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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공사, 2021
2021
한국어
646.404 판사항(23)
9791165797317 03810: ₩14,500
일반단행본
서울
여성복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인형에서 여성, 여성에서 사람으로 여성복 기본값 재설정 프로젝트 / 김수정 지음
205 p.: 삽화; 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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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여성복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인형에서 여성, 여성에서 사람으로 여성복 기본값 재설정 프로젝트)
여남 공용 브랜드 ‘퓨즈서울’ 김수정 대표가 기록한 여남 의복의 차별적 실태와 여성의 삶을 바꾸는 시도들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여성들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의류를 전공하고 20대에 온라인 쇼핑몰을 연 저자 역시 페미니즘을 접한 이후, 그동안 팔아온 여성복의 문제점을 마주하게 됐다. 활동성이 아닌 ‘보여지는 라인’을 강조하는 여성복의 오랜 기조는 주머니가 실종된 혹은 페이크 주머니가 달린 재킷, 통풍을 막아 질염을 유발하는 스키니진, 아동복과 다름없는 사이즈의 옷들을 만들어냈다. 이는 보세 여성복이 제작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원단 시장에서는 공공연하게 남성용 원단과 여성용 원단이 나뉘고, 제작 현장에서도 남성복 재킷에는 안주머니를 기본으로 넣는 반면 여성복에는 추가 공임을 요구한다. 기능과 공정이 간소화된 여성복은 남성복에 비해 손쉽게 제작되고, 빠른 신상품 주기로 이어져 끊임없는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여남 공용 브랜드 퓨즈서울의 김수정 대표는 옷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