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발생한 원발성 결핵성 복막염 1례 = A Case of Primary Tuberculous Peritonitis in Pregnancy

국문 초록 (Abstract)

임신 중의 원발성 결핵성 복막염의 진단은 여러 가지 혼동스러운 증상과 수술적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진단에 어려움이 있으나 가능한 신속한 진단으로 치료가 시작되면 모체와 태아/신생아의 사망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저자들은 임신 24주, 23세의 초임부에서 원발성 결핵성 복막염을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lthough the diagnosis of primary tuberculous peritonitis in pregnancy is seems challenging because of protean manifestations and difficult surgical intervention, prompt diagnosis and treatment can minimize both maternal and fetal/neonatal mortality. We have experienced one case of this disease in 23-year-old primigravida in 24 weeks of ge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