미래 시대에 AI 상담사가 많은 이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자체는 부인할 수 없지만, 느낌이란 요소로 인해 여전히 기술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적인 상담영역도 존재할 것임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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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소원, "호모마키나 : 기계와 함께하는 인간의 미래"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

    2 권석만,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 이론" 학지사 [서울] 2017

    3 이창재, "프로이트와의 대화" 학지사 2004

    4 각묵, "초기불교이해" 초기불전연구원 2020

    5 윤희조, "초기 경전에 나타난 망상(Papa?ca)에 대한 일고찰" 불교학연구회 13 : 155-179, 2006

    6 피터 B. 라베, "철학상담의 이론과 실제" 학이시습 2011

    7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경문사 1995

    8 칼 융, "정신 요법의 기본 문제" 솔 2019

    9 문진건, "인공지능 시대의 심리상담과 불교적 대안" 한국불교학회 (85) : 149-187, 2018

    10 김선희, "인공감성지능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별 적용 사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1936 : 2020

    1 한소원, "호모마키나 : 기계와 함께하는 인간의 미래"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

    2 권석만,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 이론" 학지사 [서울] 2017

    3 이창재, "프로이트와의 대화" 학지사 2004

    4 각묵, "초기불교이해" 초기불전연구원 2020

    5 윤희조, "초기 경전에 나타난 망상(Papa?ca)에 대한 일고찰" 불교학연구회 13 : 155-179, 2006

    6 피터 B. 라베, "철학상담의 이론과 실제" 학이시습 2011

    7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경문사 1995

    8 칼 융, "정신 요법의 기본 문제" 솔 2019

    9 문진건, "인공지능 시대의 심리상담과 불교적 대안" 한국불교학회 (85) : 149-187, 2018

    10 김선희, "인공감성지능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별 적용 사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1936 : 2020

    11 이재현, "인공 지능 기술 비평"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

    12 김명락, "이것이 인공지능이다" 슬로디미디어 2020

    13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왜 철학상담인가?" 학이시습 2012

    14 이종하, "아도르노 : 고통의 해석학" 살림출판사 2007

    15 전재성, "쌍윳따 니까야 3"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7

    16 스티븐 헤이즈, "수용과 참여의 심리치료" 시그마프레스 2018

    17 새뮤얼 이녹 스텀프,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열린책들 2011

    18 이충현, "설일체유부의 업과 번뇌에 근거한 심리치료적 함의 연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21

    19 각묵, "상윳따 니까야" 초기불전원 2009

    20 김도연, "상담 및 심리치료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국외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상담심리학회 32 (32): 821-847, 2020

    21 일묵, "사성제" 불광사 2020

    22 이노우에 위마라, "불교심리학사전 : 한 사람의 깨달음에서 모든 이의 알아차림으로" 씨아이알 2017

    23 이필원, "번뇌, 끊어야 하나 보듬어야 하나" 운주사 2020

    24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성찰∙데카르트 연구" 서광사 1983

    25 전재성, "맛지마 니까야"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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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등재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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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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