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차> (1차년) 내러티브 : 서사시에서 텍스트까지 서론 :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 1. 내러티브란? 2. 서사시, 비극, 소설 3. 구조적 내러티브 1) 프로프의 민담분석 2) 레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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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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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차>
(1차년) 내러티브 : 서사시에서 텍스트까지
서론 :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
1. 내러티브란?
2. 서사시, 비극, 소설
3. 구조적 내러티브
1) 프로프의 민담분석
2) 레비스트로스의 신화분석
3) 그레마스의 기호학
4) 토도로프의 전기 시학
5) 쥬네트의 내러톨로지
4. 해체적 내러티브
1) 프로이트의 무의식과 재현
2) 데리다의 해체론
3) 바르트의 신화분석
4) 크리스테바의 상호텍스트성
5) 바흐친의 다성성(poliphonie)
6) 들뢰즈의 현존(présence)
(2차년) 스토리텔링 : 문학에서 게임까지
1. 스토리텔링이란?
2. 내러티브, 스토리텔링, 디지털스토리텔링
3. 스토리텔링 : 넌인터랙티브에서 인터랙티브로
1) 문학 스토리텔링
2) 영화 스토리텔링
3) 드라마 스토리텔링
4)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5)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6) 광고 & 브랜드 스토리텔링
7) 웹뮤지엄 스토리텔링
8) 에듀테인먼트 스토리텔링
9) CMC 커뮤니티 스토리텔링
10) 게임 스토리텔링
결론 : 디지털과 스토리텔링.
연구의 내용 및 범위 관계상 2년 과제를 신청한 본 연구는, 1차년에는 주요 내러티브 이론에 대한 연구를, 그리고 2차년에는 1차년 연구를 바탕으로 각 장르별 스토리텔링의 원리 연구 및 심화된 사례 분석을 연차적으로 수행하고자 한다. 특히 연구자는 신청하는 연구가 2년 과제인 점을 숙지하여, 1차년 연구와 2차년 연구를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 심화시킴으로써 연구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먼저 1차년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문예 이론을 시작으로 하여, 서사와 비극, 소설의 형성 여정, 그리고 나아가 현대 문학 이론에서 소설(novel)과 내러티브(서사, narrative)의 상관관계를 밝히게 된다. 이어 주요 내러티브 이론들을 구조적 내러티브와 해체적 내러티브로 나누어 구조적 내러티브의 주요 이론으로서 프로프의 민담분석, 레비스트로스의 신화분석, 그레마스의 기호학, 토도로프의 전기 시학, 쥬네트의 내러톨로지를, 해체적 내러티브로의 주요 이론으로서 프로이트의 무의식과 재현, 데리다의 해체론, 바르트의 신화분석, 크리스테바의 상호텍스트성, 바흐친의 다성성(polyphony) 그리고 들뢰즈의 현존(presence) 이론들을 연구하게 된다.
1차년에 주요 내러티브 이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까닭은, 내러티브 이론이 이야기의 서술에 관한 담론으로서 본질적으로 스토리텔링 이론의 근간을 이룰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난해함으로 해서, 또한 ‘무엇을 어디에’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 부족으로, 아직 장르에 관계없이 일부 이론만 부분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원용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심화된 스토리텔링 담론을 위해 기존의 내러티브 이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다.
2차년에는 1차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문학에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광고 & 브랜드, 웹뮤지엄, 에듀테인먼트, CMC 커뮤니티, 게임에 이르는 각 장르별 스토리텔링의 원리를 연구하면서, 장르별로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 간의 상호 수정 보완이 가능한 적절한 논리들을 탐색하게 될 것이며, 이후 도출된 논리들을 사례를 통해 적용 분석해 논리의 타당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심화된 스토리텔링 담론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내러티브 이론들은 대부분 프랑스 구조주의 및 후기 구조주의 학자들의 연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반면 스토리텔링 이론들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까닭에 1차년 연구는 프랑스 문예 이론을 중심으로, 2차년 연구는 미국의 문화콘텐츠 관련 이론들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위와 같이 내러티브 이론과 스토리텔링 이론을 상호 보완적으로 종합하는 연구는 기존에 없었던 독창적인 연구로 향후 다양한 학문 분야와 문화 및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담론의 틀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