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마스는 ‘소통’보다 ‘행위’에 방점을 두는 소통적 행위이론을 내세워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모델들이 가진 불확실성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소통적 ‘행위’를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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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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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01-14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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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는 ‘소통’보다 ‘행위’에 방점을 두는 소통적 행위이론을 내세워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모델들이 가진 불확실성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소통적 ‘행위’를 커뮤니케이션의 기초 단위로 설정하고, 소통적 화용론을 주창하여 참 여자들이 어떻게 이해와 합의에 도달하는지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행위-중심의 커뮤니케이션론으로 주체-중심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그가 내세운 상호주체성, 이상적 담화상황, 소통적 행위의 우위성 등이 기존의 주체-중심적인 정보전달 모델의 문제점을 해소하기는커녕 그 이데올로기를 극대화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본 논문의 목표는 하버마스의 소통적 화용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들뢰즈의 언표적 화용론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차이의 철학에 기초한 들뢰즈의 화용론 입장에서 보면, 하버마스의 소통적 화용론은 보편적 진리에 기초한 인간중심적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로 인해 하버마스는 오늘날 소셜미디어가 매개하는 ‘주체 없는 소통’, ‘비소통의 소통’을 포착하는 데 일정한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현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직면하여, 하버마스의 소통적 화용론은 들뢰즈의 언표적 화용론을 통해 극복되어야 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abermas has been evaluated to improve the uncertainty of the existing communication models by establishing the communicative action theory that puts emphasis on ‘action’ rather than ‘communication’. Setting up the communicative ‘action’ a...
Habermas has been evaluated to improve the uncertainty of the existing communication models by establishing the communicative action theory that puts emphasis on ‘action’ rather than ‘communication’. Setting up the communicative ‘action’ as the basic unit of communication, he advocated communicative pragmatics and showed how the participants reach understanding and consensus. But still it is skeptical about if it has completely overcome the subject-centered limits with his actcentered theory of communication. Because it is doubtful that his intersubjectivity, ideal speech condition and the superiority of communicative action are keeping up and maximizing the existing ideologies of subject-centered theory of information-transferring metaphor.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critically review the problems of Habermas’s communicative pragmatics with the perspective of Deleuze’s enunciative pragmatics. Accoding to Deleuze’s pragmatics based on the philosophy of difference, Habermas’s communicative pragmatics shows extremely the limitations of anthropological communication based on the philosophy of Universality. In this reason, Habermas exposed some limitations of capturing ‘communication without subject’ and ‘commu nication of non-communication’ which were mediated by social media. Consequently, confronting with new communication phenomenon, this essay, I want to propose Habermas’s communicative pragmatics have to be complemented and completed through Deleuze’s enunciative pragmatic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Habermas, Jürgen,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문예출판사 1994
2 문병훈, "하버마스의 규범적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그 언론학적 수용" (38) : 249-296, 1996
3 이기현, "하버마스와 프랑스 후기구조주의, In 하버마스: 이성적 사회의 기획, 그 논리와 윤리" 나남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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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eleuze, Gille, "프루스트와 기호들" 민음사 1997
6 김동식, "프래그머티즘" 아카넷 2002
7 허경, "푸코" 동문선 2003
8 백종현, "칸트철학 주요 용어의 해설 및 번역어 선택의 문제, In 실천이성비판" 한울 2002
9 Deleuze, Gille, "카프카: 소수적인 문학을 위하여" 동문선 2001
10 김성재, "체계이론과 커뮤니케이션-루만의 커뮤니케이션 이론" 커뮤니케이션북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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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춘익, "의사소통행위이론" 나남출판 2006
13 장춘익, "의사소통행위이론" 나남출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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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행동 예측에 기반이 되는 광고효과 지표로서 태도-확신 지수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탐색적 연구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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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1.36 | 1.36 | 1.34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1.42 | 1.46 | 2.108 | 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