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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가변적인 유럽 주식시장과 국채시장 간 동조화의 결정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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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먼저,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4년 까지의 유럽14개 국가의 일별주식과 채권수익율을 이용하여 시간가변적인 (time varying) 유럽주식채권시장 교차통합을 체계적으로 측정한다. 유럽주식채권통합에 대한 ‘안전자산선호’ 가설과 ‘투자자의 부’ 가설의 타당성을 유럽경제금융에서의 최근 중요 사건인 유럽통화단일화와 남유럽 발 재정위기의 영향을 실제적으로 고려하여 실증규명 한다. 본 연구는 본 시장통합에 대한 개별표본유럽국가(single country)와 표본국가간(pairwise countries)의 거시경제성과와 이것의 국가간 수렴의 영향도 통제변수를 통해 분석한다.
      유럽주식채권시장의 시간가변적인 시장통합 정도는 Andersen et al. (2003)에 의해 개발된 Realised moments (correlation) concept을 사용한다. Realised correlations을 측정하기 위해 먼저 본 연구는 Realised variances와 Realised covariances의 측정이 필요하다. 본 시장통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종속변수와 설명변수 간에 존재할 수 있는 비선형성을 고려하기 위해 조건부비선형분위회귀법(conditional nonlinear quantile regressions: CQRs)과 비교의 이유로 classical OLS (ordinary least square) 회귀분석법을 병행하여 분석한다.
      본 연구의 기대되는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유럽통화단일화(EMU)의 출범은 유럽경제금융 활동에서 환율변동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시켜주므로 유럽주식시장통합을 강화시키는 반면, 유럽재정위기는 시장불확실성 및 변동성을 증대시켜 주식시장통합 정도를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주식채권시장 통합은 미래 주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자산시장인 채권(국채)시장으로 쏠림 현상을 보여 ‘안전자산선호’ 가설이 지지될 것으로 기대 된다. 반면에 미래 경제상태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낙관적인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시장인 주식시장으로의 쏠림현상이 더 강해져 ‘투자자의 부’가설이 지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CQRs분석은 두시장 간에 측정된 relaised correlations(i.e., 시장통합)의 정도에 따른 이 주요 설명변수의 영향이 각 분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 종속변수와 설명변수 간의 비선형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비선형성은 동일한 시장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상이한 반응을 반영하므로 투자자행동과 보다 엄격한 자본시장통합 연구에 실제적이고 의미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시간가변적인 관점에서 유럽주식채권시장통합에 대한 최근의 두 가지 주요 국제(유럽)금융사건과 ‘안전자산선호’와 ‘투자자 부’ 가설 검정을 비선형적인 틀에서 분석하는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실무적 , 정책적 및 학술적인 기여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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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4년 까지의 유럽14개 국가의 일별주식과 채권수익율을 이용하여 시간가변적인 (time varying) 유럽주식채권시장 교차통합을 체계적으로 측정한다. 유럽주식채권통...

      먼저,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4년 까지의 유럽14개 국가의 일별주식과 채권수익율을 이용하여 시간가변적인 (time varying) 유럽주식채권시장 교차통합을 체계적으로 측정한다. 유럽주식채권통합에 대한 ‘안전자산선호’ 가설과 ‘투자자의 부’ 가설의 타당성을 유럽경제금융에서의 최근 중요 사건인 유럽통화단일화와 남유럽 발 재정위기의 영향을 실제적으로 고려하여 실증규명 한다. 본 연구는 본 시장통합에 대한 개별표본유럽국가(single country)와 표본국가간(pairwise countries)의 거시경제성과와 이것의 국가간 수렴의 영향도 통제변수를 통해 분석한다.
      유럽주식채권시장의 시간가변적인 시장통합 정도는 Andersen et al. (2003)에 의해 개발된 Realised moments (correlation) concept을 사용한다. Realised correlations을 측정하기 위해 먼저 본 연구는 Realised variances와 Realised covariances의 측정이 필요하다. 본 시장통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종속변수와 설명변수 간에 존재할 수 있는 비선형성을 고려하기 위해 조건부비선형분위회귀법(conditional nonlinear quantile regressions: CQRs)과 비교의 이유로 classical OLS (ordinary least square) 회귀분석법을 병행하여 분석한다.
      본 연구의 기대되는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유럽통화단일화(EMU)의 출범은 유럽경제금융 활동에서 환율변동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시켜주므로 유럽주식시장통합을 강화시키는 반면, 유럽재정위기는 시장불확실성 및 변동성을 증대시켜 주식시장통합 정도를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주식채권시장 통합은 미래 주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자산시장인 채권(국채)시장으로 쏠림 현상을 보여 ‘안전자산선호’ 가설이 지지될 것으로 기대 된다. 반면에 미래 경제상태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낙관적인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시장인 주식시장으로의 쏠림현상이 더 강해져 ‘투자자의 부’가설이 지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CQRs분석은 두시장 간에 측정된 relaised correlations(i.e., 시장통합)의 정도에 따른 이 주요 설명변수의 영향이 각 분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 종속변수와 설명변수 간의 비선형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비선형성은 동일한 시장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상이한 반응을 반영하므로 투자자행동과 보다 엄격한 자본시장통합 연구에 실제적이고 의미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시간가변적인 관점에서 유럽주식채권시장통합에 대한 최근의 두 가지 주요 국제(유럽)금융사건과 ‘안전자산선호’와 ‘투자자 부’ 가설 검정을 비선형적인 틀에서 분석하는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실무적 , 정책적 및 학술적인 기여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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