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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R. M.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비판적 고찰 –도덕적 사유의 두 수준 이론을 중심으로- = A Critical Review on the Problem of R. M. Hare’s Akrasia -Focusing on the Two-Level Model of Moral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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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contended argues that sincere moral judgments necessarily motivate agents to act moral behaviour. Therefore Hare(former) denied the possibility of akrasia. However,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is criticized as being insufficient to account for everyday experiences such as moral conflicts, guilt, and regret that are often seen in reality, while being overly focused on language logic.
    On the other hand, the position of Hare(latter)’ akrasia reveals a more persuasive discussion about akrasia problem by explaining the human being in reality considering the anthropological limits. the position of Hare(latter)’ akrasia is based on The Two-Level Model of Moral Thinking, and it examines the issue of akrasia from two perspectives. In other words, if we make a critical level, we will follow the position that the phenomenon of akrasia is not possible, but if we make an intuitive level, the phenomenon of akrasia is possible.
    However, in order to have the validity on argument of Hare’ akrasia, it is necessary to examine it carefully and analyze its limitation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of experimental ethics. The examination of the problem of the akrasia from the perspective of a critical moral thinking would not be easy to examine in an experimental ethical way, since there is no possibility of existence of a moralist in reality and there is no objective way to identify them. We have also looked at various aspects of patients with vmPFC injuries in order to examine the akrasia problem in terms of intuitive moral thinking, but still more empirical evidence is needed to justify the akrasia problem of Hare. In the end, it is not desirable to make conclusions based on limited research results. Therefore, it should be thoroughly reviewed based on experimental ethical evidence and developed and evolved in a better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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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contended argues that sincere moral judgments necessarily motivate agents to act moral behaviour. Therefore Hare(former) denied the possibility of akrasia. However,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is cri...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contended argues that sincere moral judgments necessarily motivate agents to act moral behaviour. Therefore Hare(former) denied the possibility of akrasia. However, The position of Hare(former)’ akrasia is criticized as being insufficient to account for everyday experiences such as moral conflicts, guilt, and regret that are often seen in reality, while being overly focused on language logic.
    On the other hand, the position of Hare(latter)’ akrasia reveals a more persuasive discussion about akrasia problem by explaining the human being in reality considering the anthropological limits. the position of Hare(latter)’ akrasia is based on The Two-Level Model of Moral Thinking, and it examines the issue of akrasia from two perspectives. In other words, if we make a critical level, we will follow the position that the phenomenon of akrasia is not possible, but if we make an intuitive level, the phenomenon of akrasia is possible.
    However, in order to have the validity on argument of Hare’ akrasia, it is necessary to examine it carefully and analyze its limitation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of experimental ethics. The examination of the problem of the akrasia from the perspective of a critical moral thinking would not be easy to examine in an experimental ethical way, since there is no possibility of existence of a moralist in reality and there is no objective way to identify them. We have also looked at various aspects of patients with vmPFC injuries in order to examine the akrasia problem in terms of intuitive moral thinking, but still more empirical evidence is needed to justify the akrasia problem of Hare. In the end, it is not desirable to make conclusions based on limited research results. Therefore, it should be thoroughly reviewed based on experimental ethical evidence and developed and evolved in a better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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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을 살펴보면, 진실한 도덕 판단에 이르는 한, 아크라시아 현상은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은 언어 논리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현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도덕적 갈등, 죄책감, 후회와 같은 일상의 경험을 설명하는 데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와 달리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후기 입장은 인간학적 한계를 고려하여 현실의 인간을 설명함으로써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해 좀 더 설득력 있는 논의를 펼친다.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후기 입장은 도덕적 사유의 두 수준 이론을 통해, 아크라시아에 관한 논의를 2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여 아크라시아 문제를 바라본다. 즉, 비판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를 하게 되면 아크라시아 현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따르게 되지만, 직관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를 하게 되면 아크라시아 현상은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 논의가 타당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실험윤리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그 한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비판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의 측면에서 바라본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검토는 도덕주의자가 현실적으로 존재 가능성 유무와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험윤리학적으로 검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직관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의 측면에서 바라본 아크라시아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vmPFC 손상 환자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았지만, 여전히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 과학적 증거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국,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논의는 더 많은 경험 과학적 증거를 통해 학문적 실효성이 검증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제한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단정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윤리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철저히 검토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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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을 살펴보면, 진실한 도덕 판단에 이르는 한, 아크라시아 현상은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은 언어 논리에 지나치게...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을 살펴보면, 진실한 도덕 판단에 이르는 한, 아크라시아 현상은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전기 입장은 언어 논리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현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도덕적 갈등, 죄책감, 후회와 같은 일상의 경험을 설명하는 데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와 달리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후기 입장은 인간학적 한계를 고려하여 현실의 인간을 설명함으로써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해 좀 더 설득력 있는 논의를 펼친다. 헤어의 아크라시아에 관한 후기 입장은 도덕적 사유의 두 수준 이론을 통해, 아크라시아에 관한 논의를 2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여 아크라시아 문제를 바라본다. 즉, 비판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를 하게 되면 아크라시아 현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따르게 되지만, 직관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를 하게 되면 아크라시아 현상은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헤어의 아크라시아 논의가 타당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실험윤리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그 한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비판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의 측면에서 바라본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검토는 도덕주의자가 현실적으로 존재 가능성 유무와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험윤리학적으로 검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직관적 수준의 도덕적 사유의 측면에서 바라본 아크라시아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vmPFC 손상 환자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았지만, 여전히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 과학적 증거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국, 헤어의 아크라시아 문제에 관한 논의는 더 많은 경험 과학적 증거를 통해 학문적 실효성이 검증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제한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단정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윤리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철저히 검토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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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남준, "현대윤리학에서 아크라시아 가능성 논쟁" 한국윤리학회 1 (1): 1-33, 2016

    2 김남준, "현대윤리학에서 동기화 논쟁과 도덕과교육" 한국윤리학회 1 (1): 55-89, 2012

    3 류지한, "헤어의 도덕 추리론 연구" 42 : 1999

    4 류지한, "헤어(R. M. Hare)의 합리적 비기술주의의 도덕 추리론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9

    5 류지한, "헤어(R. M. Hare)의 윤리 이론과 도덕 교육" 한국윤리학회 1 (1): 151-171, 2014

    6 김남준, "헤어(R. M. Hare)의 아크라시아 불가능성 논제" 새한철학회 79 (79): 3-31, 2015

    7 플라톤,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 / 라케스 / 메논" 서광사 2010

    8 리처드 M. 헤어, "윤리학의 분류 : R. M. 헤어의 도덕 철학" 씨아이알 2017

    9 콰메 앤터니 애피아, "윤리학의 배신: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윤리적 판단을 실험하다" 바이북스 2011

    10 루이스 포이만, "윤리학: 옳고 그름의발견" 울력 2019

    1 김남준, "현대윤리학에서 아크라시아 가능성 논쟁" 한국윤리학회 1 (1): 1-33, 2016

    2 김남준, "현대윤리학에서 동기화 논쟁과 도덕과교육" 한국윤리학회 1 (1): 55-89, 2012

    3 류지한, "헤어의 도덕 추리론 연구" 42 : 1999

    4 류지한, "헤어(R. M. Hare)의 합리적 비기술주의의 도덕 추리론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9

    5 류지한, "헤어(R. M. Hare)의 윤리 이론과 도덕 교육" 한국윤리학회 1 (1): 151-171, 2014

    6 김남준, "헤어(R. M. Hare)의 아크라시아 불가능성 논제" 새한철학회 79 (79): 3-31, 2015

    7 플라톤,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 / 라케스 / 메논" 서광사 2010

    8 리처드 M. 헤어, "윤리학의 분류 : R. M. 헤어의 도덕 철학" 씨아이알 2017

    9 콰메 앤터니 애피아, "윤리학의 배신: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윤리적 판단을 실험하다" 바이북스 2011

    10 루이스 포이만, "윤리학: 옳고 그름의발견" 울력 2019

    11 편상범, "아크라시아와 무지 - 『니코마코스 윤리학』 7권 3장을 중심으로" 철학사상연구소 (52) : 97-139, 2014

    12 박장호, "아크라시아와 도덕교육: 도덕적 지식의 의미" 한국윤리학회 1 (1): 131-161, 2009

    13 김남준, "아크라시아 가능성 논쟁: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새한철학회 62 (62): 3-33, 2010

    14 류지한, "두 수준 공리주의에 관한 연구" 한국윤리학회 1 (1): 201-233, 2004

    15 김효은, "도덕적 판단의 본성: 신경윤리학적 접근" 한국과학철학회 12 (12): 63-85, 2009

    16 류지한, "도덕적 개념의 논리와 도덕적 추리― 헤어의 반직관주의?비자연주의 도덕 추리론 ―" 대동철학회 (21) : 1-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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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안토니오 다마지오, "데카르트의 오류" 중앙문화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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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Hare, R. M., "Essays in Ethical Theory" Clarendon Press 1989

    28 Hare, R. M., "Essays in Ethical Theory" Clarendon Press 1989

    29 Hare, R. M., "Encyclopedia of Ethics Second Edition Volume 3" Routledge 2001

    30 Roskies, A., "Are Ethical Judgments Intrinsically Motivational? Lessons from ‘Acquired Sociopathy’" 16 (16): 2003

    31 Hare, R. M., "A Companion to Ethics" Basil Blackwell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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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2-24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Ethics Studies Association ->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KCI등재
    2014-02-24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Ethics Studies -> Journal of Ethics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12-20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국민윤리학회 -> 한국윤리학회 KCI등재
    2006-12-2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국민윤리연구 -> 윤리연구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Korean Ethics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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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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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3 0.43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1 0.4 0.578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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