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노인요양시설의 임종 돌봄 서비스와 종교 프로그램 - 불교계 노인요양시설 사례를 중심으로 - = A Study on End-of-Life Care Services and Religious Programs at Long-Term Care Facilities : Focusing on the Case of Buddhist Long-Term Care Facilitie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593483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Due to the increase of the elderly population, the change of family structure, and the change of support consciousness, the size of the elderly resident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referred to as ‘facilities’ in the following) is increasing and is expected to expand more rapidly in the future. Many elderly residents have entered the terminal stage in facilities. However, deaths in hospitals are more common than deaths in facilities presently. In a social atmosphere where aging is a disease and death is a medical failure, elderly residents, who are in the process of dying, do not die in the facility where they have been living for a long time but die in the hospital during treatment. In this social reality, the social interest in the quality of the death of the elderly has increased, and social debate has started that death should also be possible in facilities to satisfy the needs of the elderly and their families who hope for their natural finish. In this social reality, there is a Buddhist elderly nursing home where dying in the facility and End-of-Life care services are practiced in the process of dying. This study summarizes the End-of-Life Care Services provided by this facility, as well as religious programs that serve as emotional and spiritual care programs.
      번역하기

      Due to the increase of the elderly population, the change of family structure, and the change of support consciousness, the size of the elderly resident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referred to as ‘facilities’ in the following) is increasing and...

      Due to the increase of the elderly population, the change of family structure, and the change of support consciousness, the size of the elderly resident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referred to as ‘facilities’ in the following) is increasing and is expected to expand more rapidly in the future. Many elderly residents have entered the terminal stage in facilities. However, deaths in hospitals are more common than deaths in facilities presently. In a social atmosphere where aging is a disease and death is a medical failure, elderly residents, who are in the process of dying, do not die in the facility where they have been living for a long time but die in the hospital during treatment. In this social reality, the social interest in the quality of the death of the elderly has increased, and social debate has started that death should also be possible in facilities to satisfy the needs of the elderly and their families who hope for their natural finish. In this social reality, there is a Buddhist elderly nursing home where dying in the facility and End-of-Life care services are practiced in the process of dying. This study summarizes the End-of-Life Care Services provided by this facility, as well as religious programs that serve as emotional and spiritual care programs.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노인 인구의 증가, 가족구조의 변화, 부양의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노인요양시설 에서 생활하는 노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은 대부분 임종 직전까지 시설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시설에서 임종하는 사례보다는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례가 일반적이다. 노화를 질병으로 죽음을 의료의 실패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임종 과정에 접어든 입소노인들은 오랜 시간 생활한 시설에서 임종을 맞이하지 못하고, 대부분 병원으로 이송되고 치료 과정 중에 죽음을 맞이한다. 이러한 사회현실에서 노인의 죽음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러운 삶의 마무리를 희망하는 입소노인과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설에서도 임종이 가능해야 한다는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교계 노인요양시설 중에서 시설임종이 이루어지고 임종 과정에서 임종 돌봄 서비스가 실천되는 곳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이 시설에서 제공되는 임종 돌봄 서비스와 이 과정에서 정서적·영적 돌봄 프로그램의 역할을 하는 종교 프로그램을 함께 정리하였다.
      번역하기

      노인 인구의 증가, 가족구조의 변화, 부양의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노인요양시설 에서 생활하는 노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에 입소...

      노인 인구의 증가, 가족구조의 변화, 부양의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노인요양시설 에서 생활하는 노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은 대부분 임종 직전까지 시설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시설에서 임종하는 사례보다는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례가 일반적이다. 노화를 질병으로 죽음을 의료의 실패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임종 과정에 접어든 입소노인들은 오랜 시간 생활한 시설에서 임종을 맞이하지 못하고, 대부분 병원으로 이송되고 치료 과정 중에 죽음을 맞이한다. 이러한 사회현실에서 노인의 죽음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러운 삶의 마무리를 희망하는 입소노인과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설에서도 임종이 가능해야 한다는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교계 노인요양시설 중에서 시설임종이 이루어지고 임종 과정에서 임종 돌봄 서비스가 실천되는 곳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이 시설에서 제공되는 임종 돌봄 서비스와 이 과정에서 정서적·영적 돌봄 프로그램의 역할을 하는 종교 프로그램을 함께 정리하였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정수,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방안 :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

      2 김경래, "초고령사회 고령후기 노인을 위한 생애말기 정책 지원방안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6

      3 정경희, "죽음의 질 제고를 통한 노년기 존엄성 확보 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4 정순태, "좋은 임종의 실천 방안 고찰" 8 (8): 83-99, 2016

      5 보건복지부, "제1차 호스피스 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

      6 趙明玉, "전통사회의 노인을 위한 돌봄행위에 관한 문화기술적 연구"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92

      7 한은정, "장기요양 인정자의 사망 전 의료 및 요양서비스 이용 양상 분석" 한국사회정책학회 25 (25): 99-123, 2018

      8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임종과정의 돌봄: 연명의료 중단을 넘어서[(사)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창립7주년기념 학술세미나]"

      9 정경희,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총괄보고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10 박재봉, "불교의 임종의례 및 시다림 연구" 동국대학교 2019

      1 최정수,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방안 :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

      2 김경래, "초고령사회 고령후기 노인을 위한 생애말기 정책 지원방안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6

      3 정경희, "죽음의 질 제고를 통한 노년기 존엄성 확보 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4 정순태, "좋은 임종의 실천 방안 고찰" 8 (8): 83-99, 2016

      5 보건복지부, "제1차 호스피스 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

      6 趙明玉, "전통사회의 노인을 위한 돌봄행위에 관한 문화기술적 연구"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92

      7 한은정, "장기요양 인정자의 사망 전 의료 및 요양서비스 이용 양상 분석" 한국사회정책학회 25 (25): 99-123, 2018

      8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임종과정의 돌봄: 연명의료 중단을 넘어서[(사)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창립7주년기념 학술세미나]"

      9 정경희,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총괄보고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10 박재봉, "불교의 임종의례 및 시다림 연구" 동국대학교 2019

      11 황춘익, "불교 노인복지 실천과 한국 노인의복지 욕구 변화에 관한 연구‒ 1994년에서 2014년까지 20년간의 변화를 중심으로 ‒" 한국불교학회 (78) : 759-788, 2016

      12 서제희,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자의 죽음여정과 경험 개선을 위한 제도적 방안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13 서혜경, "노인죽음학개론" 경춘사 2009

      14 이평화,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노인 죽음 경험 연구" 서울기독교대학교 2015

      15 정진주,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나이 들어도 괜찮을까? : 존중 받는 노인을 위한 인권 이야기" 삶은책 2017

      16 Weaver, F., "Procimity to death and participation in the long-term care market" 18 (18): 867-883, 2009

      17 Marcella, Jill, "Long-Term Care Homes: Supporting Direct Care Staff With Their Grief and Bereavement" SAGE 2015

      18 Stevenson, David G., "Hospice Care in the Nursing Home Setting: A Review of the Literatur" 38 (38): 440-451, 2009

      19 Department of Health. UK, "End of Life Care Strategy-Promoting High Quality Care for All Adults at the End of Life" NHS 2008

      20 Shao-Yi Cheng, "Advances of Hospice Palliative Care in Taiwan"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19 (19): 292-295, 2016

      21 Masanori Mori, "Advances i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 Japan: A Review Paper"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19 (19): 283-291, 2016

      22 보건복지부, "2018-2022 제2차 장기요양 기본계획"

      23 국민건강보험공단, "2018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